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찬성일세! 찐친 로꼬, 그레이 '스프라이트 보이즈'로 [KDF Sp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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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찬성일세! 찐친 로꼬, 그레이 '스프라이트 보이즈'로 [KDF Sprite]
  • 이수빈
  • 승인 2022.11.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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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대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찐친 케미 뽐내는 로꼬, GRAY(그레이)를 ‘스프라이트&밀’ 캠페인 모델로 발탁
유통업계, 티키타카 돋보이는 ‘찐친 케미’ 마케팅으로 MZ세대 이목 집중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찐친’이라는 단어가 확산되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도 이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하다.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오랜 시간 찐친으로 알려진 가수 로꼬와 그레이가 뭉친 ‘스프라이트 보이즈’를 모델로 발탁했다.

스프라이트, 찐친 케미 뽐내는 로꼬와 GRAY(그레이)가 뭉친 ‘스프라이트 보이즈’

로꼬와 그레이는 같은 대학교에 재학하던 시절, 힙합 동아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번 모델 발탁 역시 이들이 평소 공연에서 보여줬던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와 특유의 힙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스프라이트와 잘 부합했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로꼬와 그레이는 올해 여름 ‘MBC 워터밤 서울 2022 위드 스프라이트’ 공연에서도 짜릿하고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중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스프라이트는 로꼬, 그레이가 스프라이트와 함께 만들어 낼 특급 케미를 통해 맛있는 음식이 오감으로 더욱 즐거워지는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스프라이트 보이즈’가 지난 10월 새로 공개한 신곡 ‘맛있는 거 옆에’는 중독성 있는 훅과 함께 로꼬와 그레이의 오랜 인연을 스프라이트의 상큼함으로 풀어낸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한국 코카-콜라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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