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회사 펫모델을 선정하는 ‘도전! 우리 펫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콘테스트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인스타그램과 우리WON뱅킹에서 예선에 참가할 수 있으며, 24마리(반려견 12마리, 반려묘 12마리)를 선발해 내년 1월 4일부터 본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반려동물 사진을 촬영해 우리은행 펫 이벤트 인스타그램 계정과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고,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통해 완료하면 된다.
심사는 ▲‘좋아요’ 수 ▲댕냥플루언서(반려동물 관련 유명 인플루언서)의 평가로 이루어지며 본선 진출 반려동물은 NFT로 발행, 제공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반려견과 반려묘는 상금 10000만원과 우리은행 펫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친근한 우리은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사진=우리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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