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강원도관광재단과 야생화 촬영 출사단 ‘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운영한다. 캐논코리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최근 강원도 산불 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따뜻한 응원을 전하기 위해 야생화 촬영 출사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야생화를 촬영하면서 캐논 카메라와 프린터로 입력(Input)부터 출력(Output)까지 토탈 이미징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출사지는 강원도 영월군, 동해시, 삼척시 등 강원도 일대 지역이다. 풍경 사진가 이홍기 감독이 동행해 거리를 두고 대상을 존중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야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코로나19 이후 제주관광의 지속적인 여행수요 창출을 위해 ‘2022 제주 트레블 쇼케이스(2022 Jeju Travel Showcase)’를 27일 오후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필드트립, 카름스테이, 웰니스 등 공사가 준비해온 제주의 새로운 로컬여행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기 위해서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4일 일상 회복 대비 관광 분야 대응 전략에 따라 서귀포시, 제주컨벤션뷰로, 제주관광협회, 제주스타트업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해제되면서 호텔업계에서 대면 클래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서울신라호텔은 5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 '블루밍 모먼트’는 객실 휴식과 플라워 클래스가 포함된 봄 패키지다.이번 클래스에서는 화이트와 그린톤의 봄꽃과 허브 등을 활용해 센터피스를 만들 예정이다.패키지는 △디럭스 룸(1박) 기준 △플라워 클래스 참여(2인) △신라 에코백 미니 1개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이 제공된다.호텔 신라스테이는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스프링 쿠킹 클래스' 패키지를 선보였다.이 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일명 ‘꽃세권(꽃+역세권)’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호캉스까지 누릴 수 있는 꽃세권 호텔 인기가 높다. 이런 트랜드를 반영해 국내 특급 호텔들은 막바지 벚꽃엔딩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푸른 해운대 바다를 감상하며 수중 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온천 씨메르를 봄꽃이 가득한 ‘플로럴 스파’로 새단장했다. 튤립, 유채꽃, 히아신스, 수선화와 함께 스파를 즐기는 색다른 힐링을 선사한다. 푸른 해운대 전경과 화사한 봄꽃이 어우러져 나만의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

러시아 외무부는 자국을 겨냥한 경제 제재에 나선 일본에 대해 보복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6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호혜적 협력 관계를 일관해서 파괴하고 있다"며 일본의 경제 제재에 대해 비판했다.이어 "일본 정부는 부러울 정도로 끈질기게 반(反) 러시아 히스테리를 계속 일으키고 있으며, 미국 등 외국의 지시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효과적인 대항 조치를 취할 생각이다"며 일본에 대한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한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

제주관광공사와 호텔신라가 지역 사회 동행과 상생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호텔신라는 제주관광공사와 6일 ‘안심으로 더 맛있는 제주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장 하주호 부사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1호점 신성할망식당 박정미 식당주 등이 참석했다.업무협약을 통해 제주관광공사의 사회공헌활동 ‘안심채움’과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공동 사업을 전개한다. △양사의 사회공헌 활동 연계를 통한 공동의 협력사업 전개 △제주관광공사의 지역활성화 사업과 호텔신라의 재능기부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3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수상을 기념하는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신라스테이 시그너처(Shilla Stay Signature)' 패키지는 조식 뷔페와 호텔 굿즈가 포함돼 있으며 최대 53%의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타이거 베어(1개), △신라스테이 무선 충전기(1개)로 구성됐으며, 4월 말일까지 투숙 가능하다.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신라스테이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으로 신라스테이 브랜

우리나라 여행객이 무격리로 입국 가능한 국가는 39개국, 그 중 아동이 무격리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는 35개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외교부 및 각국 대사관, 관광청을 통해 방역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요 해외여행지 가운데 무격리로 입국 가능한 국가는 총 39개국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이 19개국으로 가장 많았다. 4월부터는 말레이시아 입국시에도 격리가 면제될 예정이다. 그리고 39개국 중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의 입국이 허용되는 국가는 26개국으로 확인됐다. 유럽이 19개

호텔신라의 신라스테이가 봄꽃 나들이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벚꽃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이 패키지는 벚꽃 나들이 명소를 즐기고,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조식 뷔페가 포함돼 있다. ‘벚꽃 에디션 기프트’도 증정한다.‘스위티 블라썸(Sweety Blossom)’ 패키지는 연인과 함께 벚꽃 나들이 후 객실에서 핑크 컬러의 스파클링 로제 와인을 즐기는 코스다. 구성은 △객실(1박) △조식(2인) △스파클링 로제 와인(본샹스 모스카토 로제) 1병이며, 4월 10일까지 이용 할 수 있다.‘스위트 힐링 스테이(Sweet Heali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파노라믹 뷰와 함께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루프톱 수영장은 호텔 21층에 위치, 30~34°C의 온수풀로 운영된다. 성인 전용으로, 호텔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20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과 연결돼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성수기 기간에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풀사이드 존과 태닝존이 마련돼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루프톱 야외 온수풀’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하나카드는 ‘제주에서 행복해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여행을 위한 항공, 호텔, 면세와 액티비티 할인은 물론 제주 현지 내 F&B 결제 시 금액별 하나머니 적립까지 제공하는 등 제주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월에는 제주항공에서 왕복 항공 운임 구매 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정 내륙지역은 최대 10%까지 할인 받아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은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4월 24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해외 호

하나투어가 제주도의 빈집을 재생해 새로운 숙박시설로 활용하는 프로젝트, 제주스테이 ‘다움’의 두 번째 숙소 ‘신풍넝쿨집’을 17일 론칭한다.다움은 '버려진 빈집을 다시 생명력으로 채움’이라는 의미로, 하나투어와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의 협업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숙박업소를 건설하는 대신 철거대상인 빈집을 리모델링해 숙박시설로 재탄생 시켜 고객에게 새로운 숙박 경험을 선사한다. 다움은 제주 지역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빈집을 재생해 ‘마을-웰니스’ 상품으로 개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

호텔신라의 신라스테이는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로컬 테이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 패키지는 ‘테이스티 스테이 인 울산’과 ‘울산, 특별한 맛남’ 등 두 가지로 호캉스와 미식 기행을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테이스티 스테이 인 울산은 ‘윤연당 베이커리’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윤연당 베이커리는 프랑스 세계제빵대회 건강빵 부분 대상을 수상한 명장 윤연이 만드는 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패키지는 △객실(1박) △윤연당 베이커리 1만원 이용권(2매)으로 구성됐으며, 6월 말까지

호텔신라 신라스테이가 봄맞이 ‘익사이팅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신라스테이 해운대는 ‘로맨틱 스릴(Romantic Thrill)’ 패키지를 통해 호캉스는 물론 아웃도어 체험형 놀이시설인 ‘스카이라인 루지’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이용객에게는 동부산 오시리아 테마파크에 위치한 스카이라인 루지 탑승권이 제공된다. 디럭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 △스카이라인 루지 성인 2회 탑승권(2매)로 구성됐으며, 5월 24일까지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선보이는 ‘제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59.2% 성장한 2049억원, 영업이익은 34.9% 급증한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여기어때 측은 “국내 여행 플랫폼 생태계에서 본질에 집중한 투자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숙박 부문은 호캉스 트렌드가 한몫했다. 특히 1박에 30만원 이상인 5성급 수준의 호텔, 리조트, 풀빌라 거래액은 137.3%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 외 상품 거래액은 지난해 전년대비 57.4% 증가했다.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고객의 경험과 공간을 확장한다는 비즈니

호텔신라 신라스테이가 봄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웰컴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패키지는 낮에 호텔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고, 저녁에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정이다.천안, 부산, 제주도 등의 신라스테이에서 이용가능하며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플라워 갈란드, 미니 테라리움 등도 증정한다.구성은 △객실(1박) △조식(1인) △DIY 취미 키트(1개, 종류 랜덤 제공) △스타벅스 선불카드 5000원권(1매)이며, 3월까지 신라스테이 동탄, 천안, 울산, 해운대, 서부산, 제주에서 만나볼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스위트 객실 패키지 ‘스위트 드리밍(Sweet Dreaming)’을 연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침실, 다이닝, 거실로 구성된 여유 있는 객실 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오롯이 누릴 수 있다. 또 개방감 있는 야외 발코니 공간에서는 가든뷰 또는 풀사이드뷰를 조망하며 제주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그랜드 조선 제주 내 단 5개뿐인 럭셔리 스위트 객실은 객실 공간 외에 별도로 구성된 약 22m2 규모의 탁 트인 야외 테라스와 테라스 내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히노끼탕을 갖춰 제주

모두투어가 봄을 맞아 안전을 테마로 한 '국내 안전여행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대표 상품으로는 한국여행협회(KATA)가 주최한 2021년 안전여행상품에 선정된 '한국 이야기 포항 갯마을 1박2일'과 'VIP투어 울릉도 완전 일주 4일' 등이 있다. 포항 갯마을은 작년 인기를 끌었던 갯마을 차차차의 촬영지로 최근 힐링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남해 섬기행은 남도의 맛과 멋의 정취로 봄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상품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인기 관광지로 재조명되고 있는 포항과 울릉도 상품이 안전여행상품에 선정된 것은

호텔신라 신라스테이가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의 ‘그린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이 패키지는 ‘노 플라스틱, 노 카(No Plastic, No Car)’를 콘셉트로, 이용객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신라스테이 텀블러 △친환경 성분의 마스크팩을 제공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미니바 혜택을 제공한다.패키지는 △객실(1박) △신라스테이 텀블러(1개) △코바 커피(1잔, 텀블러 전용,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 △에이스노 레스큐 비건 마스크팩(5매) 등으로 구성됐다. 3월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서대문,

제주 몰입형 미디어아트 '빛의 벙커'가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을 9월까지 연장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되는 등 호응에 힘입어 충분한 관람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고전 명화를 감각 커뮤니케이션 요소인 이미지, 소리, 빛을 동원하여 강력한 몰입감을 주는 미디어아트로 풀어내 트렌디함과 작품성 모두를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얻어왔다. 900평의 대형 공간의 벽면과 바닥에 가득 채워지는 생동감 넘치는 명화들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개관 2년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