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춤했던 겨울철 액티비티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3년간 중단됐던 겨울축제가 재개되면서 얼음낚시, 눈과 얼음 썰매와 스케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장시간 야외에서 혹한의 추위를 견디며 겨울철 액티비티를 더욱 재미있고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체온 유지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체온 유지를 위한 전략적 레이어링 필수추운 겨울 장시간 야외에 노출될 때에 체온 유지를 위해서는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보다 땀 흡수와 배출이 잘 되는 기능성 옷을 겹쳐 입기가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미니멀한 논퀼팅 스타일로 우아한 라인의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여성 롱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콘트라 리나 다운 롱 우먼 재킷은 차분하고 세련된 핏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복에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자연의 가치를 추구하는 아웃도어의 의미를 한층 강화했다. 우수한 품질의 프리미엄 다운을 사용, 보온성과 내구성이 높이고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레드페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뛰어난 방풍 기능과 투습력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강력한 접지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사계절용 경등산화 ‘칸네토 트랙션 고어텍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신제품은 네파 시그니처 등산화이자 등산 필수템으로 사랑 받는 ‘칸네토 고어텍스’에서 기능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출시됐다. 미끄러운 돌산 및 건조한 지형 등 어디서나 즐거운 산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바닥면에 고성능 아웃솔 ‘비브람 메가 그립’과 돌출구 모양에 맞춘 ‘트랙션 러그’를 적용했다.아웃솔 비브람 메가 그립에 적용된 트랙션 러그는 기존 메가 그립 러그 대비 접지력을 최대 25% 증가하고 접촉 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말렛 퍼터의 새로운 기준이 될 오디세이 투볼 일레븐(2-Ball Eleven) 퍼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디세이의 투볼 퍼터는 출시된 지 20년이 지나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누적 판매량 500만 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투볼 퍼터의 역사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과학자 출신인 데이브 펠츠가 개발한 스리볼 퍼터에서 시작됐다. 1997년 오디세이 퍼터를 인수한 캘러웨이골프가 펠츠의 특허 기술을 사들여 투볼 퍼터를 탄생시켰다. 2001년 캘러웨이골프가 출시한 오디세이 화이트 핫

퍼포먼스 골프웨어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1월 일주일 동안 ‘복(福) 많이 받끼’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복(福) 많이 받끼’ 이벤트는 8일까지 진행, 미즈노골프어패럴 전국 매장에서 구매고객 대상으로 스트레치 복권 1인 1장 랜덤으로 증정된다. 당첨자 경품으로는 △1등(4명) 미즈노골프 캐디백 △2등(20명) 이태리통가죽 남성벨트 △3등(40명) 골프백 항공커버 △4등(60명) TUMS 텀블러 △5등(180명) 손난로까지 겨울 골프를 위한 다양한 상당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당첨 대신 ‘다음 기회에

씨앤투스의 라이프케어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는 지난 20일 KLPGA에서 활약 중인 이예원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이예원 프로는 후원사의 브랜드 로고인 ‘아에르(Aer)’가 상의 우측 카라에 부착된 골프웨어를 입고 국내 및 해외 경기에 출전한다. 이예원 프로는 KB금융그룹 소속으로 2022 K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수상하고 정규투어에서 상금랭킹 3위를 기록한 ‘슈퍼루키’다. 올해 총 29개 대회에 참가해 TOP10에 13회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이예원

최근 숏패딩보다 더 짧은 기장의 ‘크롭 패딩’이 인기다. 골프웨어도 예외는 아니다. 트렌디한 아웃핏뿐만 아니라 가볍고 활동성이 좋아 크롭 스타일 아우터가 영 골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이런 트렌드를 반영, ‘윈터 다운 퀼팅 큐롯&팬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벼워 움직임이 편하다. 베이직한 가로형부터 물결, 사각 무늬 등 다양한 퀼팅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점도 특징이다. ‘퀼팅다운 랩스커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2023년 새해 맞이 등산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각종 보온장비와 안전장비 지참은 필수다. 동계 산행은 결빙으로 인한 실족 위험과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등 다양한 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관련 장비를 갖추고 안전수칙을 숙지해야 한다.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신년 산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보온 사각지대용 방한 용품과 안정적인 활동을 돕는 등산 장비를 제시했다.체온유지 아이템들겨울 산은 날씨가 변덕스럽기 때문에 가벼운 산행이라도 옷차림에 신경써야 한다. 체력 소모가 큰 등산 중 땀과 열기로 젖은 옷이 급격히 식을 경우 저체온증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2023년 아웃도어 시장을 전망하는 키워드로 ‘래빗(R.A.B.B.I.T)’을 선정했다. 2023년은 본격 엔데믹 시대를 맞아 대면ㆍ야외 활동의 증가로 아웃도어 업계에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 측면에서는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그 어느 때보다 알뜰한 소비 패턴을 가진 체리슈머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아웃도어 업계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K2가 제시하는 ‘래빗(RABBIT)’은 ▲제품 개발과 혁신(Research and development),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아웃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의 22가을·겨울 시즌 미테레 다운이 계속되는 한파에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발리스틱골프는 미국 클럽 기반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올 2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발리스틱 롱 구스 다운 점퍼와 발리스틱 폭스 퍼 트리밍 구스 다운 자켓은 한파가 오기 전인 12월 3주차 대비 약 27% 판매량이 급증하며 온라인에서 품절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발리스틱 롱 구스 다운 점퍼는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점퍼로, 등판 안쪽에 발열 방풍 안

한성에프아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기습 한파에도 끄떡없는 프리미엄 겨울 패딩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올 겨울 레노마골프가 제안하는 '폭스퍼 구스다운 점퍼’는 스윙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기존 골프 패딩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자랑한다. 폭스퍼 트리밍 디테일에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폭스퍼 구스다운 점퍼는 중힙기장에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점퍼 특성을 고려해 허리 라인 벨트로 슬림한 핏을 연출시킬 수 있다.발열안감을 사용해 보온력 역시 우수하며 스타일리시한 일

마운티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하게 해줄 겨울 방한 용품 5종을 출시했다. 모자 2종, 장갑 2종, 방한화 1종 구성으로, 기능성 뿐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까지 갖춰 추위 속 야외활동 및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한겨울 눈과 비바람에도 따뜻하게 쓸 수 있는 ‘아토쉘 스톰 고소모’는 100% 방수 기능을 갖춘 아토쉘(ATTO SHELL) 원단을 사용했다. 모자 안쪽에는 퍼(FUR)를 적용해 더욱 포근하고 따뜻한 착용이 가능하다. 모자 챙 부분에는 와이어가 있어 원하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방한모인 ‘메이든 캡’은 귀달이가 달린

성탄절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25일 한강이 얼어 붙었다. 기상청은 이에 대해 2000년대 들어 4번째로 일찍 한강이 얼었다고 알렸다. 기상청이 '한강이 결빙됐다'라고 발표하는 기준은 '서울 용산구와 동작구를 잇는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로 100ｍ 떨어진 직사각형 구역이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다. 최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 한강 결빙은 평년(1월 10일)보다 16일, 지지난 겨울(2021년 1월 9일)보다는 15일 일찍 관측됐다.작년은 장기간 한파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한강 결빙 관측을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이정은6(26∙대방건설) 프로와 후원 협약을 2023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9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더클래스 효성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은6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에 따라 이정은6 프로는 2023년 말까지 더클래스 효성의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입고 경기에 출전하고 행사 참여와 인터뷰 등 더클래스 효성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더클래스 효

한겨울에도 골프만은 포기할 수 없는 ‘얼죽골(얼어죽어도골프)’족들을 위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겨울 방한용품 컬렉션을 준비했다.한성에프아이의 글로벌 퍼포먼스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연말을 맞아 겨울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필수 방한 아이템을 제안한다.흰눈을 연상케 하는 퍼 베스트는 로맨틱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어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며 따뜻함은 물론 동절기 필드 위 여성 골퍼들의 감각적인 룩을 완성시켜준다. 메탈티 로고가 인상적인 귀도리와 패턴 귀도리캡은 홀리데이 무드를 한껏 뽐낼 수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러너의 성장과 스피드의 첫 걸음을 위해 탄생한 러닝화 ‘아디제로 SL을 선보인다. 아디제로 SL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진 아디다스의 레이싱화 컬렉션인 ‘아디제로(ADIZERO)’ 프랜차이즈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으로, 많은 러너들이 아디제로 컬렉션이 제공하는 기술력과 스피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출시된 트레이닝화다. 엘리트 러너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 마라톤 트레이닝 시 필요한 요소를 반영한 아디제로 SL은 트레이닝과 대회 등 어떤 상황에서도 PB를 경신하며 최고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일대 야산이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이곳은 그동안 일부 주민의 농작물 경작지로 사용되는 등 사실상 방치돼 왔다. 이에 세종시는 2020년부터 금남면 용포리 야산 1만3126㎡를 대상으로 추진한 금남근린공원 조성사업을 마치고 22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1973년 공원구역으로 지정된 뒤 49년 만이다. 금남근린공원 조성 지역은 공원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사업 추진이 미뤄지면서 일부 시민이 채소 등을 심고 가꾸는 공간으로 방치돼 왔다. 시는 읍·면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여가·운동·문화·놀이시설 확충 사

난로 세계 1위 기업 파세코가 캠핑난로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창사 이후 첫 할인 판매에 나선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를 앞두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캠핑난로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파세코 난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 세계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8년 9월을 기점으로 난로로만 해외 수출 1조를 돌파할 정도로 세계 1등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해외로만 수출되던 파세코 캠핑용 난로는 2000년대 후반부터는 국내 캠핑 마니아들이 해외에서 역구매하는 기현상까지 나타났다. 이러한 점에 주목해 파세코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올해 상반기에 출시했던 등산 가방 ‘343 베스트팩’이 아이유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완판됐다.‘343 베스트팩’은 모델 아이유의 추천 시리즈로, 조끼형 어깨 끈으로 디자인된 등산 가방으로 지난 3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조끼형 어깨끈과 넉넉한 포켓으로 물병이나 간단한 등산용 간식, 핸드폰 등 수납이 편리한 점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U자형 어깨 끈과 멜빵 하단 완충 작용을 하는 ‘안티쇽(Anti-Shock)’ 시스템으로 최상의 피팅감도 인기 이유이다. 간단한 당일 산행이나

K2가 강력한 한파도 철벽 방어해 줄 고기능성 헤비다운 ‘하이스트(H3) 다운자켓’을 출시했다. K2의 최상의 다운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헤비다운으로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성이 특징이다.내구성과 방풍기능이 뛰어난 경량 나일론 립스탑 2 레이어 소재를 사용하여 다운 삼출을 최소화했으며, 초경량 소재의 안감, 다운백을 적용하고 부자재를 최소화해 일반 헤비다운 대비 30~50% 가벼운 무게로 경량성을 극대화했다. 겉감과 안감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봉제 방법인 H 브리지 공법을 적용해 쏠림 현상 및 다운 퀼팅 부위에서 발생하는 콜드 스팟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