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오스테리아, 한국의 '味' 새롭게 해석한 新 메뉴 공개 [kdf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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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오스테리아, 한국의 '味' 새롭게 해석한 新 메뉴 공개 [kdf Gucci]
  • 이수빈
  • 승인 2022.11.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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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서울의 아름다움에 영감받은 신메뉴 공개, 갈비와 떡볶이를 구찌 오스테리아 만의 개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메뉴부터 설악산을 묘사한 메뉴와 이탈리아 디저트 아이스크림 몬테 비안코의 New 스타일 등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Gucci Osteria Seoul)’이 새로운 시즌을 위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곳은 총괄 셰프 전형규와 헤드 셰프 다비데 카 델리니까 함께 이끌고 있으며, 2018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구찌 오스테리아 플래그십과 동일한 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전통 이탈리아 요리에 한국적 해석을 더한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메뉴는 각각 다섯 가지와 일곱 가지의 테이스팅 코스 및 아라카르트(à la carte)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서울과 서울을 둘러싼 주변 지역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한국인 총괄 셰프 전형규와 이탈리아 출신의 헤드 셰프 다비데 카 델리기는 세계적인 레스토랑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활용해 상상력과 유머러스함이 담긴 요리를 선보인다. 요리로 고객들을 미식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탄탄한 연구를 바탕으로 선택한 한우, 밤, 모렐 버섯, 은행 등 한국의 고급 식재료가 이탈리아 미식의 대표적 재료로 꼽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라디치오, 포치니 등과 함께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좌.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신메뉴 '아세로 디 마운틴 설악'
좌.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신메뉴 '아세로 디 마운틴 설악'      우.  '폴른 리브스 인 디 오션'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신메뉴는 한국과 이탈리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맛과 기술의 놀라운 조화를 보여준다. 총괄 셰프 전형규는 새롭게 개발한 메뉴에 대해 “저는 어렸을 때부터 화가인 어머니와 함께 세계의 많은 미술관을 방문했고, 제가 본 위대한 예술 작품들은 자연스럽게 제 영감의 원천이 됐습니다. 이번 신메뉴인 ‘갈비, 언타이틀드, 1953(Galbi, Untitled, 1953)’ 또한 유명 추상화가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어 독특한 미학을 창조할 수 있었죠”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24시간 저온 숙성한 한우 우대갈비에 이탈리아 모데나 소스와 발사믹 식초로 만든 글레이즈가 더해진 요리로 문화의 완벽한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이 메뉴는 비트, 버섯 퓨레 및 은행, 모렐 버섯, 발효된 콩잎이 가니쉬로 제공된다.

좌.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신메뉴 '갈비, 언타이틀드, 1953'     우.  '스노우 파이트 인 몬테 비앙코'

헤드 셰프 다비데 카 델리기는 그가 만든 신메뉴 ‘Teokbokki Journeys to Appennini’가 만들어진 배경에 관해 설명하며 메뉴 창작에 있어 개인의 경험이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의 유년기와 청소년기는 아펜니노 산에 대한 기억으로 가득하죠. 저의 커리어가 시작된 곳이며, 아직도 그곳에서 느꼈던 숲 내음과 분위기, 지역 농가에서 맛본 음식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떡볶이가 이탈리아 아펜니노산맥이라는 예상치 못한 여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떡볶이가 아펜니노산맥으로 가는 여정에서 길을 잃은 모습이 마치 나 자신을 보는 것 같죠"고 덧붙였다. 그는 창의성을 더해, 떡볶이 모양의 밤을 사용하고, 참송이, 포치니, 파르미지아노 레지 아노 치즈로 가니쉬를 구성했다.

좌.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신메뉴 '비포 선셋'               우. '떡볶이 저니 투 아펜니니'

두 셰프의 스토리가 담긴 새로운 메뉴는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사전 예약을 통해 맛볼 수 있다. 

사진 구찌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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