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박카스 TV광고 ‘선생님편’이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선생님편은 오랜만의 출근 준비에 힘겨운 선생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반가운 만큼 힘도 들지만 이 순간을 기다려 왔잖아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오랜만의 등교에 신이 난 아이들을 챙기느라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선생님의 장면이 연출된다.
이 광고는 지난 5월 공개된 이후 유튜브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한 바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애환을 녹여내는 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아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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