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15일 라이브 뮤직 바 ‘그랑아 II’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FEVER NIGHT’ 파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레트로 컨셉으로 녹여낸 특별한 행사로 겟올라잇 밴드 ‘란타나’와 필리핀 라이브 밴드‘A-JA’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오후 9시까지는 세미 뷔페와 무제한 와인 3종을 즐길 수 있다. 객실 숙박권, 뷔페 이용권, 와인 교환권 등의 럭키 드러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레트로 90년' 행

추석 연휴와 더불어,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6일 연휴가 현실화되자 여행 심리가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어때'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8명은 추석 황금 연휴에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1박 이상의 여행’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앱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먼저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전체 응답자의 93%는 여행 욕구가 커졌다고 응답했다. 최대 6일까지 연휴가 이어지면서 여행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구체적 계획이 있는 응답자도 대다수였다. 실제

롯데면세점은 중국 여행사 대표단 130여 명이 6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에는 중국어 가이드 200여 명을 초청해 가이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4분기 방한 유커 수요 잡기에 나섰다.중국 여행사 대표단은 산둥성 연타이항에서 ‘상쉐이란’ 여객선에 탑승해 지난 5일 인천항에 기항했다. 대표단은 중국여행업협회와 해협국제여행사를 비롯해 100여 개의 에이전트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국내 포시즌관광 여행사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팸 투어’ 그룹이다. 인천 강화도와 서울 시내 그리고 파주 임진각 등 2박

노랑풍선은 지난달 31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취약계층 아동에게 선물할 행복상자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 중구 노랑풍선 사옥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노랑풍선 김진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해 약 200여개의 행복상자를 포장했다.행복상자는 지방정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지역사회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의 끼니 공백을 해결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지원 대상 아동들의 건강한 앞날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노랑풍선에서 후원한 텀블러와 임직원이 직접 쓴 손편지, 비

노랑풍선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제주의 관광지 '천년의 섬 비양도'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과 12일, 19일 오후 10시 40분 현대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이번 상품은 기존 제주도 패키지 상품에 있는 핵심 관광지 외에도 ▲천년의 섬이라 불리우는 '비양도' ▲생활 속의 잡동사니나 망가진 기계 부품을 이용한 정크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등 새로운 여행지가 추가됐다. 11월까지 출발이 가능한 이 상품은 최소 2인 이상 출발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지방 고객의 경우 상품 담당자를 통해 별도 요청 시 김포

9월 첫날 제주와 남해안 등에 비가 오겠다. 1일 제주와 전남·경북남부·경남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전남·경남의 비는 2일에도 이어지겠다. 2일 오전에는 경북남부, 낮에는 전북남부에도 비가 오기 시작하겠다.지역별 1~2일 강수량은 제주 50~150㎜(최대 200㎜ 이상), 부산·울산·경남남해안 30~100㎜(최대 120㎜ 이상), 경남내륙·대구·경북남부·울릉도·독도 10~40㎜(경북남부·동해안·울릉도·독도 최대 60㎜ 이상), 전남남해안 30~80㎜(최대 100㎜ 이상),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10~50㎜, 전북남부 5~2

충남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만리포 소원면에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를 9월 발주, 2025년 말 준공한다. 태안군은 모두 236억원을 투입해 소원면 의항리 일대 1만225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 전체 면적 4330㎡ 규모로 안전교육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만리포니아 센터에는 서핑 교육장과 수영장, 탈의실, 샤워실, 이론·실습 교육실 등 각종 서핑 관련 시설을 비롯해 최대 12ｍ 깊이의 잠수교육장도 설치한다. 또 태안군은 해양레저 교육 강사 등 인력 양성 교육·연수 플

승객의 호출로 운행하는 부산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버스인 '타바라'가 다음 달부터 부산 기장군에서 시범 운행한다. 부산시는 9월 1일 오전 10시 부산 기장군 동해선 오시리아역에서 타바라 개통식을 하고 앞으로 1년간 기장군에서 시범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타바라는 기장군 오시리아역, 기장역과 기장의 주요 관광지인 오시리아 관광단지, 오랑대공원, 공수마을 등 지정된 15개 정류장을 오간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호출하면 이용자가 있는 장소에서 목적지와 가까운 정류장까지 수송하고,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와 같

지난달 한국을 찾은 관광객이 10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월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다.30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7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7월 방한객은 103만2188명으로 지난해 같은달(26만3986명) 대비 291% 증가했다. 2019년 같은달과 비교할 경우 71% 수준으로 회복했다.상반기 방한객은 546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55% 수준의 회복세를 보였다.올해 7월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중국(22만5000명)이다. 그 다음으로 일본(21만1468명), 미국(10만48

여기어때는 국제표준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O) 4종에 대한 인증을 갱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갱신한 인증 분야는 ▲ISO/IEC 27001(정보보호관리체계) ▲ISO/IEC 27701(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ISO/IEC 27017(클라우드 정보보호 관리체계) ▲ISO/IEC 27018(클라우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등 4종이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모두 8개 분야 49개의 기준에

호텔신라가 전국의 최고급 농축수산물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추석 선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은 최고농업기술 명인의 ‘명품 한우’다. '명인 숙성한우' 선물세트는 30개월 이상 기르고 10일 이상 숙성한 1++ 등급의 한우로 구성됐다. 오메가3의 함량 비율을 높인 한우를 명절의 쓰임에 맞게 스테이크·구이용, 국거리용, 불고기용 등으로 분류해 2kg의 세트로 판매된다.호텔신라는 명문 사대부가 대맥장 제조의 명맥을 잇고 있는 성명례 명인의 ‘명인 전통장’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맥장(大麥醬)은 검은콩과 보릿가루로 쑨 메주를 만든 후

신라스테이가 배달 음식을 객실까지 전달해 주는 ‘배달 음식 객실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투숙객이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호텔 직원이 배달원으로부터 음식을 받아 객실까지 전달하는 방식이다.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제공하며,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시작했다. 점차 신라스테이 삼성과 서초로 확대할 예정이다.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주말 특정 시간대 배달로 인한 호텔 로비 혼잡과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사진=신라스테이박주범 기자 kdf@kdfne

여기어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레저스포츠 할인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레저스포츠 상품 이용 고객에게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발급 당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 1만원 쿠폰을 1인당 2장 발행하며, 해당 쿠폰은 매달 마지막주 주말에만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기간에는 1인당 5000원 쿠폰을 2장씩 받을 수 있다. 해당 고객이 숙소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팩과 렌터카 16만원 쿠폰팩도 함께 제공한다.이호근 여기어때 마케팅실장은

충북 단양군이 여행 경비를 일부 보상하는 야간 관광 이벤트를 선보인다. 단양군과 단양군관광협의회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단양 야간 미션투어'를 진행한다.3명 이상 팀을 구성해 오후 7시 이후에 지정된 관광지와 음식점을 방문하고 야경 사진을 인증하면 여행경비 보조금 명목으로 1팀당 10만원을 준다. 최대 100명까지 팀원을 구성할 수 있고, 팀의 대표자는 만 18세 이상 단양 외 지역 거주자여야 한다. 방문 대상 관광지는 야경 명소인 수양개 빛터널과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3곳이다. 또 음식점 요건은 최근

하나투어는 지난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ESG캠페인 ‘여행만보 에너지만보 챌린지’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서명캠페인에 하나투어가 기업 별빛지기로서 서명하고, 이를 사내 임직원 동참 이벤트로 연계하면서 마련됐다.하나투어는 이날 저녁 일정 시간 본사 외벽 조명을 소등했고, 앱의 여행만보 서비스와 연계해 일정 걸음 이상 달성한 임직원에게 리워드를 제공했다.최근 송미선 대표이사가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해 쿨비즈룩을 독려하고, 지난 4월 지구의 날에는 서울 본사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최근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중국 관광객 ‘유커’를 유치하기 위해 춘천시 및 19개 여행사와 함께 관광객 유치 팸투어를 진행하고 맞춤형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레고랜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춘천시, 강원관광재단 그리고 19개 여행사와 함께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자 팸투어를 진행했다.관계기관들은 춘천에 새롭게 오픈한 레고랜드와 삼악산 케이블카 시설 등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이를 주축으로 강원도에 중국 단체 관광객을

잡코리아는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의 회복세에도 불구 구인난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기업의 고용 회복과 일자리 재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잡코리아 안지용 경영관리본부장,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 등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잡코리아 내 관광산업 전문채용관 온라인 개설 ▲한국관광공사 채용포털 ‘관광인’ 연계 구인정보 공유 ▲2023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홍보 지원 ▲구직자 데이터를 통한 인재

서울신라호텔이 ‘프리즈 서울 2023’를 맞아 아트캉스(Art+Vacance)를 위해 △로비 공간에서 미술 작품 전시 △프리즈 특화 객실 패키지 및 투숙객을 위한 선물 등을 선보인다.프리즈(Frieze)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1991년에 설립되어 런던, 미국 LA, 뉴욕에서 전시를 진행한 뒤 지난 2022년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올해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아트페어로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국내외 120여 갤러리가 참여해 세계 각국의 작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서울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8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하이볼 디제잉 파티 '양양 서핑페스타'를 연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하이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20·30세대에서 각광받는 스포츠 서핑과 연계한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축제 현장에 행사 부스와 편의시설을 설치해 서핑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하이볼과 맥주를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서프보드 커스텀과 헤나, 타투 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1-2일 차에는 서핑 레슨과 디제잉 파티가 열리고, 마지막 날에는 비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17일 연희동 연북중학교 후문 인근 안산 산복도로에 황톳길을 개장한다. 안산 황톳길은 길이 450ｍ, 폭 2ｍ로 양쪽 끝 지점에는 세족 시설과 쉼터를 조성하고 안개 분수 시설을 설치해 황토가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색다른 자극을 발바닥에 줄 수 있도록 황토족탕도 마련했다. 안산 황톳길은 '마사토(굵은 모래)'와 황토를 균일한 비율로 배합해 채웠다. 또 황톳길 사이사이에 횡단배수로를 설치해 비가 와도 물이 잘 빠지고 황토 유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꾸며졌다. 앞서 서대문구는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