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기기 접촉 없는 '얼굴 인식 솔루션' 개발...접촉성 감염병 예방 효과 [KDF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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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기기 접촉 없는 '얼굴 인식 솔루션' 개발...접촉성 감염병 예방 효과 [KDF Industry]
  • 민병권
  • 승인 2022.11.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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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안면인식 솔류션, 감염병 예방에도 효과

코로나 7차 재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최근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4만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겨울철 재유행 규모는 하루 5만명에서 최대 20만명까지 폭넓게 전망했다. 감염 정점도 변이 유입 상황에 따라 12월 또는 그 이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실외 마스크 착용이 전면 해제되고 그동안 코로나로 눌려있던 대외 활동이 잦아진 요즘 식당이나 카페의 발열감지 의무 등도 사라져 재유행의 속도가 빠르게 확산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보안 솔루션 업체 에스원은 다세대 주택이나 원룸, 아파트 공동 현관 등과 같이 불특정 다수가 이요하는 시설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안면인식 솔루션'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에스원이 개발한 얼굴 인식 솔루션은 발열·마스크착용·본인 여부의 3가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기업의 출입·근태관리 솔루션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에스원의 얼굴 인식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얼굴인식 기술이 적용됐다"며 "AI가 각 개인의 얼굴에서 추출한 특징점을 딥러닝을 통해 학습해 다양한 각도에서도 본인임을 인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얼굴을 영역별로 분석해 안경이나 마스크 등 얼굴 일부가 가려져도 문제없다.

에스원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얼굴인식 성능 인증도 갱신하고 있다. 최근 인증 테스트 결과, 어떤 조명이나 포즈에서도, 안경 같은 액세서리 착용 시에도, 시스템이 잘못 판단할 확률은 0%로 나타났다.

얼굴인식 출입 솔루션의 경우 카드나 지문보다 보안성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특히 기기와의 접촉이 없어 감염 우려가 적다. 

에스원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진=에스원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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