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 신규 TV 광고 공개..."두꺼비, MZ세대와 공감·소통"
상태바
하이트진로, 진로 신규 TV 광고 공개..."두꺼비, MZ세대와 공감·소통"
  • 박주범
  • 승인 2022.11.18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진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광고는 두꺼비 캐릭터를 본인 또는 친구와 동일시 한다는 점에 착안해 MZ세대가 본인과 똑같은 모습의 두꺼비로 변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는 알바생이 거울을 닦는 장면과 동시에 본인을 닮은 두꺼비로 변하면서 시작한다. 이후 두꺼비는 그래피티 벽면의 그림으로 변하고, 그래피티를 그리던 아티스트 역시 본인과 동일한 모습의 두꺼비로 바뀐다. 화면이 전환되고, 필라테스를 하던 여성과 영상을 촬영하던 유튜버도 모두 본인과 똑같은 모습의 두꺼비로 변한다.  

다 함께 모여 진로를 마신 친구들은 ‘우리끼리 통하는 초깔끔한 맛’이라는 문구와 다시 한번 본인들과 닮은 두꺼비로 변신한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앞으로도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출시 4년차를 맞은 진로는 누적 판매 10억병을 돌파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