본푸드서비스, 용인 물류센터 확장 이전…"식자재·단체급식·컨세션 간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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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푸드서비스, 용인 물류센터 확장 이전…"식자재·단체급식·컨세션 간 시너지"
  • 박주범
  • 승인 2022.12.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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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기업 본푸드서비스가 경기 용인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본우리집밥), 컨세션 사업(푸드가든) 간 유통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으로,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부지의 물류센터로 확장한 것이다.

물류관리시스템(WMS)을 도입해 재고의 실시간 관리 및 선입 선출 등 관리의 정확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도 확보됐다. 

본푸드서비스는 ▲경기 용인 ▲경남 창녕 ▲충남 논산 ▲전남 장성 등 4개 물류센터 거점으로, 본아이에프 전국 가맹점 식자재 납품에서 향후 단체급식과 컨세션 사업장 식자재 공급을 목표로 식자재 공급 시스템을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본푸드서비스 양재영 본부장은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에서 공급 역량 강화 및 고객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 꾸준한 외연 확장과 내실화의 결실로, 용인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말했다. 

사진=본푸드서비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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