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여성으로 성전환한 재소자라고 해도 남성일 때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으면 여성 전용 교도소에 수감될 수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 타임스, 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은 키스 브라운 스코틀랜드 법무부 장관이 이날 성명을 내고 스코틀랜드 내 모든 트랜스젠더 수감자의 전과에 대한 긴급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앞서 남성일 때 여성 두 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던 중 여성으로 성전환한 뒤 여성 전용 구치소에 수감된 이슬라 브라이슨(31)에 대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졌다.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5일 5934명, 26일 5061명, 27일 4297명, 28일 4515명에 이어 29일 3427명이 확인돼 누적 426만 2577명으로 집계됐다.지난주 일요일보다 1683명이 줄어 12일 연속 앞주 요일보다 감소했다. 사망자는 25일 26명, 26일 25명, 27일 22명, 28일 25명에 이어 이날 25명이 보고돼 누적 7585명으로 집계됐다.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3명이 줄어 누적 33명으로 집계됐다.글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졌다.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4일 7306명, 25일 5934명, 26일 5061명, 27일 4297명에 이어 28일 4515명이 확인돼 누적 425만 9150명으로 집계됐다.지난주 토요일보다 2092명이 줄어 11일 연속 앞주 요일보다 감소했다. 사망자는 24일 30명, 25일 26명, 26일 25명, 27일 22명에 이어 이날 25명이 보고돼 누적 7560명으로 집계됐다.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2명이 늘어 누적 33명으로 집계됐다.글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갔다.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3일 2677명, 24일 7306명, 25일 5934명, 26일 5061명에 이어 27일 4297명이 확인돼 누적 425만 4635명으로 집계됐다.지난주 금요일보다 2306명이 줄어 열흘 연속 앞주 요일보다 감소했다. 사망자는 23일 31명, 24일 30명, 25일 26명, 26일 25명에 이어 이날 22명이 보고돼 누적 7535명으로 집계됐다.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3명이 줄어 누적 31명으로 집계됐

2023년에는 한국과 일본간 역직구(온라인수출) 시장에서 ‘팬덤’(Fandom) 열풍이 불 전망이다.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큐텐재팬은 K제품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역직구 트렌드로 ‘Fandom’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Fandom은 패션(Fashion), 뷰티(Beauty), 세대 교체(New Generation), 드라마(Drama), K팝 아이돌(Idol), 다양성(Multi)을 의미한다.지난해 10월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역직구 건수가 4049만7000건으로 2014년 집계 이후 최대를 기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갔다.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3일 2677명, 24일 7306명, 25일 5934명에 이어 26일 5061명이 확인돼 누적 425만 338명으로 집계됐다.지난주 목요일보다 2658명이 줄어 9일 연속 앞주 요일보다 감소했다. 사망자는 23일 31명, 24일 30명, 25일 26명에 이어 이날 25명이 보고돼 누적 7513명으로 집계됐다.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누적 34명을 유지했다.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갔다.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0일 6603명, 21일 6607명, 22일 5110명, 23일 2677명, 24일 7306명에 이어 25일 5934명이 확인돼 누적 424만 5277명으로 집계됐다.지난주 수요일보다 3253명이 줄어 8일 연속 앞주 요일보다 감소했다. 사망자는 20일 32명, 21일 33명, 22일 33명, 23일 31명, 24일 30명에 이어 이날 26명이 보고돼 누적 7488명으로 집계됐다.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갔다.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0일 6603명, 21일 6607명, 22일 5110명, 23일 2677명에 이어 24일 7306명이 확인돼 누적 423만 9343명으로 집계됐다.지난주 화요일보다 3814명이 줄어 7일 연속 앞주 요일보다 감소했다. 사망자는 20일 32명, 21일 33명, 22일 33명, 23일 31명에 이어 이날 30명이 보고돼 누적 7462명으로 집계됐다.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1명이 줄어 누적 36명으로 집계됐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갔다.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8일 9187명, 19일 7719명, 20일 6603명, 21일 6607명, 22일 5110명에 이어 23일 2677명이 확인돼 누적 423만 2038명으로 집계됐다.지난주 월요일보다 1756명이 줄어 엿새 연속 앞주 요일보다 감소했다. 또한, 하루 3천 명 이하는 지난해 10월 31일 이래 3개월 만이다.사망자는 18일 28명, 19일 30명, 20일 32명, 21일 33명, 22일 33명에 이어 이날 31명이 보고돼 누적 743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일주일새 1만 2658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TBS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중국 위생당국은 22일 지난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사이에 코로나19에 감염돼 1만 2658명이 병원에서 숨졌다고 발표했다.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호흡부전으로 사망한 사람이 681명, 기저질환의 합병증으로 사망한 사람이 1만 1977명이었다.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코로나19 사망자가 5만 9938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어 '제로 코로나' 정책의 완화 이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갔다.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7일 1만1120명, 18일 9187명, 19일 7719명, 20일 6603명, 21일 6607명에 이어 22일 5110명이 확인돼 누적 422만 9361명으로 집계됐다.지난주 일요일보다 3159명이 줄어 닷새 연속 앞주 요일보다 감소했다. 사망자는 17일 31명, 18일 28명, 19일 30명, 20일 32명, 21일 33명에 이어 이날 33명이 보고돼 누적 7401명으로 집계됐다.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갔다.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7일 1만1120명, 18일 9187명, 19일 7719명, 20일 6603명에 이어 21일 6607명이 확인돼 누적 422만 4251명으로 집계됐다.지난주 토요일보다 4122명이 줄어 나흘 연속 앞주 요일보다 감소했다. 사망자는 17일 31명, 18일 28명, 19일 30명, 20일 32명에 이어 이날 33명이 보고돼 누적 7368명으로 집계됐다.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6명이 줄어 누적 43명으로 집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갔다.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7일 1만1120명, 18일 9187명, 19일 7719명에 이어 20일 6603명이 확인돼 누적 421만 7644명으로 집계됐다.지난주 금요일보다 4638명이 줄어 사흘 연속 앞주 요일보다 감소했다. 사망자는 17일 31명, 18일 28명, 19일 30명에 이어 이날 32명이 보고돼 누적 7335명으로 집계됐다.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5명이 늘어 누적 49명으로 집계됐다.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부분 허용키로 했지만, 현재 비자 발급 갈등 중인 한국 일본 미국은 대상 국가에서 제외했다. 중국 문화관광부 판공청은 다음달 6일부터 시범적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여행사들이 일부 국가로의 중국 국민 단체 여행과 '항공권 + 호텔' 패키지 상품 업무를 재개하도록 시범적으로 허용한다고 20일 발표했다.중국인 단체여행 허용 국가는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몰디브, 스리랑카,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스위스, 헝가리, 뉴질랜

한국과 일본, 대만이 설날을 맞이하면서 경쟁적으로 '脫마스크'에 나서고 있다. 한국은 이달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방침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된다. 그러나 대중교통이나 병원, 요양시설 등은 기존대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오늘 중대본에서 오는 1월 30일부터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 총리는 "지난 12월 결정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지표

중국 위와인구연구소가 지속 가능한 출산 지원책을 취하지 않으면 중국의 신생아 수가 2050년에 인도의 3분의 1로, 2100년에는 4분의 1로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이징 인구·공공정책 연구기관인 위와인구연구소는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또 유엔(UN)은 올해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다 인구 국가로 올라서리라 전망하면서 중국의 인구가 2050년에는 13억1천300만 명, 2100년에는 8억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위와인구 연구소의 량젠장 소장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420만 명을 넘어섰다.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6일 4433명, 17일 1만1120명, 18일 9187명에 이어 19일 7719명이 확인돼 누적 421만 1041명으로 집계됐다.지난주 목요일보다 5708명이 줄어 이틀 연속 앞주 요일보다 감소했다. 사망자는 16일 30명, 17일 31명, 18일 28명에 이어 이날 30명이 보고돼 누적 7303명으로 집계됐다.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누적 44명을 유지했다.글 = 이태문 도쿄특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420만 명을 넘어섰다.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6일 4433명, 17일 1만1120명에 이어 18일 9187명이 확인돼 누적 420만 3322명으로 집계됐다.지난주 수요일보다 7585명이 줄어들었다. 사망자는 16일 30명, 17일 31명에 이어 이날 28명이 보고돼 누적 7273명으로 집계됐다.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4명이 줄어 누적 44명으로 집계됐다.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우자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장(장관)이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국내 문제에서 관심을 돌리려고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더 커졌으며 시기는 2027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자오셰 외교부장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현재 대만이 자치를 하지만 공식적으로 독립은 선언하지 않고 있으나, 이런 상태가 영원히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두고 스카이뉴스는 '대만이 언젠가 중국에 동화되거나, 독립국이 될 것이라는 점을 인정한 것은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우 부장은 "지난해 상황은 이전 2년간에 비해 더

콴타스항공 여객기가 18일(현지시간) 구난 신호를 발신한 후 호주 시드니 공항에 착륙했다.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콴타스 항공 144편(QF144)은 시드니 공항에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태평양 상공에서 조난 신호를 보냈다. 여객기에는 승객 145명이 탑승한 상태였다.AP통신은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 항공기가 신호를 보낸 이후 시드니에 안전하게 착륙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로이터통신 역시 항공 추적서비스인 플라이트레이더24를 인용해 이 여객기가 시드니 공항에 착륙했다고 전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여객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