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의 커피 리큐르 ‘깔루아(Kahlua)’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카페쇼(Café Show Seoul 2022)에서 ‘카페 깔루아(K-AFÉ KAHLUA)’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깔루아는 커피 칵테일, 베이킹 등 높은 활용도와 간편함이라는 강점 및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 체험과 바리스타를 위한 B2B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깔루아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깔루아 아포카토, 깔루아 콜드브루, 그리고 콜드브루 소다와 같은 다양하고 트렌디한 칵테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바리스타의 깔루아 칵테일 세션’은 주류 비즈니스를 처음 접하는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진행, 행사 기간 4일 동안 상시 운영된다. 커피 리큐르 비즈니스 기회의 확대 모색을 지원하는 취지의 이 세션은 부스에 상주하는 커피 칵테일 비즈니스 전문가에게 실제 업장에서의 판매방법과 레시피 등 운영 노하우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깔루아는 글로벌 1위 대표 커피 리큐르 브랜드로 멕시코 베라크루즈 산의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지고, 국내 커피러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서울카페쇼는 아시아 최초로 시작해 올해 21주년을 맞는 대형 커피 전문 전시회다. 이는 아시아 내 최대 규모로, 올해 서울 카페쇼는 개최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페르노리카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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