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4일 소주 신제품 ‘처음처럼 새로’를 선보인다.신제품은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인 점이 특징이다.처음처럼 새로는 투명병에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했다.전래동화부터 영화,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를 브랜드 엠베서더 캐릭터로 선정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 새로는 MZ세대의 새로운 음주 문화인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를 반영해 과당류를 뺀 제로 슈거 소주”라고 말했다.사진=롯데칠성음료박주범

하이트진로는 ‘크로넨버그1664블랑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시장만을 위한 크로넨버그1664블랑의 스페셜 패키지이다.신제품은 지난 6월부터 방영 중인 글로벌 TV 광고에 등장하는 4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캐릭터를 각각의 패키지에 디자인했으며, 에펠탑과 개선문 등 파리를 상징하는 배경을 넣었다.500ml 캔으로 9월 첫째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크로넨버그1664블랑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

KT&G가 세종미래산업단지 내 신규 인쇄공장 설립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와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KT&G는 미래산업단지 내 4만8583㎡ 부지에 약 18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까지 인쇄공장을 준공하기로 했으며, 세종시는 공장 주변 진입도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자전거도로 신설 등의 지원에 노력하기로 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에 좋은 기업을 유치해 경제자족도시로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기업의 투자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 등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인쇄공장은 K

골든블루는 ‘2022 송도맥주축제’에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이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블루문은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로 2021년 말 기준 가정용 채널에서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송도맥주축제는 9월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며, ‘Re: Hit up Beer(다시, 건배)’라는 슬로건으로 일상 회복과 모두의 건강을 위해 다시 건배하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골든블루는 ‘블루문 부스를 설치해 직접 음용하며 매력을 느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성수동 S팩토리 B동 루프탑에서 팝업스토어 ‘비어 앤 그릴 온 캠핑 테이블’을 오픈한다. 운영 시간은 16시부터 23시까지이다.캠핑 테이블은 루프탑에 빈백, 우드 체어, 캠핑 소품 등을 활용해 캠핑 분위기를 조성했다.푸드존에서는 바비큐 협회 차영기 협회장과 윤민섭 셰프가 즉석에서 구운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포토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나만의 맥주잔 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아트존 등이 있다.사진=롯데칠성음료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하이트진로는 와디즈와 협업해 ‘2022 테라X와디즈 기획전’을 통해 친환경 굿즈 2종에 대해 9월 9일부터 펀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굿즈는 피크닉 매트백과 쇼퍼백이다. 피크닉 매트백은 큐클리프가 테라의 톤백(포대)을 업사이클링했다. 쇼퍼백은 누깍과 함께 상권에서 쓰인 현수막을 재탄생시킨 제품이다.수저집을 모티브로 재탄생시킨 스푸너 전용케이스도 굿즈 2종과 각각 세트로 구성할 예정이다. 수량은 각각 200개로 선착순 진행한다.판매 수익금은 하이트진로의 청년자립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인 '두껍베이커리 창원점'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가 페르노리카, 브라운포맨, 메타베브코리아, 인덜지, 트랜스베버리지 등 참가 브랜드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서울바쇼는 프리미엄 주류 전문 전시회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는 물론이고 주류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위한 장으로 운영된다. 또 다양한 주종을 수입 유통하는 주류기업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페르노리카 코리아를 비롯해 브라운포맨, 롯데칠성음료, 메타베브코리아, 인덜지, 트랜스베버리지, 디앤피스피

골든블루는 테일러메이드와 협업한 한정판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출시 제품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2종이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선물세트는 450ml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2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위스키 1병과 골프공 3개로 구성됐다. 선물세트 케이스가 국제 NGO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선물세트에 친환경 종이를 사용한 것처럼 지역과 국가의 공익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

KT&가 볼빅과 콜라보레이션한 ‘릴 하이브리드 2.0 볼빅 에디션 라운드 2’ 한정판을 선보인다.한정판은 릴 하이브리드 2.0과 볼빅 컬러볼 크리스탈 콤비 3구로 구성됐다. 전자담배 기기는 골프공 디자인의 ‘레드 투 핑크’와 ‘그린 투 라임’ 등 2종이다. 권장 소비자가는 9만9000원이다.릴 하이브리드 2.0은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기술의 혁신제품이다.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흡입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혁신 플랫폼의 연구개발을 지속

BAT로스만스가 지난 23일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Univ. Eco Club League)’ 발대식을 개최하고 최종 선발된 9개 환경동아리의 공식 활동 시작을 알렸다.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는 환경 분야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대학교 동아리 대항전이다. 참가 학생들은 앞으로 5개월간의 기간 동안 활동 지원금과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참가자들은 발대식 이후 각 팀별 환경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가며 추가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오는 11월에는 최

8일째 하이트진로 본사 로비·옥상 점거를 이어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하이트진로지부가 로비 점거는 해제하기로 했다. 화물연대는 23일 이메일 브리핑을 통해 24일 오전 10시 본사 로비 점거를 해제하고 옥상 농성만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화물연대는 "고공농성은 이어가되 하이트진로와의 대화 물꼬를 트기 위해 본사 로비 농성을 해제한다"며 "이제 화물노동자의 대화 요구에 하이트진로가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손배가압류의 철회, 해고자 복직 약속만 이루어지면 그 외 사항에 대해서는 대화로 충분히 조정 가능하다는 의사를

하이트진로는 22일 홈앤쇼핑 본사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으로 하이트진로는 오는 9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연계지원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선발된 기업은 하이트진로의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를 활용한 라이선스 제품화 기회와 유망 스타트업 투자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팁스(TIPS) 추천 기회도 제공된다.홈앤쇼핑은 홈쇼핑 방송 기회 부여 및 수수료

KT&G(사장 백복인)가 국립법무병원 환자의 치료‧재활 및 법무보호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정착후원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에 1억 8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기부금은 국립법무병원의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활용된다. 시각‧촉각 등 감각활동을 위한 ‘스노젤렌’ 공간이 신설돼 환자들의 심신 안정을 돕고, 지난해 구축된 원예치료시설이 환자와 간호인력의 정서 관리에 효과적이었다는 평가에 따라 원예작물 재배지 등이 추가로 조성된다.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법무보호대상자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정식 출고한다. 하이트진로는 이천 공장에서 진로 1924 헤리티지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주류 전문 매장에서 판매된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또한 모두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를 담고, 매 증류과정에서 초기와 말미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했다. 하이트진로의 98년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해 부드러운

KT&G(사장 백복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2021 KT&G REPORT'를 발간했다.KT&G는 그룹사를 포함해 확대 개편한 '2025 미래성장 동력 강화'라는 ESG 중장기 비전을 공개했다. 또, 이를 달성하기 위한 비즈니스 성장 모멘텀 강화와 그룹 공통 글로벌 스탠다드 이행이라는 추진 방향성에 따라 6대 중점영역을 재편하고 18개의 전략과제를 도출했다.KT&G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설립된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의 '1.5℃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수

LF의 주류 유통 자회사 인덜지가 프리미엄 가성비 위스키 ‘컨시에르 블랜디드 위스키’를 선보인다.컨시에르 블랜디드 위스키는 미국에서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위스키다. 동급 위스키보다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프리미엄 스피릿 증류소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메리칸 디스틸링 컴퍼니'에서 제조됐다. 버터스카치와 꿀의 은은한 풍미에 바닐라, 오크, 설탕에 절인 견과류 맛을 느낄 수 있다.인덜지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 붐이 불면서 가성비를 갖춘 위스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컨시에르 블랜디드 위스키는 동급 위스

하이트진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가게맥주(가맥)라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살려 기획돼 전주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지역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테라와 함께 전운가맥, 안행광장 등 20여 곳의 가맥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하이트진로와 축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인원제한과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도입했다. 2019년에 비해 30% 축소한 4000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월 출시한 저칼로리 맥주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프로모션은 ‘SURFING LIFE, CALORIE LIGHT’ 컨셉으로 서핑과 이번 맥주를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 중 하나인 ‘Healthy Pleasure’(건강관리는 즐겁게)와 연결해 기획됐다.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서핑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시음 전용부스를 마련한다. 서핑객들에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별도 진행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맥주 소비가 활발해지는 여름 성수기를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가 다음달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위스키, 럼, 진, 보드카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바와 더불어 직접 홈바를 꾸밀 수 있는 바 용품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이번 서울바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주류 전문 전시회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저녁7시까지 열린다. 소비자는 물론, 주류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위한 장으로 마련해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바쇼는 3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KT&G장학재단이 발레 분야 장학생을 대상으로 ‘발레 마스터 클래스 캠프’를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캠프는 올해 재단을 통해 선발된 문화예술 장학생과 강사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열렸다. 강사진으로는 김인희 세계발레지도자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올리비에 루시아 모나코 왕립발레학교 수석교사 등이 참여했다.장학생들은 안무에 대한 지도를 받고, 개별 멘토링과 프로필 촬영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프 마지막 밤에는 참가자들이 이번 과정의 성과를 선보이는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