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이 6일 오전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며 해당장소 방문자에 대해 거주지 보건소 방문 검사를 바랐다. 다음은 구청이 알린 공개동선이다. ○ 씨앤씨(SeenSee,구월동1130)건물2층 푸드코트 12.31(목) 11:30~13:30 ○ 한사랑가정의원 ( 만수동) 12월 21일(월) ~ 12월 24일(목)○ 하나로비전교회 (구월4동) 12월 24일(목) ~ 12월 27일(일)○ 세브란스의원 채혈실 (간석동) 12월 24일(목) ~ 12월 29일(화)○ 여기쯤1호점 카페 (만수3동) 12월 22일(화) ~ 12월 29일(화)○ 개

부천시청이 두 차례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심곡동 소재 성도교회 (12월17일~1월3일) 방문자에 대해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주소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어제 5일 밤 바랐다. 부산시청은 중앙동 소재 동해물회식당(12.31.(목) 11:50~12:27) 이용객에 대해 인근 보건소 상담을 바랐다. 해당 식당은 소독을 완료한 상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군산시청이 관내 나운동 소재 새참(12/26(토)12:00~13:30)과 박언하뷰티헤어(12/26(토)11:30~16:00) 방문자에 대해 5일 오후 보건소 검사를 바랐다. 구례군청은 경남 확진자 동선과 관련, 지난 해 다이소(12월 31일 14:33~14:43) 이용객에 대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4,979명(해외유입 5,539명)이라고 5일 밝혔다. 코로나 확진자가 700명대 이하로 줄어든 것은 약 1개월 만이다. 하지만 종교시설, 건설현장, 요양병원 등과 같은 집단 감염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대중교통이용과 관련한 검사바람을 알렸다. 버스와 택시 구간별 시간대 이용자에 대한 선별진료소 방문을 당부했다다음은 각 시군구청의 필검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는 최근 ‘클로로퀸(말라리아 치료제)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허위 정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시중에 유포되는 것과 관련, 클로로퀸은 코로나19 예방·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바 없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5일 밝혔다.클로로퀸은 말라리아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해 이미 지난해 상반기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코로나19 환자에게 치료적 유익성이 인정되지 않아 코로나19 예방·치료 목적으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다시 1000명을 넘어섰다. 인플루엔자 감염 시즌도 곧 시작된다.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는 종교시설, 요양시설 등 집단감염 확산을 억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구로구청은 관내 11명 발생을 4일 오후 알렸다. 가족 간 전파로 최초 음성판정을 받은 #645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사망했다. 사망 후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명됐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2명은 확진자의 가족, 1명은 해외입국자,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7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울산광역시에선 관내 1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경비원 등 근로자에 대한 괴롭힘 금지 사항을 반영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5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각 시·도지사는 4월 5일까지 공동주택 근로자에 대한 괴롭힘 금지, 신고방법, 피해자 보호조치, 신고를 이유로 해고 등 불이익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관리규약 준칙을 정해야 하고, 개별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는 5월 6일까지 관리규약 준칙을 바탕으로 관리규약을 개정해야 한다.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김경헌 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공동주택 경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식용곤충 전체로 중금속 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통합기준을 마련하여 합리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농촌진흥청이 식용곤충 사육 현황 조사와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전국 주요 식용곤충 4종과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먹이원, 보조 먹이원 등을 대상으로 중금속 조사를 실시한데 따른 것으로, 식약처는 중금속 관리 정책, 위해성 등을 고려해서 중금속 통합 기준안을 마련해 지난해 12월 23일 행정예고 했다.현재 식용곤충 중금속 기준은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새해 첫 일요일인 3일도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무는 한파가 이어지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전라 충남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1㎝ 안팎의 눈도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2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가 17일까지 2주 더 연장키로 했다. 여행·모임 등을 제한한 ‘연말연시 방역대책’의 핵심 조치도 연장한다. 정부는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 감염증 백신 접종시기도 다가오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아직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백신 접종시까지 K-방역의 마지막 기로"라고 강조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쓰기를 재차 당부했다.시흥시청이 관내 산현동2, 은행동1, 거모동1, 정왕2동 2명의 확진자 발생을 1일 오후 알렸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가족 간 감염은 2명으로 나타났다.하남시청은 3명의 확진 발생을 알리며 확진자의 역학조사도 밝혔다. 강동구청은 관내 3명의 확진자 발생을 알리며, 지난 12월 24일

중랑구청이 관내 17명 신규확진자 발생을 31일 밤 알리며, 이들의 동선을 공개했다. 구청은 접촉자 파악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해당 상호명은 공개 됐으며 방문객 및 이용객에 대해 보건소 검사를 당부했다. 다음은 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 신내2동 파리바게뜨 신내중앙점 (봉화산로 194)’20.12.22.(화) 10:00~17:00 ’20.12.23.(수) 10:00~17:00’20.12.24.(목) 10:00~18:00 ’20.12.28.(월) 10:00~17:00 ’20.12.29.(화) 10:00~17:00■ 신내1동

상원의료재단 부평힘찬병원(병원장 서동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011년부터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선정해 전문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과 진료과목에 대해 고난도의 의료행위를 하는 의료기관을 12가지 질환과 7가지 진료과목 등 총19개 분야로 나눠 환자 구성 비율, 의료 질 평가 등 7개 지정기준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조사, 심의 등 면밀한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하고 있다.보

3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해 202명 증가해, 누적 1만9206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각 구청별 누적 확진자는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198명(증 6), 중랑구 소재 교회관련 59명(증 5), 동대문구 소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35명(증 3), 구로구 소재 산후조리원 관련 10명(증 1), 금천구 소재 교회 관련 26명(증 1),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 관련 15명(증 1), 기타 확진자 접촉 5,626명(증 113),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846명(증 10), 감염경로 조사 중

정부는 지난 12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을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전했었다. 정부의 고강도 방역대책에도 불구 24일부터 31일 현재 국내 발생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거리두기 3단계 요건을 충족했다.질병관리청 관계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n차 감염고리로 일상 곳곳에 조용한 전파를 통한 가족, 직장, 종교시설 등의 시설에서 불특정 다수가 코로나에 감염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잠복감염의 수준이 심각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연말연시 모임

알바천국이 2020년 알바천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검색된 아르바이트 브랜드 키워드를 분석해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발표했다.가장 많이 검색된 아르바이트 브랜드는 ‘쿠팡’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CU’와 ‘GS25’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고, ‘세븐일레븐’도 7위를 기록하는 등 편의점 알바가 강세를 보였다. ‘다이소’와 ‘이마트’가 4위와 6위, '롯데리아', '이디야', '파리바게뜨'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각 5위, 8위, 9위에 랭크됐다.10위에는 ‘뷰티ㆍ헬스스토어’ 업직종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올리브영’이 등극

동대문구청이 관내 14명 확진자 발생을 어제 밤 알렸다. 직장동료간 전파감염과 가족 감염이 대부분이었다. 확진판정을 받은 후 동거인에 대한 전파감염 결과는 대부분 양성으로 나타나 가족 간 전파가 경계수위를 넘고 있다. 양천구청은 동거인 접촉감염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를 알렸고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다음은 각 구청이 알린 확진자 개요이다.# 동대문구청619~632번 확진자 발생. 연말연시 모임과 이동없이 집에 머물러 주세요. 멈춤으로써 극복할 수 있습니다.○ 632번 확진자는 기 확진자(직장동료)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12

중랑구청이 관내 코로나 감염병 양성판정 21명 감염경로와 역학조사 결과를 30일 밤 알렸다. 관내 종교시설 두 곳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를 포함 감염경로 미상 양성판정 확진자도 나왔다. 가족 간 감염은 13명으로 집단발생 n차 감염고리가 가족 간 전파로 이어졌다.가족 감염의 경우 1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정부 통계치를 웃도는 62%로 나타났다. 구청은 21명의 역학조사결과도 알렸다. 종교시설·음식점·공원·은행·교육기관·공공기관·요양원 등 일상 곳곳이 감염 가능성이 있어 해당 장소 방문자에 대한 검사를 당부했다. 다음은 구청이 알린 확

부산광역시가 연말연시 코로나 특별방역대책기간동안 관광객 및 시민들이 몰릴 수 있는 지역에 대한 공영주차장 폐쇄 등을 30일 아침 알렸다. # 부산광역시 기장군, 수영구○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기간(12/24 0시~1/3 24시)알림. 5인이상 모임금지, 여행, 외출자제등 거리두기 자발적 참여와 방역수칙 실천을 당부드립니다.○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기간(12.31. 12시~1.1. 9시) 금련산 각 전망대 일원, 백산 정상, 진조말산 정상○ 민락항, 수변공원, 광안리해수욕장 및 해변가 공영주차장을 폐쇄하오니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13명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천안시가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무비자 검사도 가능함을 29일 알렸다. 추가 확진자 중 8명이 외국인 집단발생관련으로 밝혀졌다.성동구청은 5인이상 사적모임 자제를 부탁하며 관내 8명 확진을 알렸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이 알린 확진자 개요이다. # 천안시청확진13명발생[①~②자발적검사③천안528접촉자(자가격리중양성)④천안531접촉자(자가격리중양성)⑤천안533접촉자(자가격리중양성)⑥~⑬외국인집단발생관련] # 성동구청430~437번 확진자 발생(20대3명,30~40대3명,60~70대2명) 연말연시 5인이상 사적모

서울시는 오는 30일 주중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세밑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함 내부의 보온재를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동파는 영하 10도 이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생량이 폭증한다. 시는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연일 지속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동파피해가 약 200건 확인됐다고 밝히며, 30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만큼 동파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각 가정에서는 계량기함의 보온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