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미국 포틀랜드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존스(JONES)’와 협업해 두 번째 어패럴 컬렉션을 출시한다.왁은 1971년 론칭한 골프 전문 백 브랜드 ‘존스’와 손잡고 지난해부터 어패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컬렉션 상품은 50여년의 헤리티지를 가진 존스의 디자인 요소를 왁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출시하자마자 반응이 뜨거웠다.올해 선보이는 존스 바이 왁 컬렉션은 남성은 물론 여성 골퍼까지 공략한다. 어패럴 라인의 경우 기존 남성 상품만 출시됐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여성 전용 라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이잗바바(IZZAT BABA)가 2023 봄·여름 컬렉션을 출시하며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The Elements of Nature'를 테마로 돌, 모래, 바람, 물, 빛을 통해 자연에서 영감 받은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독립적이고 심미적인 성숙한 여성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정제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 수트 셋업 등 클래식함을 기반으로 한 데일리 아이템부터 자연스럽고 시어한 느낌의 봄, 여름 컬렉션을 제안한다. 화이트, 베이지, 블루 등 자연에서 영감 받은

지난 7일, 로스앤젤레스 성소수자(LGBT) 센터에서 베르사체 브랜드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해당 비영리 단체를 방문하여 일반 대중들을 위한 토크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패션을 공부하고 있는 성소수자(LGTBQ+) 학생들을 위해 베르사체 재단과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가 후원하는 장학금 제도 구축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했다.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둘러보며 센터의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과 시니어 및 청년, 요리 부서 등을 책임지고 있는 서비스 담

파리 패션 위크에서 공개된 폴 스미스 23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은 모더니즘 건축과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추상적인 프린트와 촉감 좋은 원단, 전통적 테일러링과 이브닝 웨어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시도가 돋보였다.모델 릴리 맥메나미와 촬영한 이번 컬렉션은 셔츠 스트라이프와 헤리티지 체크, 클래식 테일러링, 이브닝 웨어와 같은 전통적인 남성복 코드를 명백한 페미닌 감성과 실루엣으로 재해석하고 병치한다. 턱시도를 새롭게 해석한 크롭 턱시도 재킷, 스커트, 핑크 스트래피 드레스와 실크 셔츠 드레스로 탄생한 프레피 스트라이프가 눈길을 사로잡는

씨티닷츠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공식 앰버서더로 블랙핑크 지수를 선정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던스트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블랙핑크 지수를 발탁하고 브랜드 입지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양인 최초로 보그 프랑스 단독 커버를 장식한 지수는 대담한 재능과 동서양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으로 글로벌 팝 스타를 넘어 차세대 문화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스타다. 던스트는 시대를 초월한 컬렉션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선 지수의 특별한 매력을 결합해 전 세

(주)그리티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2023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한다. 올해는 프렌치 오리진을 강화하기 위해 ‘Travel to wellness’ 테마로 프랑스 관광청과 처음으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프랑스 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남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지 ‘니스’의 로케이션 촬영으로 이뤄졌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프랑스 니스의 해변과 도심을 배경으로 한 프렌치 특유의 여유와 자유롭고 우아한 감성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프랑스 현지를 여행하는 듯한

지방시는 클래식한 요소들의 재구성을 통해 현재의 시간 속에 반영된 세련된 아름다움을 2023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에 담아냈다.이번 컬렉션은 아티스틱 디렉터 메튜 M. 윌리엄스가 하우스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위베르 드 지방시(HUBERT DE GIVENCHY)의 우아함의 원칙을 여성의 드레싱 문화에 반영해, 현대적 사고방식의 편안함과 대담함으로 표현했다.새로운 우아함에 대한 반영은 실루엣과 구조, 스타일링으로 구현되었다. 강조된 실루엣의 테일러링 영역은, 부드럽게 표현된 허리 라인과 강조된 어깨 실루엣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트

영국 정통 축구,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스프링 시즌을 맞아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한 ‘딜라이트미(DELIGHT MI)’ 캠페인을 공개했다.엄브로 딜라이트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나만의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 휴일을 즐기는 미미의 모습을 담아냈다. 바쁜 스케줄에서 잠시 벗어나 청량한 하늘 아래 자연광을 맞으며 휴식 중인 미미는 한결 여유롭고 편안해 보이면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드러낸다.캠페인 속 미미가 착용한 딜라이트 제품은 엄브로의 독보적인 우븐 셋업 시리즈로,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콜핑이 전속모델로 가수 홍지윤과 배우 곽동연을 발탁하고 2023SS 컬렉션을 공개했다. '트롯바비' 홍지윤은 미스트롯2로 주목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곽동연은 대세배우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콜핑 여름캠페인 CF도 송출 예정이다.콜핑 코어스텝은 동양인의 발에 맞게 발볼은 넓히고 굴곡선은 핏에 맞게 제작된 코어라스트를 사용했다. 밑창까지 꽉 잡아주는 코어생크와 발의 아치를 서포트해주는 아치 서포트 인솔을 사용한 기능성을 갖췄다. 3월에는 홍지윤과 함께하는 코어스텝 CF가 온에어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대대적으로 프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2023 가을·겨울 컬렉션 'Anatomy'를 파리패션위크에서 공개했다.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은 “이번 컬렉션에서는 인체, 옷 그리고 꽃의 해부학에서 영감을 받아 재단과 비례, 실루엣에 집중하고 테일러링과 테일러링 패브릭을 통해 아름다움과 힘을 탐구했다. 특히 안과 밖, 위와 아래 등 클래식한 기조를 전복시키는 방식으로 옷을 해부해, 정갈하고 엄밀한 실루엣과 폭발적인 실루엣을 표현했다”라고 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패션의 근간인 신체를 재단하고 그 속에서 영감을 받아 옷을 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에스쁘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사나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다채로운 포즈와 시크하면서도 사나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반질반질한 광 피부 표현과 함께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화보 속 사나의 매끈하면서도 결광이 살아있는 피부 연출을 도와준 제품은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이다. 마이크로 커버 피그먼트를 담은 촉촉한 젤크림 텍스처가 메쉬 용

가수 현아가 파리 패션위크 쇼 장을 뜨겁게 달궜다. 현아는 3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 패션위크의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세련된 봄비나 팜필라 샌들에 팔멧 클러치를 착용, 현아 특유의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현아가 참석한 크리스찬 루부탱의 2023 가을 겨울 컬렉션의 패션쇼 ‘더 루비쇼 III(THE LOUBISHOW III)’는 파리의 코미크 오페라 극장에서 진행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배우 유인나의 다채로운 비주얼이 담긴 주얼리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프렌치 감성의 데미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와 배우 유인나가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피어나'라는 주제로 존재감 있게 빛나는 디디에 두보 주얼리와 함께 유인나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그녀의 독보적인 눈빛과 영롱한 반짝임을 가진 우아한 주얼리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의 비주얼로 탄생했다.배우 유인나는 화보에서 디디에 두보의 대표적인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과 함께한 배우 신예은의 화보가 더스타 (THE STAR) 매거진 3월호에 공개됐다. 'Spring Breeze'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신예은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무드로 담아냈다.공개된 화보 속 신예은이 착용한 옷과 핸드백과 주얼리는 모두 조이그라이슨 제품, 그린 컬러감이 돋보이는 트위드 재킷과 원피스에 니켈 브라스 하드웨어의 세렌디피티 마이크로 백과 실버 이어링을 매치해 산뜻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사한 컬러의 핑크 트위드 셋업에

배우 박은빈이 따뜻한 봄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W코리아’ 매거진에 공개된 토리버치(TORY BUTCH)와 브랜드 앰버서더로 첫 호흡을 맞춘 박은빈.그녀는 봄처럼 상큼한 미소로 봄에 매치하면 좋을 토리버치의 23 SS컬렉션 니트와 스커트부터 시작해서 원피스, 청바지,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토리버치 특유의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화보 속 박은빈은 자카드 니트와 스커트를 매치해 엘레강스한 무드를 연출, 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샌들을 함께 착용해 ‘봄 여신룩

배우 전여빈의 기분 좋은 바이브가 담긴 봄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큐레이팅몰 ‘바이린샵’과 함께한 봄 화보 공개되면서 오랜만에 눈부신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BEGIN AGAIN’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전여빈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들로 올 봄 패션 트렌드를 미리 전달하고 있다. 시크한 수트부터 트위드 자켓, 데님 등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오피스룩, 데이트룩, 하객룩 등 어디에나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링들을 선보였다. 전여빈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와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영

지난 2월 24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페라가모(FERRAGAMO)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이 공개됐다.페라가모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언 데이비스의 2023 FW 컬렉션은 브랜드의 창립자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두 번째 고향인 할리우드로 회귀. 1950년대를 함께 했던 스타들의 옷장을 깔끔한 현대의 렌즈를 통해 그려냈다.옵틱 화이트 나일론 소재의 볼 스커트나 크롭 테크니컬 보머와 셔츠는 데이비스의 표현을 정의하는 선형적 정확성으로 탐색한 세기 중반 실루엣에 그래픽적 순수성을 찾았다. 양면 테일러링은 날카롭고

지난 2월 2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3 가을·겨울 여성복 패션쇼에 배우 송강과 가수 전소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 날, 송강은 블랙과 화이트의 시크한 스타일링을, 전소미는 스퀘어 넥라인의 미니 원피스로 러블리한 자태를 뽐냈다. 송강과 전소미는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프라다와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의 2023 가을·겨울 여성복 컬렉션은 ‘Taking Care’ 주제로 아름다움에 대한 관념을 재구성하고, 재발견했다.이번 컬렉션에서의 아름다움은 미학적

MLB가 ‘믿고 보는 배우’ 김신록과 MLB만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MLB 모노그램’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김신록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고명딸 진화영 역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MLB는 이번 화보를 통해 김신록 배우의 우아함과 위트를 더해 재해석한 MLB 모노그램 스타일을 선보였다.선명한 그린 컬러가 포인트인 MLB의 클래식 모노그램 전판패턴 오버핏 베스트에 자카드 패턴이 매력적인 클래식 모노그램 자카드 보스턴백 S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여성복 브랜드 미샤에서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Edition By MICHAA)이 뮤즈 최수영과 함께 신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최수영은 앞선 2월 화보에서 보여주었던 ‘단발 여신’ 면모에서 벗어나 롱헤어에 세련되고 심플한 도시 여성의 봄패션 화보를 선보였다.공개된 화보 속 최수영은 트위드 자켓, 롱 버버리 코트, 봄버 자켓 등 봄 시즌 활용하기 좋은 모던한 스타일의 아우터 제품을 모두 트렌디하게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한껏 발산했다.트위드 탑, 니트 탑 등 군살 하나 없는 허리를 살짝 드러낸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