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2021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시선인터내셔널의 ‘미샤(MICHAA)’가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1WINTER 1차 캠페인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WINTER 컬렉션을 착용하며 특유의 아름다움을 여과없이 선보였다. 미샤의 WINTER 컬렉션은 'BE AN ICON'을 컨셉트로 뮤즈 송혜교를 통해 매 순간 자신감 넘치는 미샤우먼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한다. 또 단단한 내면과 당당한 시선, 진취적인 아름다움을 가감없이 담아낸 프로페셔널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인다.화보 속 송혜교는 미샤의 21 WINTER 컬렉션 대표 아

라코스테(LACOSTE)가 5일 오후 파리 패션위크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2022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라코스테는 타임리스 헤리티지와 스포츠 DNA를 녹인 컬렉션을 선보이며 매 시즌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이번 SS22 컬렉션을 통해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루이스 트로터’는 프랑스 스포츠웨어를 대표하는 라코스테에 대한 그녀의 역동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녀는 스포츠 유니폼과 우리의 일상 생활의 융합을 고려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인 테니스를 넘어 사이클링,

지엔코의 티아이포맨 (T.I FOR MEN)은 ‘강철부대’ 미술가 육준서와 함께한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육준서는 최근 고현정 조인성 등이 속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앞으로 예술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육준서는 조각 같은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예술적 감수성까지 갖춰 반전 매력남이다. 해군 부사관 출신으로 전역 후에는 개인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가 '강철부대'에 출연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티아이포맨의 젠틀한 싱글 체스터 코트부터 남

‘디올(Dior)’이 2022 봄-여름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1960년대 마르크 보앙(Marc Bohan)이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던 시기를 재해석해, 이번 컬렉션을 통해 컬러 블로킹으로 다양한 컷과 그래픽 효과를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에 숨겨진 환상적인 세계는 호기심과 열정, 탐험으로 가득한 패션쇼를 담았으며, 1947년 뉴 룩과 마찬가지로 패션계를 완전히 뒤바꾼 컬렉션이라 말했던 Slim Look 컬렉션의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이번 패션쇼의 무대는 다채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NFT 데뷔 컬렉션 ‘콜레치오네 제네시(Collezione Genesi)’를 통해 1885,73 ETH(현재 환율 기준 560만 달러 상당) 이상의 낙찰가를 올리며 NFT계의 기록을 경신했다. 이 컬렉션은 디지털 럭셔리와 문화를 큐레이팅하는 마켓플레이스 UNXD와의 단독 협력으로 이루어졌다.NFT 생태계의 순간을 장식한 ‘콜레치오네 제네시’는 디지털 작품과 실물 작품을 함께 다루면서 진정한 의미에서 물리적 세계와 형이상학적 세계를 연결하고, 나아가 두 세계의 경계를 뛰어넘는 최초의 럭셔리 N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가 26일 보르고누오보 21(Via Borgonuovo 21)에서 22SS 여성 컬렉션을 공개했다. 보르고누오보 21에 20년 만에 복귀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이번 컬렉션 자체도 복귀를 다뤘다. 탁월하게 아르마니적인 스타일에 마치 여행 중 모은 듯한 노마드의 향취와 장식, 컬러를 조합하여 도시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소재와 컬러의 놀라운 가벼움으로 정밀함과 자유의 대위법은 만들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두 가지 악센트가 반복되며 연속성을 만든다. 머리를 감싸는 매듭 스카프와 크로셰 캡, 오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무대 뒤 진솔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송해 1927'이 11월 개봉 소식과 함께 주인공송해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데뷔 68년 차 송해가 야심 차게 준비한 생애 첫 주연 도전작 '송해 1927'은 한 평생 전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송해의 무대 아래 숨겨진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영화는 제 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돼 관람객들에게 “부모님들께 헌정하고 싶은 영화” “한 인간의 파란만장한 삶!” “가족이 그리워지는 영화” 등의 반응을 얻었다. 또 지난 13일에는

제니의 샤넬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 추가 컷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사진작가 듀오 ‘이네즈’와 ‘비누드’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하며 블랙과 그레이 컬러를 배경으로 스포츠와 스타일 사이를 오가면서 우아함을 잃지 않는 감각적인 컷을 완성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컬렉션의 더블 C로 수놓은 재킷, 샤넬 레터링 프린트가 들어간 트라우저, 깔끔한 느낌의 스키 수트,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린 펄 그레이 컬러의 롱 다운 재킷 등 남성성과 여성성이 동시에 엿보이는 테크니컬 소재의 겨울 스포츠웨어를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줬다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에서 펜트하우스의 주역 한지현과 함께한 퍼스트룩 제주 화보를 공개했다.한지현은 SBS 펜트하우스를 통해 국내외 팬을 입덕시키며 올 해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여배우상을 차지했다. 또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되는 그녀만의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링은 한국 MZ 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지현의 21FW 캘빈클라인 진 화보에서는 가을이 물씬 풍기는 따뜻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지현이 착용한 라임 컬러 자카드 로고플레이 니트는 울.폴리 소재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보

배우 나나가 시선 강탈 감성 충만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샤틴(SATIN) 2021 FW 컬렉션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FW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블랙의 시크한 모직코트와 어우러진 고혹적인 모습은 물론, 블랙컬러의 프릴 원피스, 그리고 민트컬러 프릴 원피스의 시크하면서도 감성적인 도시룩을 통해 감탄사를 자아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글리치’를 통해 새로운 연기변신에 도전하고 있는 나나의 가을이 기대된다. 나나는 '글리치'에서 허보라 역할로 출연한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

김희선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파비아나 필리피 화보가 보그 코리아를 통해 27일 공개됐다. 김희선은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기품 있는 패션 센스로 모든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눈빛 손끝 움직임 등을 통해 우아한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 화이트 코트에 하얀색 헤어밴드를 착용한 모습은 90년대 후반 ‘드라마 퀸’ 시절을 방불케 하며 2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파비아나 필리피(Fabiana Filippi)와 함께한 화보는 보그 코리아 10월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보그 코리아 박홍규 기자 kdf@

로로피아나가 현빈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더블유 10월호 스페셜 에디션 북을 통해 공개했다. 더블유 X 로로피아나 스페셜 에디션 커버를 장식한 현빈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정제된 멋과 강인한 우아함, 탁월한 기능성을 따뜻한 색상의 팔레트에 담아 로로피아나 2021 FW 컬렉션을 완벽 소화했다. 현빈은 니트 네크라인을 장착한 캐시미어 그린데일 파카, 방수와 방풍 기능을 내장한 뉴 트래블러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니트 스웨터를 함께 매치해 가을 낭만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로로피아나 2021 FW 컬

‘타미 진스(Tommy Jeans)‘에서 2021년 가을 시즌을 맞이해 브랜드 앰배서더 화사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90년대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이번 가을 컬렉션은 기존의 클래식 스타일과 브랜드 아카이브를 새롭고 현대적인 관점으로 재탄생시켰다. 화사는 타미 진스의 아이코닉한 로고가 돋보이는 리버시블 플리스, 가디건, 스웻셔츠를 비롯하여 데님 팬츠, 스니커즈, 버킷햇 등을 믹스매치하며 다양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완성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일반적인 데님 워싱에 비해 의류 당 최대 50리

배우 김서형이 고품격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얼루어 코리아가 듀베티카(DUVETICA)와 배우 김서형이 함께한 10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서형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프로페셔널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프리미엄 패딩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풀집업 후드와 사이드 지퍼 슬릿 로고테이프 디테일이 들어간 롱기장 다운 자켓을 들고 매끈한 쇄골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아우터는 듀베티카 21 FW 시즌 컬렉션이다. 얼루어 코리아와 듀베티카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얼루어 코리아박홍규 기자

정유미가 23일 더블유 코리아(W Korea) 10월호를 통해 끌로에(Chloe) 화보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화보 모델로 나선 정유미는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한 비주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끌로에 FW 2021 컬렉션에서 벨트를 더한 캐멀 컬러 니트 드레스, 가볍고 부드러운 시어링 소재의 코쿤(Cocoon) 쉐이프 코트와 퀼팅 디테일이 더해진 강렬한 블랙 컬러 판초 등을 위해 선택했다. 여기에 사다리꼴 형태와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핸드백, ‘이디스(Edith)’를 더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2021-22 ‘코코 네쥬(COCO NEIGE)’ 컬렉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코코 네쥬 컬렉션은 네덜란드 사진작가 듀오 ‘이네즈’와 ‘비누드’가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코코 네쥬 컬렉션에 참여해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산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을 "눈밭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눈이 주는 느낌이 정말 좋다. 이 의상을 입으니 내일 당장 스키를 타러 가도 될 것 같다”며 샤넬의 우아함을 해석했다.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해왔다. 코코 네쥬 2021

론진(Longines)이 고현정과 함께한 더블유 10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시크하고 우아한 고현정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현정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타임피스부터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장착된 론진 마스터 컬렉션 여성 신제품까지 다양하게 착용하며,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고현정은 10월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극장에 2년만에 컴백할 예정이다.사진 더블유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티파니(Tiffany&Co.)가 '펜트하우스' 이지아와 함께한 화보를 노블레스 10월호에서 공개했다. 이지아는 하이주얼리 컬렉션 '기교와 광채(Artistry & Brilliance)'을 착용하고 특유의 우아미와 고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48캐럿 중량의 쿠션컷,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과 바게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뿐만 아니라 평소 국내에서 접할 수 없었던 최상의 티파니 하이주얼리를 선보였다. 이어 1967년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기슭에서 발견된 탄자나이트의 청명한 푸른빛을 머금은 28캐럿 링, 총 11캐럿 이

원빈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성복 올젠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원빈은 대표 미남답게 여전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화보 속 원빈은 클래식함과 포멀함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간절기 필수 아우터인 코듀로이 자켓에 톤온톤의 컬러배색이 멋스러운 스웨터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룩을 연출 했다. 이번 화보는 올젠 공식 SNS에서 추가로 공개된다. 사진 올젠 OLZEN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JW PEI(제이더블유페이)가 해외 셀럽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눈길을 끈다. JW PEI(제이더블유페이)는 LA에 기반을 둔 디자이너 백 브랜드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비건 가죽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JW PEI는 편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2017년에 첫선을 보인 JW PEI는 세계적인 모델인 지지 하디드와 영화배우 에밀리 라타이코브스키, 저스틴 비버의 아내로 더 유명한 헤일리 비버 등의 글로벌 셀럽들이 먼저 착용하면서 입소문을 탔다. 특히 이번 뉴욕 패션위크 기간에는 배우 매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