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척추 의료가전이 21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우리나라 제품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은 2002년 처음 선정된 이후 전 세계 70여개국 2500개의 체험 매장에 진출해 있다.
세라젬 V6는 미국 FDA에서 2등급(Class II)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소비자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사진=세라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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