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용인시에 따르면 용인 #111번 확진자는 기흥구 서천동에 거주하고 있다. 용인 #110번 확진자의 남편이며 13일 접촉자 분류 검사를 받았다. 12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용인시청은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서울 금천구는 14일 관내 코로나19 3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확진자는 금천 34번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으로 조사됐다.동거 가족은 없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을 준비 중이다.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하루 동안 33명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14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33명(국내발생 14명, 해외유입 19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512명이다.격리 해제된 환자는 78명 늘어난 1만 2282명이며 격리 중인 환자는 45명 감소한 941명이다.신규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경기 9명, 서울 7명, 대전 1명, 광주 1명, 전북 2명, 강원 1명이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2명이다.허남수 기자 kdf@kdfnews.

2020년 대한민국은 매일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실로 뉴노멀 금융 시대가 도래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넘쳐나는 금융 정보의 홍수 속에 진실을 찾기 위해 허우적대는 수많은 동학 개미들을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요동치는 장세에서 저가매수로 수익을 냈다는 사람도 있지만, 금융에 대한 충분한 지식 없이 시장에 진입해 피해를 보는 사례 또한 많다. 영혼까지 끌어다 빚을 내 소위 '주식 좀 안다’는 지인이 추천한 종목에 투자해 손해를 보고 쓰디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도 있다.이전에도 개인투자자의 종목 실적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가 추가로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검·경은 더욱 수사를 철저히 하고 야당은 TF(태스크포스)라도 구성해 진상 규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홍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성추행의 주범은 자진(自盡) 했고 유산이 없다고 해도 방조범들은 엄연히 살아 있고 사용자인 서울시의 법적책임이 남아 있는 이상 사자(死者)에 대해서만 공소권이 없을 뿐이고 피해자에 대한 법적 보호를 위해 이사건 과정에 대한 실체적 진실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는

울산광역시청(시장 송철호)는 14일 관내 #56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카자흐스탄 입국자로 확인됐다.동선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14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날 군산시에 따르면 확진자 두명은 지난 8일 부천 확진자를 만난 뒤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한 명은 전북 군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 명은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 동료인 이들은 현재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군산시청은 현재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산시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에 방문한 사람은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을

서울 강남구는 13일 관내 코로나19 90번째와 9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여 관내 확진자는 총 91명이라고 밝혔다.90번 확진자는 논현동에 거주하는 21세 여성으로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동구 확진자의 회사동료의 접촉 감염으로 알려졌다. 발열과 기침 등 증상으로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91번 확진자는 대치동에 거주하는 57세 여성으로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관악구 확진자와 지난 10일 접촉 후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시흥시청(시장 임병택)은 13일 관내 #30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정왕2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은평구청이 #55 확진자 발생을 13일 저녁 알렸다. #55 확진자는 8일부터 기침 가래 현기증 등이 있었다. 다음은 은평구청이 밝힌 알림 내용이다. 확진자 동선 : 증상일 07-08(기침,가래,현기증) 2일 전 07-06부터 조사​○ 2020.7.6.(월)~ 7.10.(금) 자택에 머무름 ※ 7.8.(수) 증상발현(기침, 가래, 현기증)​○ 2020.7.11.(토) 05:00 3호선 연신내역 → 2호선 교대환승 → 서초역 하차 → 타지역 머무름 → 09:00 귀가 ※ 마스크 착용​○ 2020.7.12.(일) 08:30 3호선 연신

대전광역시청(시장 허태정)은 13일 관내 #160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동구 자양동에 사는 20대로 해외입국자다.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하루 동안 62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13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62명(국내발생 19명, 해외유입 43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479명이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서울 13명, 경기 11명, 광주 7명, 충남 4명, 인천 3명, 강원 2명, 충북 1명, 대구 1명, 경남 2명이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8명이다. 이에 각 지자체들은 집합 시설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등을 지켜주기를

서울 동작구는 13일 관내 62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이 확진자는 노량진동에 거주하는 20대로 강남구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으로 알려졌다.지난 10일 두통과 몸살 등의 증상이 발현하여 11일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의 동선이다.[7월 8일(수)]- 동작구|편의점|노량진1동 소재 편의점|00:26~00:30|본인 마스크 미착용, 직원 마스크 착용|소독 완료- 동작구|도보|노량진1동 소재 편의점→자택|00:30~|이동 중 마스크 착용- 서울시|버스·지하철|자택→타지자체|~09:00|이동 중

종로구청(구청장 김영종)은 13일 관내 #24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성동 #5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이하 종로구가 공개한 동선이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확진자가 1300만 명을, 사망자도 57만 명을 넘어섰다.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가 12일 23시 5분(GMT 표준시)에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1302만 2313명, 누적 사망자는 57만 999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세계 최대 강국이자 감염국인 미국은 연일 6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쏟아내면서 누적 확진자는 341만 1326명에 사망자는 13만 7773명으로 계속 급증하고 있다. 세계 2위 감염국 브라질도 연일 2만 명

경기 부천시는 13일 관내 17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이 확진자는 고강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으로 알려졌다.시는 역학 조사 후 상세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서울 금천구는 13일 관내 코로나19 3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확진자는 지난 2일 증상이 발현했으나 검사는 10일이 지난 12일 금천구 선별진료소에서 받았다. 이후 이날 최종 확진됐다.보건 당국은 확진자의 열흘 간의 행적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금천구는 확진자를 은평성모병원으로 이송했고, 동선 등은 이후 역학조사 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영동군청(군수 박세복)은 13일 관내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으로 완료되는 대로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수원시청(시장 염태영)은 13일 관내 #107 #108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각각 매탄3동과 영통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경기 포천시는 13일 관내 코로나19 2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확진자는 소흘읍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우즈베키스탄인이다.입국 후 12일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아래는 시가 공개한 확진자의 동선이다.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