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터파크가 선보인 인도네시아 마나도 3박5일 상품이 완판됐다. 마나도는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다이버들의 성지다. 국내에서는 직항이 없어 발리를 경유해야만 했는데, 이번에는 제주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직항으로 방문이 가능해 출시 3주 만에 판매 완료된 것이다.단독 상품이지만 합리적 가격이 장점인 에어텔 패키지,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는 세미 패키지, 항공ㆍ관광ㆍ식사 등을 모두 포함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등 패키지를 다양하게 선보였다.인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마나도 상품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전세기 상

하나투어는 중국 기획 상품의 첫 팀이 지난 19일 부산에서 백두산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중국 관광 비자 발급에 맞춰 하나투어는 백두산, 장가계, 구채구 등 풍경구 여행 상품 모객을 시작한 바 있다.첫 중국 여행상품은 이날 부산에서 출발한 ‘연길/백두산’ 상품이다. 코로나 이전부터 인기 여행지로 손꼽혔던 이 상품은 백두산 북파와 서파 코스를 통해 백두산 천지를 관광한다.오는 24일에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장가계 상품이 출발을 확정했다. 하나투어는 야외 푸드트럭을 준비해 장가계의 풍경과 함께 양꼬치와 칭다오 맥주를 즐길 수 있게

노랑풍선은 여행 전문 인솔자와 함께 떠나는 '따라가요 쉬운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첫 해외여행으로 걱정이 많은 고객이나 부모님만 보내드리거나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안전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노랑풍선은 인솔자 평점 5.0을 기록한 '융프라우/리기산+스트라스부르+콜마르+나/폼/소' 상품을 추천한다.이 상품은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서유럽 정통 3개국을 방문하는 코스로,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3~4성급 호텔 숙박이 가능하다.2000년전 베수비오스 화산폭발로 화산재에 덮

인터파크가 올해 1월부터 예약이 이뤄진, 5월 출발 해외여행 예약 인원이 전년 동기에 비해 31배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일 기간에 비해서도 43% 확대됐다. 5월은 1일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 29일 부처님 오신날 대체공휴일 등 3번의 휴일이 있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5월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는 베트남으로 전체 예약 인원의 28%를 차지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임에 따라 '오사카+교토+나라+온천호텔 2박' 패키지 상품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사진 인터

모두투어는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어우러진 '코카서스 3국'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카서스 3국이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인 코카서스산맥 주위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가리킨다.신상품 '코카서스 3국 PLUS 타슈켄트 11일'은 세 나라를 즐길 수 있는 일정에 우즈베키스탄 항공을 이용해 타슈켄트 관광이 포함돼있다.주요 관광지로는 아제르바이잔의 '고부스탄 암각화' '시르반샤 궁전' '셰키칸의 여름 궁전'을 비롯하여 조지아의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등을 돌아본다. 아르메니아에서는 '하흐파트, 시나힌 수도

송가인이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연다. 송가인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선사한다.이번 크루즈 선상 팬미팅은 6월 1일 부산에서 출발해 나가사키, 구마모토를 거친 뒤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송가인은 6월 1일 저녁 크루즈 내 대극장에서 팬분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송가인은 대중가수 최초로 전세선 등을 띄워 팬미팅을 여는 첫 번째 가수가 됐다. 티켓팅은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선예매 오픈됐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 및 크루즈여행닷컴을 통

태국 송끄란 축제 기간 방콕의 클럽 밀집 거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다쳤다. 18일 네이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방콕 시내 RCA 거리의 오닉스 클럽 입구에서 한 남성이 쏜 총에 20대 남녀 4명이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있던 또 다른 4명은 총격을 피해 급히 달아나다가 부상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건은 전날 오전 1시께 송끄란 축제를 맞아 파티가 열리던 클럽에서 시비가 붙으면서 시작됐다. 싸움이 벌어지던 중 한쪽 무리의 남자가 바닥에 여러 발 총을 발사했고, 부상자들은 튀어 오른 총알과 파편을 맞은 것으로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마리아나관광청이 올해로 24회를 맞는 ‘마리아나 미식 축제(Taste of The Marianas International Food Festival & Beer Garden)’의 6월 개최 소식을 밝혔다. 2023년 올해에는 6월의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가 확정된 해당 축제는 6월 3일, 10일, 27일, 24일 총 4일간 북마리아나 제도 주민과 여행자들을 반길 예정이다. 마리아나 미식 축제는 사이판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 중 하나로, 북마리아나 제도의 미식, 예술•공예, 춤, 음악 등

노랑풍선은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오슬로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피오르드 관광과 크루즈 탑승이 가능한 ‘북유럽 4국 9일’ 상품으로 에어프레미아 단독 전세기를 이용하며 비즈니스라이트에 탑승할 수 있다. 내달부터 매주 목요일 출발하는 일정이다.이번 상품은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노르웨이와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총 4개 국가를 여행하는 코스로 오슬로에 도착한 뒤 1회 항공 이동이 포함돼 있다.북유럽의 필수 명소들로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원로원광장 ▲안데르센 거리 등을 관광할 수 있다. ▲플롬산악열차

태국에서 역대 최고 기온이 관측됐다.16일 NHK는 태국 북서부 타쿠 마을에서 역대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이 45.4도가 관측됐다고 전했다.지난 2016년에 기록한 44.6도를 넘어 처음으로 45도 이상 관측된 것이다.태국에서 가장 더운 시기는 우기에 들어서기 전인 4월로 예년 평균 기온은 39도 정도이다.이날은 이보다 6도 이상 웃도는 기록을 세웠다.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일본을 대표하는 스미다가와 불꽃놀이(隅田川花火大会)가 4년 만에 개최된다.니혼TV 등 일본 언론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년 연속 중지됐던 스미다가와 불꽃놀이가 오는 7월 29일 4년 만에 개최된다고 전했다.1978년부터 매년 7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스미다가와 불꽃놀이는 2만에서 2만 2000발의 불꽃을 쏘아올리며 약 100만 명의 관람객들이 몰린다.또한 테레비도쿄가 전국으로 생중계할 정도로 일본에서 가장 화려하고 규모가 큰 불꽃놀이 행사다.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행사 때는 실행위원회

하나투어가 성수기인 7~8월에 알래스카로 떠나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알래스카 전세기 6일 상품은 여름 알래스카로 향하는 국내 유일한 직항이자 단독 전세기를 이용하는 출발 확정 상품이다. 시애틀을 경유하는 정기편과 달리 앵커리지 공항까지 약 9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직항이다.총 4회(7/24, 7/28, 8/1, 8/5)에 걸쳐 운영하며, 세이브 또는 하나팩 2.0 등급의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다양한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빠른 예약 시 최대 20만 원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앵커리지 시내

GS샵과 모두투어가 튀르키예 여행 상품 매출의 1%를 지진 피해 지역에 기부하는 ESG 연계 여행상품을 선보인다.GS샵은 오는 9일 오후 8시 35분 ‘모두투어 튀르키예 힐튼 패키지 9일’ 여행상품을 방송하고, 매출의 1%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지진 피해 지역에 기부한다.튀르키예는 오랜 역사적 유적지부터 천혜의 자연 경관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적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다. GS샵에서 지난해 방송 기준 평균 2000건 이상의 예약 상담이 접수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을 이

노랑풍선은 하루 자유일정을 포함한 ‘싱가포르 3박 5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여행하는 동안 센토사섬에 위치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객실과 네 종류의 야외수영장 등 4성급 빌리지 호텔에서 숙박하며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을 이용한다.일정에는 △랜드마크인 ‘머라이언 파크’ △야생공원 ‘리버원더스’ △ 식물원 ‘보타닉 가든’ △‘랩소디쇼’ 등이 포함됐다. ‘리틀 인디아’ ‘아랍스트리트’ '마리나 베라지’ ‘스카이라이드&루지' 관광을 비롯해 음식점 ‘송파 바쿠테’ ‘페라나칸’ 등을 방문한다.노랑풍선 관계자는 “깔끔하게 정돈된 도시 미관,

인터파크가 업계 최초로 ‘암벽 여제 동반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인터파크는 스포츠바이브와 협업해 다양한 스포츠 전문가 동행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첫 패키지는 김자인 선수와 함께 '크라비'를 방문하는 4박6일 상품이다. 이틀 간 김자인 선수에게 클라이머에게 필요한 기본기부터 중ㆍ고급 실전 테크닉까지 배울 수 있다. 크라비에서도 손꼽히는 라일레이 비치 인근에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현지 전문가와 함께 등반 장비를 대여할 수 있고 코스 난이도가 낮아 암벽 등반이 처음이라도 참여 가능하다.자유시간에는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거나 카약,

노랑풍선은 대한항공과 함께 호주 브리즈번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를 여행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브리즈번 노선이 이달 23일부로 다시 운항이 재개되는 것을 기념해 출시됐으며, 주 5회(매주 월, 수, 금, 토, 일)운항으로 인천에서 출발한다.상품은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를 여행하는 ‘골드코스트 커림빈 야생동물원 6일’로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두 도시의 랜드마크를 관광할 수 있다.골드코스트의 '스카이 포인트 Q1 전망대'를 포함해 '시다크릭와이너리' ‘호타갤러리

여기어때가 오는 30일까지 10년 전 가격으로 국내, 해외 숙소를 선보이는 대규모 특가전을 실시한다.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30명에게 국내, 해외 숙소 각각 최대 20% 쿠폰을 선물한다. 국내는 최대 5만원까지, 해외는 10만원까지 할인 받는다.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운 얼리버드 고객들을 위한 쿠폰팩도 제공한다. 국내 숙소는 리드타임(예약일부터 체크인까지의 기간)이 길수록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90일 전 예약하면 7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최소 20%부터 최대 80%까지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숙소들이 대거 포함된다. 해외 여행객들을

노랑풍선은 자유 여행 고객을 위해 '취향 존중 여행도 스타일'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맞춤 에어텔 △취향별 호텔 △감동 백배 액티비티 △안전한 픽업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맞춤 에어텔과 취향별 호텔은 일본과 유럽, 미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주요 호텔을 취향에 따라 '플렉스형', '감성형'으로 나누어 선택할 수 있으며, 항공권 결합을 비롯해 디너 크루즈나 발코니 조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감동백배 액티비티에서는 데이 투어나 행사 입장권을 미리 예약 할

모두투어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해외여행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여행엔 신한카드` 청구할인 및 캐쉬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프로모션은 4월 한 달간 국내, 해외여행상품 신한 개인 신용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2.5만원, 5만원, 10만원, 15만원 청구할인이 적용된다.행사기간 내 이벤트 응모 완료자와 대상 카드로 내달 31일까지 20만원 이용 시 추가 10만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모두투어 관계자는 "고객 결제 부담을 낮춰 본격 위드 코

대만 여행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인터파크가 올해 1분기에 판매한 대만여행 상품 예약인원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월에는 코로나 전과 비교해 무려 136% 급증했다. 일본에 이어 대만이 근거리 이점과 볼거리, 미식 등이 부각되면서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인터파크는 주말에 연차를 붙여 다녀올 수 있는 대만 여행 상품으로 필수 관광지로 일정을 꽉 채운 상품부터 자유시간을 적절히 안배한 상품까지 선보이고 있다.항공권, 숙박 외 타이베이 101 전망대 입장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