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테크놀로지스, 485억 시리즈 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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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테크놀로지스, 485억 시리즈 A 투자 유치
  • 박주범
  • 승인 2022.11.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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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테크놀로지스가 48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메이븐그로쓰파트너스와 SV인베스트먼트가 각 100억원씩 투자했고, 이앤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컴투스, 크릿벤처스-케이넷투자파트너스, 하나은행, 드림어스컴퍼니, 알파자산운용, 아이에이엠 등 신규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KB인베스트먼트,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는 팔로온(Follow-on) 투자를 했다.

콘텐츠테크놀로지스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은 700억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 유치금을 콘텐츠 IP 기반 뉴 비즈니스 개발 및 콘텐츠 IP 밸류체인의 인수, 통합, 규모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콘텐츠테크놀로지스는 3000억원 규모의 음원 IP 자산(AUM)을 보유한 국내 최대 음원 IP 매니지먼트사 비욘드뮤직과 뉴욕증권거래소에 KPOP ETF를 상장시킨 CT인베스트먼트 등 7개의 음원•콘텐츠 IP 기업을 컴퍼니빌딩 했으며, 20개 이상의 콘텐츠 스타트업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콘텐츠테크놀로지스 이장원 대표는 “콘텐츠와 금융, 테크놀로지의 교점에서 위닝 팀(Winning Team)을 토대로 콘텐츠 산업의 다음 세대를 정의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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