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이구미 리찌알맹이’ 선보여..."겉과 속이 다른 '이중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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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이구미 리찌알맹이’ 선보여..."겉과 속이 다른 '이중식감'"
  • 박주범
  • 승인 2022.11.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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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열대과일 리치의 맛과 모양을 구현한 젤리 ‘리찌알맹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포도알맹이, 자두알맹이에 이은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세번째 제품이다. 겉의 붉은색 껍질, 안의 하얀색 속살로 겉과 속이 다른 ‘이중식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1992년 첫 선을 보인 마이구미의 전체 매출 30%를 차지하는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는 출시 이후 젤리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포도, 자두에 이어 리치까지 이중식감 과일젤리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면서 국내 대표 젤리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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