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Théâtre des Lumières)‘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빛의 시어터는 서울 워커힐 호텔 상설 전시관에서 진행 중이다. 제주 ‘빛의 벙커’ 개관 이후 서울에서 선보이는 ’빛의 시리즈’ 전시관으로, 워커힐 시어터를 새로이 재탄생 시킨 문화예술 재생공간이기도 하다. 불가리는 ‘로마 젬스톤의 세계(INSIDE A ROMAN GEM)‘라는 비디오 아트워크를 스튜디오관에서 12월 31일까지 전시한다. 파워풀한 이미지와 몰입형 사운드를 통해 불가리 영감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로마를 연결한다

선미가 강렬한 오렌지 레드 컬러의 미니드레스 룩으로 파리 패피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다. 지난 9월 29일(현지 시각) 이자벨마랑 23 SS 파리 컬렉션에 참가한 그녀를 보기 위해 현지 팬들과 취재진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날 파리를 매혹시킨 선미의 패션은 오렌지 컬러의 오프 숄더 니트 원피스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싸이 하이 부츠, 클래식한 스퀘어 디자인과 에스닉한 버클 디테일이 매력적인 백을 착용하여 프렌치 시크의 면모를 보여줬다. 선미의 과감한 패션과 당당한 제스처는 참가한 글로벌 셀러브리티 중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파리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에서 정호연과 함께한 아우터 화보를 공개 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독자 개발한 패딩 재킷을 선보였다.이어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한국인 체형에 맞는 최적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했다는 설명이다. 또 이번 시즌 제품들은 코듀로이 소재의 다운 재킷부터 푸퍼 다운 재킷, 슬리브 크롭 다운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돼 지난해 ‘완판 신화’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사진 PVH KOREA, 캘빈클라인Calvin Klein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가수 최예나가 이탈리아 브랜드 ‘호간’과 함께한 Y 매거진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는 he Only One’을 콘셉트로 최예나의 시크한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최예나는 호간의 스니커즈, 로퍼, 부츠 등 슈즈는 물론 패딩과 크로스백까지 다채로운 가을 아이템을 우아하게 소화했다. 그간 보여준 발랄하고 톡톡 튀는 상큼한 모습은 잠시 접어두고, 서늘한 표정과 똑 떨어지는 뱅헤어로 패셔너블한 포즈까지 척척 연출해 찐 감각을 보여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매거진 Y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사진 매거진 Y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

배구계의 김수현이라 불리는 한국전력 빅스톰 임성진이 맨즈헬스 코리아 10월호 상체 탈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월에 열린 배구 올스타전에서 MVP를 수상하며 외모만큼 실력도 정상급임을 증명한 임성진은 시즌을 앞두고 훈련으로 탄탄해진 보디라인을 과감하게 공개했다.임성진은 195cm라는 큰 키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선수가 아닌 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커버 컷을 위한 상의 탈의에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을 보여줬다.평소 익숙한 선수복이 아닌 섹시한 복근을 드러낸 탱크톱과 데님 진, 레더 재킷과 화려한 액세서리 등으로

오마이걸 미미가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와 함께한 앳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미미는 위크엔드 막스마라 2022 FW 파카, 점퍼, 패딩 등 다양한 아우터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발랄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담아 발산시켰다. 마미는 데님 셔츠와 스커트에 구스다운 파카를 매치하고 패턴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가 하면, 패턴 드레스에 스웻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퀼팅 점퍼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캐주얼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자카드 풀오버와 코튼 스커트에 핑크 컬러 패딩 점퍼, 빅 사이즈의 파스티치노 백을 포인트로 매

영화 '말아'의 주인공 ‘심달기’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앞두고 '마리끌레르' BIFF 에디션을 통해 진솔한 생각을 담은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심달기는 배우로서 지닌 다채로운 표정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매력을 보여줬다. '말아'는 코로나19와 실연 등으로 집콕 중인 백수 ‘주리’에게 어느 날 자취방을 부동산에 내놓았다는 연락과 함께 엄마의 김밥집을 운영하라는 미션이 주어진다는 청년 김밥 도전기를 그린 영화다. 심달기는 최근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어린 은희(이정은)역으로, '소년심판'에서는 서유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명품 디올 패션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수는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의 2023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지수는 허리에 조이는 커다란 리본과 버블 헴이 특징인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심플한 스타일의 지수는 액세서리가 하나도 없는 와중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행사에서 디올 회장 겸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Pietro Beccari)는 직접 지수를 영접했고, 이후 행사에 참석한 다양한 VIP들에게 소개했다.패션쇼에서도

덮고 있는 이불이 여름 거 그대로임을 알았다. (중략) / 시퍼런 가을 하늘도, / 하얀 눈도 아무 의미가 없다/ 그 의미 없는 시간의 한 구석 어딘가에 / 나는 버려져 있을 뿐이다 (중략) / 이불장 속 압축팩 지펴를 열면 / 그 계절의 따뜻한 냄새가 부풀어 오르며 / (그녀가) 되살아날 수 있을까? ('이불' 중에서) 만추의 시작에, 박상천 시인의 별마당 특강 '시, 일상 속 발견과 깨달음의 미학'이 삼성동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에서 지난달 30일 성료됐다.이번 특강은 9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진행된 명사 초청 프로그램의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해외 매출 성장세가 가파르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비중이 높은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내 화장품 수입 1위로 한국이 등극하면서 미국과 일본에서의 한국 화장품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달바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달바 미스트 세럼’은 미국 최대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진행한 아마존 세븐데이즈 딜 프로모션에서 스킨케어 카테고리 미스트 부분 1위를 달성했다. 지난 5월 이후 2번째로 실시간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상시 판매 대비

'작은 아씨들'에서 막내딸 ‘오인혜’ 역의 박지후가 마리끌레르를 통해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극 중 세상을 일찍 알아버린, 가난한 어린 여고생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지후의 숨겨진 미모와 우아한 여성미가 드러났다.박지후는 화제작 '작은 아씨들'에 임하는 막내로서의 자세와 '오인혜'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자신의 감정을 삭이는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언니들에게 짐이 되기 싫고, 그래서 최대한 스스로 알아서 하고 싶은데 언니들은 그러도록 놔두지 않잖아요. 그게 미안하면서 조금은 귀찮고 짜증스럽기도 한 거죠. 그렇다고 나쁜

디젤이 밀라노에서 디젤 2023 봄.여름 컬렉션 쇼를 최근 선보였다. 밀라노 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이 쇼는 밀라노市의 후원으로 알리안츠 클라우드 아레나(Allianz Cloud Arena)에서 열렸다.디젤은 이번 행사에 대해 "디젤 민주주의 : 데님, 유틸리티, 팝 그리고 재미 요소로 구성된 모두를 위한 실험이자 포괄적인 에너지를 담은 21세기 디젤 리부팅이 약 5000명의 관중 앞에서 진행됐다. 이것은 런웨이의 중심에 디스플레이된 거대한 공기주입식 구조물이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한 쇼이기도 하다"고 자평했다. 또 크리에이티브

오마이걸 유아가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펑키락 패션으로 성수동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비컨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올세인츠(AllSaints) FW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에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유아는 오버 사이즈드 레더 자켓에 고급스러운 그린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박시한 레더자켓과 미니 드레스의 스타일링이 압도적인 신체 비율을 드러내며 도시적이고 시크한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유아가 착용한 애니멀 프린트의 딥그린 드레스 ‘할리 타모라 드레스’ (Hali Tamora Dress)다. 올세인츠 매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러플 디테일

김다미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3 SS 여성 패션쇼에 앰버서더로 참석해 화제다. 김다미는 펜디 바게트 25주년 특별 컬렉션 중 레이스로 커버된 그레이 재킷과 쇼츠로 스타일링 했다. 여기에 바게트 포켓이 특징적인 롱 삭스와 FF 모티프 힐의 블랙 슈즈, 바게트 FF 이어링, 핑크 시퀸 바게트 백을 매치해 특유의 당당하고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펜디 컬렉션은 럭셔리와 실용성, 견고함과 부드러움, 뉴트럴한 색조와 과감한 팝 컬러를 넘나드는 과감성을 보였다. 과거 컬렉션의 뿌리를 재해석해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킴 존스(쿠

레드벨벳 슬기가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 한 보그 코리아 화보에서 세련된 분위기의 도시녀로 변신했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막스마라 컬렉션을 소화해 성숙하고 럭셔리한 자태를 드러냈다.런던의 영국왕립미술원을 배경으로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에 블랙 탑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터틀넥 탑과 셔츠 드레스를 매치한 올 화이트 룩으로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표현했다.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소재의 팬츠에 코트를 카멜 컬러 톤온톤 룩으로 스타일링 해 성숙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막스마

배우 주지훈이 디올 앰버서더로 경기도 용인시 AMG SPEEDWAY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시크한 포멀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비주얼, 우월한 기럭지, 올 블랙 스타일링에서 프렌치 시크의 세련미를 뿜어냈다. 주지훈이 착용한 의상과 슈즈는 모두 디올 남성 컬렉션으로, 프렌치 시크의 상징인 블랙컬로 스타일링했다. 우아한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블랙 워크웨어 재킷과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블랙 클래식 팬츠, 여기에 심플한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와 포멀룩의 정석을 연출했다.슈즈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 디올 오블리크(Dior Obl

싱글즈가 배우 김효진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효진은 긴 공백후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미모와 극중 캐릭터에 몰입한 연기로 드라마 '모범형사2' 인기몰이에 기여했다. 드라마 속 김효진은 뛰어난 미모와 지략으로 배다른 형제와, 아버지, 남편을 몰락시키고 원하는 자리를 찾고야 마는 빌런女로 변신했다. 또 중성적 허스키 보이스와 어떤 패션이던 소화하는 세련된 애티튜드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김효진의 패셔너블하고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모습은 싱글즈 10월호에 그대로 담겼다.사진 싱글즈이수빈 기자 kdf@kdfnews.

레이첼콕스가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미들 부츠 화보를 공개했다.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룩에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미들 부츠들을 선보였다.‘야로(Yaro)’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으로 여유로운 핏과 미디 기장이 레그 라인을 슬림하게 커버해 주는 디자인이다. 소가죽을 사용해 통부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미니멀한 패턴으로 셋업룩에도 멋스러우며, 오버핏 팬츠를 넣어 입으면 힙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블랙 원피스에 매치한 ‘라네(Rane)’는 EVA 소재의 청키한 아웃솔로 볼드함을 강조한 디자인. 요즘 유행하는 플

장윤주가 먼싱웨어와 함께한 시크한 무드의 엘르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장윤주는 ‘뉴 애티튜드(New Attitude)’라는 메시지와 함께 절제된 아름다움과 골프를 대하는 그녀만의 애티튜드를 보였다. 특히 장윤주는 황금 비율과 감각적인 포즈로 새로운 실루엣과 아우라를 자아낸다. 모델 데뷔 이래 첫 골프웨어 화보를 진행한 장윤주는 화보 촬영 전부터 착장과 콘셉트를 꼼꼼하게 챙겼다고. 장윤주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승’과 ‘시민덕희’, 그리고 최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찾고 있다.사진 엘르 코리아

배우로서 본격 시작을 알린 김민주가 ‘코스모폴리탄’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김민주는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아이즈원 민주로 활동할 때와는 조금 다르게 섬세한 감정을 담은 표정을 보여준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숲'으로 거취를 옮기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앞둔 김민주는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천천히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뿐이에요. 제 성격처럼 서두르지 않고 한 발 한 발 배우라는 직업에 다가가려 한다"고 말했다.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는 아이돌과 배우 두 직업 모두 사랑해요. 무대에서 팬들과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