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지난 24일 한국월드비전에 아동 환경교육을 위해 2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도부터 매년 초등학교에 ‘홍이가 그린(Green) 지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 환경 교육을 후원 중이다.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환경보호 시청각 자료와 실습자료를 제공한다. 환경 교육 진행을 위한 가이드와 캐릭터를 활용해 50년 후 만나게 될 아픈 지구의 모습을 미리 보여줄 수 있는 시청각 교육자료도 제공한다. 환경보호 키트인 ‘홍이 그린 텃밭’ ‘홍이 그린 칫솔’ 등도 제공한다.사진 KG

영국 홍차 브랜드 위타드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차(茶)를 소비자 니즈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위타드 인스턴트 티(터키시 애플향 인스턴트 티)'는 산뜻한 청사과 향이 특징으로 스파클링 와인에 1티스푼 넣으면 '티 칵테일’로도 마실 수 있다.'위타드 럭셔리 핫초콜렛'과 '위타드 럭셔리 화이트 핫초콜렛'은 우유 500mL에 파우더 2큰술을 녹여 식힌 후 바닐라 아이스크림 4스쿱에 얼음, 휘핑크림과 함께 갈면 밀크셰이크를 즐길 수 있다.차가 우러나는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티 디스커버리 라인의 '잉글리쉬 로즈', '잉글리쉬

한국맥도날드가 간병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이하 RMHC) 수도권 제 2호점 건립을 위한 ‘0.3평 엄마의 침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린 환아를 돌보기 위해 보호자들이 0.3평 남짓의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자며 지내야 하는 현실에서 착안했다. RMHC 수도권 제 2호점을 건립을 통해 환아 간병 환경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RMHC는 소아암 등 중증질환으로 장기 입원해 치료받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국내 1호점이 운영되고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하 후디스 산양유아식)’과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가 24일 열린 ‘202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은 국가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국내 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매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인지도, 신뢰도, 호감도, 충성도 등 6개 항목의 소비자 직접 투표와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브랜드를 발표한다.후디스 산양유아식은 12년 연속 유아식 부문 대상에 선정됐으며 뉴질랜드에서 키운 산양의 원유로 만든 유

LF푸드의 홈다이닝 HMR 브랜드 모노키친 '통통 고구마치즈돈까스'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5000개 를 넘어섰다.통통 고구마치즈돈까스는 튀김옷 속 돼지고기 등심과 겹겹이 층을 이룬 모짜렐라 치즈, 고구마 무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LF푸드에 따르면 HMR 플래그십 제품군 중 하나인 모노키친 '롱롱 돈까스'와 '통통 치즈돈까스'는 지난 4월말까지 마켓컬리 내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LF푸드는 모노치킨 외에도 하코야 ‘냉메밀 소바’를 차세대 플래그십 제품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향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카테고리

BBQ가 24일 평택시 미군 해외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30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치킨캠프를 통해 주한미군들에게 BBQ 브랜드를 소개하고 올리브유와 황금올리브 치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미군들은 치킨대학의 이론·실습 강의장과 교육시설을 탐방 후 황금올리브 치킨과 오리지널 양념치킨을 직접 만들고 BBQ 수제맥주(GPA, 바이젠)와 함께 '치맥' 문화를 즐겼다. BBQ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과 한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킨캠프를 확대해 K-치킨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겠

롯데GRS 엔제리너스가 여름 시즌 디저트 메뉴 빙수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스위’튀밥’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캐러멜을 코팅해 튀밥을 올리고 팥잼·누룽지 시럽을 더했다. 애플망고 빙수는 애플망고를 우유 얼음 위 올리고 코코넛 칩으로 식감을 더했다. 롯데GRS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 전용 1인 빙수 메뉴인 스위’튀밥’ 눈꽃빙수(1인)도 함께 운영한다”고 말했다.사진 롯데GRS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오뚜기가 과육 본연의 맛은 살리고 당 함량은 낮춘 ‘라이트 슈가(Light Sugar) 쨈’ 2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신제품은 '딸기쨈' '자두쨈' 등 2종으로 당 함량을 30% 줄인 것이 특징이다. 단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감미도 역시 20% 낮췄다.딸기쨈에는 논산 딸기를, 자두쨈에는 김천 자두를 원료로 활용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투명 라벨을 적용해 과육의 색과 질감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는 “제품의 성분과 원재료를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특산지 과육을 담은 라이트 슈가 쨈을 출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15회째인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증정 행사와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부스에서는 에어볼 뽑기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인스타그래머블한(Instagrammable,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만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사진=현대약품박주범 기자 kdf@kdfne

KFC가 에그징거더블다운 출시를 기념해 한정 팩 메뉴 2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에그징거더블다운은 단백질 함량이 62g으로 운동 매니아들도 즐길 수 있게 만든 메뉴인 만큼 이번 팩 메뉴명도 ‘헬짱버거팩’ ‘치팅데이팩’으로 준비했다헬짱버거팩에는 에그징거더블다운에 징거버거와 텐더, 살사소스, 스프라이트제로M(2잔)으로 구성했다. 치팅데이팩은 에그징거더블다운과 함께 블랙라벨치킨(2조각), 스프라이트제로M으로 구성됐다. 내달 12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매장과 KFC 앱 징거벨오더를 통해 가능하다. KFC는 “에그징거더블다운이

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이 ‘밥없는 저당 닭가슴살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신제품은 '데리야끼’, ‘양념치킨’, ‘숯불매콤’, ‘바비큐’ 등 4종으로 밥과 곡물 대신 국내산 닭가슴살과 브로콜리, 양파, 파프리카 등 각종 채소를 담았다.저칼로리 소스와 저당 소스로 맛을 내 1회 제공량 기준 단백질 함량은 19~28g인 반면 열량은 255kcal 이하다. 동원홈푸드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밥없는 저당 닭가슴살 도시락 4종을 선공개한다.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대상 청정원이 고기 디핑용 소금 ‘허브맛솔트 와사비’를 출시한다.청정원은 앞서 지난 1월 생와사비에 명이나물을 더해 만든 ‘명이나물 生와사비’를 선보인 바 있다.신제품은 800℃에서 구운 알칼리 소금에 와사비를 더해 고기의 느끼함을 잡고 감칠맛을 살렸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가정은 물론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즐길 수 있다.허브맛솔트 와사비는 정원e샵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과 농협 하나로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신제품을 통해 조미료 시장

BBQ 그룹이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가꾸는 해변 입양 프로그램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양 플라스틱과 생활폐기물을 포함해 연간 유입되는 해양쓰레기의 양은 약 14만톤에 달한다. 이에 BBQ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자 반려해변 입양을 결정했다.BBQ가 입양한 용유해변은 인천광역시 영종도 서쪽에 위치했으며 중국과 근접해 있고 평소 사람

파리바게뜨가 여름을 앞두고 제철 옥수수의 풍미를 즐기는 ‘콘브레드’ 4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철을 맞아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옥수수를 활용하고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쿨브레드 형태로 선보였다.'옥수수콘크림번'은 옥수수 번 속을 옥수수와 생크림을 채웠다. '옥수수콘크림샌드'는 옥수수 마블빵에 옥수수 크림을 샌드하고 소보루를 더했다. '보슬보슬 옥수수크림빵'은 카스테라 크럼에 옥수수 크림이 들어갔다. '콘포테이토넛'은 도넛 속에 감자 무스를 담았다.파리바게뜨는 “여름 제철을 맞아 옥수수를 시원하고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신메

정관장이 오는 26일 고려대학교 입실렌티 행사에서 활기력 캠퍼스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활기력 부스를 방문한 대학생을 위해 논알콜-헬시 칵테일인 ‘활기펀치’를 제공한다. 활기펀치는 정관장 홍삼에 전통 생약재와 비타민을 함유한 활기력에 오렌지를 더했다.운세뽑기 프로그램으로 대학생의 고민사인 연애·취업·학업 관련 운세가 적힌 구슬을 뽑은 후 활기력 망치로 구슬을 열면 운세 결과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활기력 바텐더에게 전달하면 활기펀치 칵테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활기력 스티커존, 활기력부스터 포토존 등을

이디야커피는 오는 25일 충남 수박과 대추 방울토마토를 사용한 ‘생과일주스’ 3종(생과일 수박주스, 토마토주스, 수박 리프레싱 모히토)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생과일 수박주스는 충남지역에서 재배된 당도 11 브릭스(brix) 이상의 생수박을 그대로 갈아 넣었다.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대추 방울토마토를 통째로 갈아낸 음료다. ‘생과일 수박 리프레싱 모히토’는 생수박에 레몬과 모히토 베이스를 더했다.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을 고려해 레귤러, 엑스트라 사이즈로 제공된다.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부터 2주간 생과일 음료 구매 후 ‘이

더본코리아가 라거 맥주 ‘빽라거(PAIK LAGER)’를 캔맥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빽라거는 이달 초 ‘백스비어’에서 생맥주로 선출시 됐으며 라거 맥주로 음식들과의 푸드페어링(Food-Pairing)은 물론 스포츠, 페스티벌 등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맥아와 홉을 사용해 몰트의 풍미를 살리는 동시에 홉향을 통해 밸런스를 잡아냈다. 도수 5.8%에 맥주의 쓴맛을 수치화한 국제 기준인 IBU(International Bitterness Unit)가 15인 맥주로 쓴맛이 적어 안주와 페어링을 자랑한다.더본코리아는 “빽라거

오리온은 스낵 제품인 ‘땅콩강정’ ‘오징어땅콩’ ‘썬’이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트렌드에 힘입어 최근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땅콩강정은 지난달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70% 고성장했으며, 오징어땅콩과 썬도 각각 8%, 15% 성장했다.젊은층을 중심으로 전통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강정, 약과 등이 특히 주목받는 가운데, 출시한 지 30~40년된 스낵들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오리온은 “최신 트렌드와 부합하면서도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갖춘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우동체인점 마루가메세이멘(丸亀製麵)의 신상품에 개구리가 들어간 사실이 밝혀져 큰 소동이 일어났다.23일 후지TV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5월 22일 소비자 한 명은 자신의 트위터에 출장 중 먹은 마루가메세이멘의 쉐이크우동에 개구리가 들어있는 사진과 함께 해당 점포는 3시간 영업 중단 후 밤부터 영업을 재개했고, 지금도 같은 상품을 판매 중이니 먹기 전에 조심하라는 내용을 올렸다.이후 마루가메세이멘은 23일 공식 사이트에서 "마루가메세이멘 이사하야(諫早)점에서 판매한 테이크아웃(포장)용 우동에 개구리가 들어가는 사안

롯데웰푸드가 립파이 후속 제품으로 8년만에 ‘립파이 초코’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립파이는 2015년 단종됐었지만 소비자들이 재출시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맛과 품질을 높인 립파이 초코를 다시 선보인 것이다. 립파이 초코는 가나산 카카오빈을 원료로 한 초콜릿으로 아랫면을 코팅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줬다. 반죽을 1080분간 저온숙성 시켜 발효버터 풍미를 느낄수 있고 160겹에 달하는 페이스트리 반죽을 사용했다.사진 롯데웰푸드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