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가나와 L7 홍대가 손잡고 ‘Jazz Night’(재즈 나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L7 홍대 객실 1박, 가나 디저트 5종, 이벤트 이용권 등으로 구성된 ‘L7 홍대 x 가나 Jazz Night’ 패키지 구매 고객과 가나 앙상블 구매 인증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열린다.재즈 나이트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L7 홍대 루프탑 바 플로팅에서 진행되며, 재즈 공연과 가나 초콜릿, 디저트, 다과, 샌드위치 등이 제공된다. 가나 포토존과 헤리티지 존 및 룰렛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판폄 초콜릿 가나는 브랜드의

BBQ의 교육기관 치킨대학이 최근 청소년들의 이색 체험 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달 29일 진행한 치킨캠프에 이천시 태권도장의 원생 200명이 다녀갔다. 이틀간 원생들은 치킨이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우고 직접 만들어봤다. 창천 청소년 문화의집 아이들과, 이천 제일고등학교 학생 등의 청소년들이 치킨대학을 방문하고 체험한 바 있다.한 학생은 "늘 조리된 치킨을 받기만 해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직접 치킨을 만들고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치킨대학은 교육부로부터 ‘진로체험 인증기관’, 노동부

bhc그룹의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6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창업 시 가맹비를 비롯해 교육비, 보증금 등 1000만 원 상당, 족발상회는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20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큰맘할매순대국은개그맨 문세윤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2030세대로 소비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롯데제과가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롯데제과는 35년간 분규 없는 일하기 좋은 사업장으로 평가받으며, 지난달 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노동부가 19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다.올해는 롯데제과를 비롯해 8개 대기업, 13개 중소기업, 7개 공공기관 등 총 28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3년간 정기 근로감독이 면제되며 1년간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제공 면제 2년, 대출

이차돌이 카카오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순살차돌 무료쿠폰을 증정한다.쿠폰은 오는 7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이차돌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다운 받을 수 있다.이차돌은 최근 여름 신메뉴로 제주 돼지 앞다리살을 차돌박이처럼 얇게 자른 ‘제주 돈차돌’과 지방이 적은 ‘순살차돌’을 출시한 바 있다.이차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이차돌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지난해 선보였던 ‘창녕 갈릭 버거’를 오는 4일에 다시 선보인다. 창녕 갈릭 버거는 출시 한 달만에 약 158만 개가 팔린 바 있다. 버거에는 국내산 창녕 햇마늘 6쪽을 통째로 갈아 넣은 토핑과 아이올리 소스가 더해져 감칠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쇠고기 패티 2장, 양상추와 토마토, 치즈까지 더했다.맥도날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85톤의 창녕 마늘을 수급할 예정이다. 가격은 단품 6600원, 세트 8000원이다. 맥런치 라인업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세트 메뉴를 70

오뚜기는 스낵면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새 디자인은 2분이면 완성되는 짧은 조리 시간과 ‘밥 말아먹을 때 맛있는 라면’이라는 문구를 눈에 띄게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이벤트는 ‘스낵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주제로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스낵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댓글로 작성하고, 스낵면 이미지 및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가장 참신하고 활용도 높은 방법 30가지를 선정해 ‘스낵면 2분송’을 제작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삼성전자 비스포

GS25는 9월 30일까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2022 제리캔챌린지’를 후원한다.제리캔챌린지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해 깨끗한 물과 위생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글로벌 6K 포 워터(Global 6K for Wa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SNS 릴레이 기부런 행사다. 6K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매일 물을 얻기 위해 평균적으로 걷는 6km를 의미한다.참여 방법은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제리캔(물병)을 들고 6km를 걷거나 달린 후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업로드 시 필수 해시태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은 오는 5일까지 SKT T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치킨텐더 샐러드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T멤버십 어플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사용할 수 있다.쿠폰은 아웃백 앱의 딜리버리 4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딜리버리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허닭이 허닭몰 '정기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배송주기와 요일에 정기적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구독서비스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된다.구매 상품은 닭가슴살부터 곤약볶음밥로 구성된 ‘정기배송 전용 패키지’ 2종과 단일 상품인 '인기품목 패키지’ 18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8월 한 달간 모든 정기배송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구매금액의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허닭 홍용기 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식단관리

맘스터치는 오는 4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회사 측은 지속적인 글로벌 원부자재 구매가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로, 복수의 가맹점주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인상을 확정했다고 전했다.인상 품목은 버거 23종과 치킨 20종, 사이드 메뉴 7종 등이다. 인상 폭은 버거 200원, 치킨 1000원, 사이드 메뉴 100~400원이다.맘스터치 관계자는 “계육, 밀가루, 오일 등 주요 원부자재의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맹점의 수익 보전을 위해 가격 인상을 실시하게 됐다”며 “가격 조정에 따른 인상분 전액은 가맹점 수

이디야커피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4일 출시한다.선물세트는 ▲비니스트 선물세트 ▲블렌디드 티 선물세트 ▲과일청 선물세트 ▲티 쿠키&머그 선물세트 ▲티 쿠키&텀블러 선물세트 등 5종이다.비니스트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아메리카노 3종과 라떼 4종,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제품으로 구성됐다. 블렌디드 티 선물세트는 샤인히비스커스, 스프링캐모마일, 피치얼그레이, 그린루이보스티로 구성됐으며, 드로잉 글라스는 내열 유리로 제작돼 따뜻한 음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과일청 선물세트는 배도라지, 유자, 생강&레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티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에서 발암물질의 일종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 가운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해당 물질에 대해 "코로 냄새를 맡았을 때 매운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양기화 전 식약처 독성부장은 1일 방송된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코가 싸하게 매운 느낌이 들었을 때는 포르말린이 상당한 농도로 있구나라고 알아차릴 수가 있다"며 "스타벅스 증정품을 받았던 분이 퀘퀘한 냄새를 느꼈다고 하는데 그런 냄새는 (폼알데하이드가) 아닌 것 같고. 어찌 됐건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된 것은 사실"이라고 말

커피전문점 중 스타벅스와 커피빈, 할리스커피 등 순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소비자원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증정품 캐리백 발암물질 검출 등 여러 구설에 올랐지만 한국인에게는 미우나 고우나 '스벅' 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4월 7일∼15일 최근 3개월 내 커피전문점을 이용한 20세 이상 소비자 1천400명을 대상으로 7개 커피전문점(메가커피·스타벅스·엔제리너스·이디야커피·커피빈·투썸플레이스·할리스커피, 이상 가나다순)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는 5점 기준에 평균 3.86점으로 나타났다고

코로나 일상회복과 MZ세대의 적극적 소비가 위스키가 매출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위스키와 탄산을 혼합한 '하이볼'이 MZ세대의 선풍적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최근 3개월 롯데면세점의 내국인 위스키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450% 증가했다. 여기에 집에서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즐기는 '홈텐딩(홈+바텐딩)'이 유행하면서 위스키 소비를 견인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굉장히 폭발적인 수요”라며 “같은 기간 담배(250%), 화장품‧향수(220%), 주얼리‧시계(210%)의 내국인 매출 신장률을 훨씬 웃도는

1992년 출시된 농심 오징어짬뽕이 출시 30주년을 맞았다.오징어 짬뽕은 연평균 360억 원가량 판매될 정도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1992년 출시되어 제품력으로 마니아층을 쌓은 오징어짬뽕은 연평균 360억 원가량 판매됐다.오징어짬뽕은 이번 상반기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7억 개를 돌파했다. 전 국민이 오징어짬뽕을 30개 이상 먹은 셈이다.농심 관계자는 "오징어짬뽕의 인기 비결은 쫀득한 식감과 얼큰한 짬뽕국물 맛에 있다"며 "농심은 오징어가 짬뽕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점에 착안, 큼지막한 오징어 건더기와 함께 구운 오징어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롯데칠성음료 '펩시 제로슈거' 악취 논란과 관련해 유통 과정에서 생긴 병 입구 미세한 틈으로 새어나온 음료 성분이 산소와 만나는 과정에서 냄새가 유발됐다는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식약처는 제조업체와 합동으로 냄새 유발 물질을 추적한 결과, 최근 여름철 기온이 높아지면서 유통 과정에서 일부 제품의 병 입구에 미세한 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변형된 틈새로 새어 나온 탄산 등 기체성분이 병 입구 바깥에 흡착되고, 이어 공기 중 산소와 만나 반응하며 땀냄새 같은 냄새로 변했다는 것이다. 식약처는 "틈새로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벤트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 물질의 일종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스타벅스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7월 22일 국가전문 공인시험 기관에 관련 시험을 의뢰하여, 캐리백 개봉 전 제품 샘플 5종 6개 (블랙, 핑크, 레드, 크림 각 1개, 그린 2개)와 개봉 후 2개월이 경과한 제품 4종 5개(핑크, 레드, 크림 각 1개, 그린 2개)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다"며 "검출 시험 결과, 당사 서머 캐리백에서 개봉 전 제품의 외피에서는 284mg/kg~ 585mg/kg

스타벅스 코리아가 써머 캐리백 등 이벤트 증정품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28일 발표한다.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5월 30일부터 약 두 달간 음료 17잔을 구매한 고객에게 서머 캐리백을 비롯한 제품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후 해당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주장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됐다. 폼알데하이드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스타벅스는 "제품 공급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서머 캐리백과 같은 가방은

건강기능식품 기업 프롬바이오의 기업부설연구소가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 제도는 연구개발(R&D) 역량과 기술 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연구소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2017년 도입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자가진단을 거친 연구소 중 전문가의 발표심사·현장심사·종합심사 등 3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18개 연구소가 최종 선정됐다.최종 선정된 연구소는 3년간 우수 기업연구소 지위가 유지되며, 과기정통부 장관명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