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6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리는 ‘2022 세계면세박람회(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 중이다. ‘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다. KT&G는 2006년 첫 참가 이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TFWA Asia’를 포함해 13회째 참가하며,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리딩 담배 사업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면세사업 역량을 강화해 왔다. KT&G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

육수당이 가을을 맞아 빨간 국물 메뉴인 ‘한양식육개장’과 ‘소양곰탕’을 10~15% 할인 판매한다.배달 고객을 위한 단풍맞이 세트도 마련했다. 이 세트는 한양식육개장과 소양곰탕, 우거지뼈해장국에 수만두 2알을 추가해 판매한다.할인 이벤트와 단풍맞이 세트 판매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육수당 관계자는 “가을에 생각나는 컬러가 빨간색이고, 선선한 날씨에는 얼큰하고 매콤한 메뉴를 찾는 고객이 많아 육개장과 소양곰탕을 할인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사진=육수당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생활맥주가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과 협업을 통해 맥주를 출시하고, 김호연 작가와 북토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생활맥주는 불편한 편의점 2권에 등장하는 ‘ALWAYS BEER’를 재현했다. ALWAYS BEER는 책 속의 표현인 '쌉쌀한테 시원한' 맥주 맛을 쌉쌀한 독일 홉으로 양조한 ‘헬레스’ 스타일의 맥주다.신제품은 생활맥주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오는 16일에는 김호연 작가와 함께 북토크를 열어 고객을 초대한다. 북토크는 ALWAYS BEER를 마신 고객에 한하여 초대권 응모가 가능하다.생활맥주 관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베이스 칵테일 ‘처음처럼 순하리(SOONHARI)’의 해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K-POP 아이콘이자, 국내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 '제니'를 모델로 앞세운 다양한 계획을 준비했다. 대상은 미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4개국들은 K-컬처를 통해 K-팝,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미니멀 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순하리의 캠페인 슬로건은 ‘Be Happy Soon, SOONHARI’. 모델 제니의 이미지를 라벨 전면에 배치한 '순하리x 제니 기획 온팩' 제품을 한정 수

하이트진로가 테라 30억병 판매를 기념해 '도도새 작가’ 김선우 작가와 함께 테라 아트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에디션은 지난해 ‘테라 X 스마일리 에디션’에 이은 두번째 테라 한정판으로 테라 로고와 김선우 작가의 시그니처인 도도새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이다.355ml 캔으로 출시되며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도도새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굿즈 2종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하이트진로는 한정판 판매 수익금을 강원도 숲 조성사업을 위한 나무 3000 그루를 마련하는데 쓸 예정이다.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향후 테라의 청

KT&G가 지난 26일 국립생태원과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활동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ㅏㄹ 예정이다.첫 번째 협력사업은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장구메기 습지의 보호 활동이다. 장구메기 습지는 약 3만8000m² 규모의 산지 습지인데 현재 주변 도로로 인한 토사 유입과 쇄굴 현상 등으로 생물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국립생태원과 힘을 모아 생물다양성 보전 및 증진 활동에 동참하기

하이트진로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청정라거-테라 홈쏘맥잔 기획상품을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신제품은 테라 캔(355ml) 2개와 홈쏘맥잔(150ml) 1개로 구성됐다. 오는 28일부터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5만개 한정으로 판매된다.홈쏘맥잔은 이번이 3번째 출시로 향후에도 시리즈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앞으로도 청정라거-테라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하이트진로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한국필립모리스는 문화 예술 저변 확대와 바다 환경 보호를 기치로 내건 ‘그랑블루 페스티벌 2022’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지난 2017년 처음 열린 축제로 강원도 양양 죽도, 북분 해변 일대를 배경으로 영화 상영, 서핑, 환경 보호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파란 바다와 깨끗한 물, 쾌적한 해변을 위한 블루웨이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 후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행사가 열려 죽도 해변을 찾은 사람들에게 바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다.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KT&G는 지난 24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열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뮤직 페스티벌 ‘2022 상상유니브 집현전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상상유니브 집현전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이 미래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다.백지영·김태우, 쿤타·신스, 김태원·한경록 등이 보컬·랩·밴드 각 분야의 멘토로 참여해 최종 경연에 나설 12개 팀을 선발했으며, 멘토들은 12개 팀을 대상으로 프로듀싱과 음원녹음 등 1:1 멘토링을 진행했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스피릿 시장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류 제품이 베트남 스피릿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베트남 소주 수출액은 베트남 주류시장의 규모가 축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약 5% 증가했다. 성공 요인으로는 최근 베트남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채널인 대형마트, 대형 슈퍼, 편의점 등에 신규 입점하고 판매활성화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리오프닝 이후 하노이 대형 쇼핑몰에 대형 LED 광고를

하이트진로는 투자 스타트업 데이터몬스터즈(서비스명 YOIT)가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정부가 2년간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 관련법 개정 이후 일반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팁스의 운영사로 선정됐다. 운영사들이 유망한 스타트업을 추천하면, 중기부가 심사를 거쳐 기술개발(R&D)과

롯데칠성음료가 무알코올(알코올 프리)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의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했다. 패키지 메인 배경을 은색 컬러로 디자인해 맥주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연상시키는게 특징이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건강을 중요시하는 음주 문화와 집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려는 홈술, 혼술 문화 확산에 성장하고 있는 무알코올 맥주 시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4월 ‘클라우드 오리지널’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으며, 이번 무알코올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에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신제품 처음처럼 새로의 캐릭터 ‘새로구미’(새로+구미호) 영상을 선보였다.5분 정도 분량의 유튜브 콘텐츠는 사람의 간을 탐했던 구미호가 처음처럼 새로와 함께 간담췌전문의 ‘새로구미’로 다시 태어난 이후의 에피소드 중심으로,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씨가 목소리와 연기로 새로구미를 표현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 처음처럼 새로, 새로구미와 연관된 영상 콘텐츠, 굿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처음처럼 새로는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 출시 후 16년만에 선보인 소주 신제품이다.사진=롯데칠성음료박주범 기자 kdf

하이트진로와 홈앤쇼핑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H.Triangle with Start-up'을 10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공모전은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상품/서비스’ 및 ‘10억원 지분 투자’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11월 18일 최종 선정된다. 공모 분야 및 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다.최종 선정된 대상, 최우수상 등 6팀에 총 14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우수 아이디어 상품/서비스에 선발된 기업은 두꺼비를 활용한 라이선스 제품화 및 홈앤쇼핑 방송 기회 부여,

프리미엄 주류 전시회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서울바쇼’)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위스키, 스피릿, 와인, 맥주, 칵테일, 전통주와 홈 바를 꾸밀 수 있는 바 용품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BAR)까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서울바쇼는 157개 브랜드가 참여해 3일동안 첫날 비즈니스데이와 이틀간의 일반인 관람을 포함해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주류 및 바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

시원한 가을이 오면서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하며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려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와 함께 미세 플라스틱 저감 세탁기를 선보였다. 동화약품은 북미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와 협업해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이러한 아웃도어 콜라보레이션은 담배업계에서도 등장했다. 자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속에서 편하게 흡연하고자 하는 성인 흡연자를 겨냥한 것이다.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캠핑족

KT&G 상상마당 홍대가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 지원하는 ‘2022 디자인 챌린지’ 출품작을 오는 10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디자인 챌린지는 국내 제품 디자인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 시장에 한국 디자인을 알리고자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세계적 디자인 유통회사 키커랜드(Kikkerland)와 공동으로 주최해 아이디어의 제품화부터 해외 유통까지 전 과정을 협업할 예정이다.공모전 주제는 ‘Re-visiting Korean heritage’로, 한국의 자연과 전통

BAT로스만스가 일과 휴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Workation, Work+Vacation)’ 프로그램을 도입한다.워케이션은 정해진 근무지가 아닌 여행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양립하는 근무 형태다.우선 BAT그룹에서 최소 3개월 이상 근무한 정직원을 대상으로 5명의 참가자를 선정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선정된 직원들은 오는 10월까지 휴가지에서 5일간 머물며 3일의 연차 휴가와 2일의 원격근무를 실시한다. 1명당 12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이번 프로그램이 후 피드백 보완을 거쳐 2023년부터 공식 프로그

KT&G가 국내 단편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제1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출품작을 공모한다.14회째를 맞는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KT&G 상상마당이 국내 유수의 단편영화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공모는 2019년 6월 1일 이후 새로 제작된 20분 미만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할 수 있다.선정 작품들은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우수작

하이트진로는 추석을 맞아 전국 65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 4000kg, 유과 9만개 등 먹거리 2만인분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명절 외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8월 서울 쪽방촌에 삼계탕을 지원했고, 6월에는 생수를 지원한 바 있으며, 폭염, 수해, 한파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취약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