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과 행운을 잡는 지갑, 면세점에서 챙겨소중함을 담는 프레임과 디자인으로 만족도 UP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결정적인 순간마다 열게 되는 물품이 있다. 바로 ‘결제’를 하기 위해 꺼내들게 되는 지갑이 그것이다. 소중한 돈과 카드 등을 넣고 다니는 휴대품이기 때문에 소유자의 품격과 이미지를 증명하기도 한다. 옷이나 가방에 넣고 다녀 항상 누군가에게 보이는 ‘패션 아이템’은 아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꺼내 보이는 핫 아이템이다.해외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결제의 순간은 다가온다. 속설로 ‘오래 사용한 지갑이 부(富)를 담는다’는 말

당신의 허벅지에 붙은 울퉁불퉁 셀룰라이트를 파괴한다바르고, 문지르고, 쥐어짜내며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주는 면세점 제품! 사진출처= 게티이미지 뱅크노출의 계절 여름, 드러낸 팔과 다리에 흉측하게 자리한 셀룰라이트 는 뭇 여성들의 고민거리다. 특히 허벅지와 복부 셀룰라이트는 옷태를 망치는 주범! 셀룰라이트는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이 길거나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경우 잘 생기기 때문에, 뚱뚱하고 마르고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난다.하지만 이대로 방치할 순 없는 법. 셀룰라이트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제품은 많지만 뭔가 찜찜

출국 전이 아닌, 출국 후 이용하는 독특한 형태의 중국형 시내면세점상하이 징안 중심상권에 약 1,000평 규모…100여개 브랜드 중 한국화장품은 ‘후’, ‘숨’만 입점중국 정부, 국부유출 막고 자국 소비활성화 시키기 위한 전략지난 8일 중국의 면세유통업체인 CNSC(China National Service Corporation)가 상하이 시내에 ‘상하이면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중국 매체 차이나데일리는 지난 9일 상하이 징안에 위치한 상하이면세점이 3,300㎡(약 1,000평) 규모로, 2개 층에 걸쳐 약 100여

홍콩, 소매부문 상반기 총매출 전기比 -10.5%“1999년 이래 가장 큰 감소세”보석·시계·선물 21% 하락, 의류·액세서리 8.1% 하락식품·담배·주류 부문만 1.2% 상승 사진=백진 기자/ 홍콩의 시내 거리.홍콩 시장이 암흑기를 맞이한 가운데 그늘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홍콩 시장의 올 상반기 소매업 매출실적은 참혹했다. 글로벌 면세점 전문지 무디데이빗리포트는 “홍콩의 소매업 부문 올 상반기 매출은 1999년 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세인 전년대비 -10.5%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지난 6월 또한 -8.9% 매출성장률로 16개

면세점서 주목받는 ‘한류’열풍, 주얼리도 한 몫 중어디 면세점에서 구매해야 ‘잘 샀다’고 자랑하나? 이미지출처: 게티이미지뱅크한류열풍이 ‘붐’이다. 면세점에서 ‘K-뷰티’가 주목받음에 따라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이어 ‘K-주얼리’ 인기가 날로 상승 중이다. 다양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해 ‘K-주얼리’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선두주자는 ‘제이에스티나’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 제품이 한류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기를 끌며 ‘브랜드 인지도’ 또한 상승 중이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면

끈적끈적 꿉꿉한 날씨엔 클렌징 SOAP으로 개운한 마무리!풍성한 거품과 산뜻한 향기로 하루의 피로를 날리자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리듯, 7월 말 기온이 벌써 34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루 종일 땀과 피지로 범벅이 된 얼굴과 전신을 깨끗이 씻어내는 시간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순간이 되기도 한다.특히 요즘같이 습하고 더운 날씨엔 세안제도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일반 비누나 클렌징폼은 피부를 너무 건조하게 만들고, 바디워시는 말끔히 씻겨나가지 않는 미끌미끌한 마무리감으

‘워터’는 좋아도 ‘워터파크’ 땀은 싫은 이들에게보송보송한 피부 유지, 여름 여행지서도 여전히여름철 남·여를 가리지 ‘겨땀파크’가 찾아온다. 땀으로 회색 옷의 특정부위(?)만 검은 색이 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1+1 상품처럼 따라오는 암내도 함께 코를 자극한다. 산뜻하게 집에서 나와도 ‘흥건’해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데오드란트’를 찾게 된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워터파크’처럼 땀이 쏟아져 찜찜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보다 상쾌한 마무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데오드란트’가 필요한 소비자에겐 효과 만점 제품을

서머 뷰티 핫 아이템, ‘향수’로 이미지 디자인 사진=김선호 기자/ 서울 시내면세점 중 향수 매장 전경.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찜통 더위에 장마까지 겹칠 때면 고민이 되는 ‘냄새’. 특히 여행지까지 ‘냄새’가 따라다니면 기분이 언짢아지기 마련이다. 여름철 ‘향수’ 매출이 상승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향’을 찾았다면 면세점으로 달려가라. 그곳에 럭셔리 뷰티 ‘향’이 최저가로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향’으로 향긋한 여성으로 이미지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핫’ 아이템을 최저가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해외여행의 혜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스킬은 make-up 도구로부터명품 코스메틱 메이크업 도구 면세점 최저가 찾기! 이미지소스=게티이미지뱅크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장인이 아니듯, 매일 손질이 필요한 헤어와 메이크업은 도구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일반인들에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다.‘화장품도 아닌 것이…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꼭 필요하진 않은 비싼 것’인 부담스러운 가격의 코스메틱 도구들. 면세점에서 적립금 활용해 저렴하게 구매하자. 공통사항=적립금(최대 상품 금액의 30% 사용 가능), 예상적립금(통상 구

낯선 땅 바람에 날린 ‘스카프’, ‘유시진’ 대위 홀릭 사진출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화면 캡쳐땡볕이 땅에 닿는 여름이다. 목에 두른 스카프가 여행지에서는 번거롭기보단 필수 아이템이 되는 이유다. 최근 한류 열풍을 더욱 후끈하게 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송혜교(강모연 역)가 가상의 나라 ‘우르크’에서도 스카프를 착용했다. 편한 옷차림에 스카프는 센스 있는 패션 포인트가 되기도 하며, 햇빛을 가려주는 역할도 한다.여행지에서 ‘스카프’로 행복한 상상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여름 날 불어오는 바람에 스카프가

오프숄더의 대유행! 쇄골라인 돋보이게 만드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올 여름 여성들의 패션이 더욱 과감해졌다. 청순하면서도 은은하게 섹시함을 풍기는 오프숄더룩에 20대 초 중반 젊은 여성들이 열광하고 있는 것.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어깨 선을 완전히 드러낸 탑을 입은 여성들을 이젠 거리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다. 사진자료=스와로브스키 제공 ‘예쁘긴 하지만 아직은 좀 부담스러운’ 이 도발적인 룩을 옷장에 고이 모셔두었던 여성들에겐, 해외여행이 첫 개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선의 구속이 덜한 외국에선 없던 자신감도 생겨나기 마련이

햇빛에 고통 받는 피부건강, 구원투수 ‘선크림’ 등장여름철 여행객 필수 아이템 ‘선크림’ 최저가로 득템 여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추천 선크림, 면세점에서 최저가로 만난다.여행이 잦아지는 여름 시즌에 가방 속에 꼭 챙겨야 하는 뷰티템이 바로 선크림이다.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도 많아지기 때문에 그을리기도 쉽다. 여행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주 애용해 늘 구비돼 있어야 하는 화장품 중 하나 ‘선크림’. 햇빛을 피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소비자를 위해 면세점들이 내놓은 선크림 가격 정보를 모아봤다.면세점에서

튀지 않으면서 평범녀 오해영을 사랑스럽게 만든 화제의 제품,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쇼핑하기!드라마 또 오해영 속 서현진이 전지현, 송혜교에 이어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는 중이다. 사진=또 오해영 홈페이지극 속에선 평범한 30대 여성을 대표하는 여성이지만, 트렌디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션으로 오해영이 입고 쓰는 아이템에 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가방부터 시계, 옷, 신발, 화장품, 액세서리까지 드라마에 노출 되는 상품들은 연일 품절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우리가 면세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브랜드의 아이템들도 자주 등장한다. 국내

‘태후’ 열기 면세점서 더 ‘후끈’하게 만나다송중기’s 보잉 선글라스에서 송혜교 화장품까지 사진: 태양의 후예 1화에 송혜교 출연 컷드라마 ‘태양의 후예’ 한류열풍이 면세점에서 이어가고 있다. 면세점 곳곳에서 극 중 유시진·강모연 역을 맡은 배우 송중기, 송혜교 제품을 찾는 관광객들이 대다수다. 보잉 선글라스가 유행이 지났다고, 비비쿠션·립스틱이 인기가 저물고 있다고 말한 게 누구일까? 송송커플의 달달한 연애로맨스를 꿈꾸는 이들에겐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를 찾는 여행객에게 낯선 땅에서 소울메이트를 알아볼 수 있는 제품

올해 더 빨리 찾아온 핫 썸머! 면세쇼핑으로 탄탄하게 대비자그마치 66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이다. 5월 중순부터 30도 안팎을 기록하더니, 하루가 멀다하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이제 막 봄을 맞이하던 우리 피부가 제대로 여름을 준비하기도 전에 기습공격을 받게 된 것.온종일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에  피부는 쉽게 생기를 잃어버린다.  이럴 때일수록 수분과 탄력, 진정 효과가 있는 수분크림으로 피부관리에 더욱 부지런해져야 한다.특히 잠들기 전 바르는 크림은 피부를 진정시키며 수분을 보충해주고, 다음날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1700위안 무료제공, 추첨으로 100만 위안까지 신청자 가장 많은 도시에 전세기 띄워 무료관광과 숙박까지 제공중국 최대 휴양지 하이난섬(해남도)이 위치한 하이난성(省)에서 6월6일을 최초의 '면세절(免稅節)'로 지정 빅 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중국의 소후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하이난 ‘면세절’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신청만해도 1700위안(한화 약 29만원)에 해당하는 면세쇼핑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1백만 위안(한화 약 1억 4천만원)까지 제공한다. 더불어 중국 전체 지역중 신청자가 가장 많은 도시의 경우

남자는 스킨·로션이면 끝?...화장품 시장에 ‘반기’를 든 그루밍족면세점에서 선택하는 스마트 초이스, 핫한 맨즈 뷰티로 뜨겁게 달군다 이미지출처: 게티이미지뱅크화장품 시장에서 남성들을 위한 뷰티 제품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남성 화장품은 ‘스킨, 로션만 있으면 된다’라는 인식에 금이 가다 못해 이미 깨졌다. 이를 공략한 화장품 업체는 이미 남성을 위한 뷰티 상품을 내놓고 있다. ‘맨즈 그루밍’으로 불리는 남성 뷰티의 화장대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인 셈이다.면세점 매출 상위권을 차지한 화장품, 이제 여성의 손길뿐만 아니라 남성의 선택을

롯데면세점 긴자점, 한·일 문화상품이 융합된 럭셔리 쇼핑도쿄에 시내면세점 첫발 ‘JDFG’ “최신 테크에 日 전통을 배합”일본 면세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도쿄 긴자에 문을 연 롯데면세점과 JDFG(Japan Duty Free Ginza) 간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롯데면세점 긴자점은 부티크 매장을 비롯해 한국 화장품을 중심으로 럭셔리 쇼핑을 지향하고 있다. 일본 합작기업 JDFG면세점은 일본 전통 문화와 최신 기술을 매장운영에 도입해 중국인 관광객을 유인할 전략이다. 성공 요인은 사후(Tax Fre

아시아 급격한 성장 둔화됐으나, 새로운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출현에 기대싱가폴 페어 전년대비 참여업체 9%증가, 아시아시장에 대한 중요성 높아져지난 8일 열린 면세업계 최대 행사인 세계면세품박람회(TFWA Asia Pacific Exhibition & Conference)가 싱가폴에서 12일까지 진행 중이다. 전시에 참여한 사업자 수는 작년 285개에서 310개로 9% 증가했다. 전시장 면적 역시 9,800㎡로 역대 최대로 운영된다. 화장품, 주류, 식품류, 액세서리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사진=한은희 객원기자/ 싱가폴 페어 현

신혼부부를 위한 이벤트 등…잘 찾아보면 할인폭 큰 제품들 많아품목별로 구매리스트 뽑아보고, 각 사이트마다 최저가 골라내는 재미~보통 5월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들이지만, 면세업계에서는 신혼여행객들이 대거 늘어나는 웨딩 시즌을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신혼여행객들은 일반 여행객보다 비교적 넉넉한 경비를 지녔기 때문에 면세점에서도 큰 지출을 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인터넷면세점을 활용하면, 더 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화장품과 잡화가 여성들 위주로 상품이 구성됐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