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축구협회, 카타르 도하에 '코리아하우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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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축구협회, 카타르 도하에 '코리아하우스' 운영
  • 박주범
  • 승인 2022.11.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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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취재진의 원활한 취재활동 지원과 대한민국 축구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미디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하우스 내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서 손흥민 선수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공동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취재진의 원활한 취재활동 지원과 대한민국 축구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미디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타르의 수도이자 축구국가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도하에 개설된 코리아하우스는 월드컵 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종료 시점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탄력적으로 결정된다.

코리아하우스 내부는 공식 기자회견장, 믹스트존, 월드컵 히스토리월 뿐만 아니라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여섯 차례의 A매치 경기장에서 팬들이 직접 자필로 쓴 응원 메시지를 부착한 ‘팬존’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 및 프로축구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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