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가 17일 동탄 롯데백화점 지하 2층에 동탄 롯데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규 매장은 총 1705.8㎡(516평)에 강연, 기획전 등의 행사를 위한 이벤트 공간, 어린이를 위한 키즈월드 등이 마련됐다.
603.1㎡(182평) 규모의 문구 코너는 생활 리빙, 잡화 코너를 확대했다. 양지사, 모닝글로리, 누리플러스, 미미앤코, 산타월드 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응모권 추첨 ▶동화구연 시연 ▶룰렛 이벤트 ▶마법천자문 포토존 ▶선착순 풍선 증정 ▶커피•사탕 간식 증정 ▶12월 11일 황보름 작가 북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영풍문고는 전국 44개 매장을 보유한 대형서점으로 각 지역의 문화 허브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영풍문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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