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칸오일이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고, 풍성한 헤어 볼륨을 선사해주는 에어리 모이스처 샴푸와 컨디셔닝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신제품 에어리 모이스처 샴푸와 에어리 모이스처 컨디셔닝 트리트먼트는 모로칸오일만의 3D 히알루론산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샴푸와 컨디셔닝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풍부한 거품이 두피를 깨끗하게 세정하고, 세 가지 타입의 저·중·고분자 히알루론산이 각 층마다 적절한 수분을 공급,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해준다. 모발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아르간 오일과 높은 비타민 C 함량의

에이피알의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가 향수 '코튼 배쓰'를 출시했다.해당 제품은 부드러운 비누 거품의 촉감과 코 끝에 남는 비누향을 향수로 담아냈다.에이피알은 "코튼 배쓰는 순수한 느낌에 집중한 화이트 플로럴 머스크 타입의 향수라며 다른 코튼 계열 향수보다 더욱 비누향에 가깝다"고 강조했다.제품 용기는 하늘색을 베이스로 하단부에는 반투명 효과를 적용해 욕실 내 김 서린 거울을 표현했다. 마치 그라데이션 효과가 적용된 듯한 느낌을 준다.한편, 에이피알은 코튼 배쓰 출시 기념으로 스퀘어 테리 파우치와 테디베어 키링 등 한정 기념

아모레퍼시픽이 코스알엑스(COSRX)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추가 지분 인수로 코스알엑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된다.31일 ㈜아모레퍼시픽은 공시를 통해 ㈜코스알엑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만 8000주를 7551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1년 9월 코스알엑스의 지분 38.4%를 취득했다. 당시 잔여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콜옵션)을 부여받았고, 이번에 해당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코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3년 3분기 9633억 원의 매출과 28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12.7% 감소했다.올해 3분기는 미주, EMEA(유럽, 중동 등), 일본과 같은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성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단 면세, 글로벌 e커머스, 중국 시장 등에서 매출이 하락하며 그룹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에서는 라네즈, 헤라, 에스트라, 프리메라, 일리윤, 라보에이치 등이 선전했다. 자회사 중에서는 에뛰드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영업이익이

스위스 스킨케어 브랜드 벨레다는 코스트코 일부 지점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벨레다는 '사람과 자연의 조화'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유기농 농법으로 제품을 생산, 유럽 천연 및 유기농 인증 기관인 나트루(NATRUE)에서 전제품 유기농 인증을 받은 브랜드다.벨레다는 오는 10월 30일~11월 12일까지 코스트코 광명점에서 로드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에서 선보일 제품은 벨레다의 베스트셀러인 슈퍼푸드 크림, 어린이 치약, 소금 치약을 비롯해 이달 신제품으로 출시해 인기를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푸드 울트라-라이트 드라

영국 비건 오가닉 뷰티 닐스야드 레머디스가 ‘제라늄&오렌지 바디 밤’을 공개했다. 제라늄&오렌지 바디 밤은 올리브 오일과 시어버터를 주원료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 난방, 기온차로 인한 피부에 강한 보습효과를 준다.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보습하여 속 당김이 없을 뿐 아니라, 피부 겉에도 끈적이지 않는 보습 막을 형성해 추운 겨울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비타민이 풍부한 올리브 오일과 호박씨 오일은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시어버터는 강력한 보습력으로 여름 동안 뜨거운 햇볕에 그을리고 칙칙해진 피부의 자연스러운

한국콜마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고, 환경ㆍ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독려를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환경 부문(Environmental)에서는 지속적인 친환경 연구개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세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튜브를 상용화했고, 화장품과 치약 등에 사용되는 미세플라스틱을 배석세포로 대체하는 화장품 개발

바이탈뷰티가 아모레퍼시픽의 29년 레티놀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한 먹는 레티놀 ‘슈퍼 레티놀 C’를 출시한다. 바이탈뷰티 슈퍼 레티놀 C는 ‘바르는 레티놀’을 ‘먹는 레티놀’로 변화시킨 제품이다. 피부과 전문의와 협업을 통해 생기 있는 일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레티놀의 시너지 포뮬러가 설계되어 있다.슈퍼 레티놀 C는 주요 성분인 레티놀(비타민A)에 비타민 C, D, E, 아연, 판토텐산 등을 배합했다. 비타민 C와 E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하루 2포로

애경산업의 데일리 더마 솔루션 브랜드 에이솔루션(a solution)에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익스트림 리베리어 에센셜 로션’(EXTREME REBARRIER ESSENTIAL LOTION)를 출시했다.에이솔루션 익스트림 리베리어 에센셜 로션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의 장벽 강화는 물론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진정 로션이다. 에이솔루션 익스트림 리베리어 에센셜 로션은 오일 인 워터(Oil in Water) 타입의 제형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 간지럽고

카버코리아의 AHC가 ‘누드 톤업 크림 내추럴 글로우’를 홈쇼핑 채널에 론칭한다. 출시 직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슈가 되었던 ‘누드 톤업 크림 내추럴 글로우’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일주일만에 누적판매량 4천개를 돌파했다. ‘누드 톤업 크림 내추럴 글로우’는 관리를 받고 나온 듯한 건강하고 생기 있는 광채 피부를 표현해주는 누드 톤업 크림이다. 프랑스산 피쉬콜라겐과 유럽산 비타민 3종, 핑크넥타등 고품질의 스킨케어 액티브 성분이 조합된 AHC 독점 성분 ‘에스테 글로우™’를 함유해 은은하게 빛나는 에스테틱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가 8년만의 신제품 '챕터 파이브(CHAPTER V)'시리즈를 출시한다. 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수향과 함께 작업한 감각적인 향을 담아낸 신제품을 선보이고,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한 배우 이진욱과 함께 ‘더 라이트웨이(The Lightway)’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한 앰버서더 배우 이진욱은 열정적으로 본인의 삶을 개척해오며 시간이 아름답게 스며든 모습이 오딧세이의 지향점과 맞닿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지난 2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더 퍼퓸 클럽 바이 수향’에

에스쁘아가 피부에 얇고 완벽하게 밀착, 오랜 시간 화사하고 매끈한 실키 벨벳 스킨을 연출해주는 저점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은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얇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낮은 점도의 텍스처가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되어 매끈하고 균일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히알루론산, 탄력 펩타이드 등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하여 수분감이 오랜 시간 지속되어 당김 없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벨벳 매트 스킨을 완성해주고, 두께감 없이 투명하게 모공과 요철을 커버하여 타고난 피부처럼 완성해준다.

다이슨은 내달 5일까지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헤어케어 신제품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다이슨에서 선보인 네 번째 헤어케어 제품으로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젖은 모발에 바람으로 건조와 스트레이트가 동시에 가능한 다이슨 최초의 웻앤드라이 스트레이트너다. 두 개의 바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로, 바를 통해 고압의 기류가 정교하게 분사돼 하나의 제품으로 모발을 건조하는 동시에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45° 각도로 흐르는 바람이 모발

JW중외제약 계열사 JW생활건강은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방향제는 천연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발산하는 제품으로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27만 개에 달한다.리뉴얼을 통해 기존 실버 색상 외 아이보리와 민트, 라벤더 등 색상 3종을 추가했으며, USB-C to C 타입 충전 케이블을 적용하고 색상별 LED 무드등과 발향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는 전남 장흥의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오일 카트리지를 사용한다.JW생활건강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유한양행이 퍼스널 케어 분야의 첫 제품으로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dinsee)’를 공식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딘시 제품은 해발 3000m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눈연꽃 추출물과 제주 화산섬에서 자생하는 제주별꽃 추출물 등 프리미엄 비건 원료로 만든다.활성 산소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캠페롤, 콜라겐 합성 촉진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C와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딘시는 ‘딘시 프리미엄 비건 마일드 모이스트 선크림’, ’딘시 프리미엄 비건 톤 업 선크림’,

㈜클리오의 페리페라가 힙한 MZ감성과 가을·겨울 무드에 맞춘 힙행열차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힙한 감성을 가득 담은 그레이쉬한 무드의 컬렉션으로,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잉크 무드 글로이 밤, 워터 베어 틴트로 구성됐다.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페리페라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길쭉이 팔레트로 불리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의 신규 아이템은 ▲17호는 뮤트 톤의 애쉬 그레이부터 브라운 음영 컬러 계열의 컬러로 출시, 베이스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 화려한 글리터로 구성돼 있다.

키엘이 27일 ‘2023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23 키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계적인 프랑스의 일러스트 혼성 듀오 작가 이치노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해마다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주목받아 온 키엘은 올해 이치노리와 함께 기분 좋은 설렘이 담긴 키엘만의 홀리데이 무드를 제안한다.이치노리와 키엘은 이번 일러스트에 키엘이 제조 약국으로 처음 문을 연 뉴욕 이스트 빌리지 13번가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선물 교환과 함께 파티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키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키엘의 베스트

한국콜마홀딩스는 석오문화재단과 함께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400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중견•중소기업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콘퍼런스’에 참석해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한국콜마홀딩스와 석오문화재단은 이번 기부로 나눔명문기업 실버등급으로 가입하게 됐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권리 증진과 교육, 자립 역량 강화에 쓰일 예정이다.윤 회장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하

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의 일환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지원 프로젝트가 서울시가 주최한 ‘기업+영디자이너 브랜드전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기업+영디자이너 브랜드전시’는 국내외 기업과 디자인 대학의 영디자이너가 매칭된 13개 팀이 기업 ESG방향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는 산학 프로젝트다. 아모레퍼시픽과 서울시립대학교는 ‘머리 감는 행위가 특별해지는 도구’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머리를 감을 수 있는 ‘헤어 어플리케이터’를 개발했다. 최우수상 선정에 따라 10월 25일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과 1천만 원

라카코스메틱스가 올해 매출액 100억원 이상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런칭한 ‘라카’ 단일 브랜드만으로 약 5년 만에 거둔 성과다.라카코스메틱스에 따르면 라카의 2023년 3분기 매출은 125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7%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9배 성장한 실적이다.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중 국내 비중은 약 30%, 해외 비중은 70%로 집계됐다. 해외 매출은 대부분 일본에서 발생했으며, 일본 매출 중 45% 이상이 직영 온라인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 최초의 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