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전현무와 'GAZE 프로젝트'..."차별화된 아트경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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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전현무와 'GAZE 프로젝트'..."차별화된 아트경영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2.12.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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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방송인 전현무와 예술 꿈나무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전현무와 GAZE 'Art for everyone'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GAZE는 ‘바라보다’라는 의미의 영단어이다. 프로젝트는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리마(LIMAA)와 함께 준비됐다.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전현무 작품 전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본점 아트스페이스 전시 공간 및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공개된다.

전현무 특유의 독창적인 화법으로 그려진 유쾌한 인물화 작품들을 전시하며, 예술을 매개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일상 속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8일 아티스트와의 만남 이벤트는 초대권은 4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인스타그램에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 아크메드라비 굿즈를 증정한다.

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을 통해 간단하게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한 당첨자 30인에게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5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오는 11일까지는 ‘사각지대 예술인 지원을 위한 기부 챌린지’를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응모를 받는다. 선착순 1만명까지 가능하며, 한 명당 1000원씩 예술재단에 기부된다.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전현무와 아크메드라비와 협업한 굿즈를 선물로 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진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아트 스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아트 경영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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