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세종시 버스정류장에 '투명 OLED AR 디스플레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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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세종시 버스정류장에 '투명 OLED AR 디스플레이' 설치
  • 박주범
  • 승인 2022.1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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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세종 스마트시티의 버스정류장에 모빌리티AR 서비스를 활용한 ‘AR버스정류장’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시 BRT 정류장에 설치된 투명 OLED에서 AR콘텐츠가 재생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버스정류장에 모빌리티AR 서비스를 활용한 ‘AR버스정류장’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빌리티AR은 버스·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 스마트 쉘터 등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위치·상황·이용자 맞춤형으로 AR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투명 OLED의 장점인 40% 투과율을 활용해 창밖으로 보이는 실물 배경과 디지털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상무는 "모빌리티AR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빌리티 인프라에 5G기반의 시민체감형 신기술을 적용해 시민들의 일상을 편리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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