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일본 아방가르드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무한의 창조’ 후속 컬렉션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루이 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한국 배우 정호연이 참여했다.아티스트의 상징적인 도트 문양의 재해석에 중점을 뒀던 해당 컬렉션의 초기 캠페인과는 대조적으로, 이번 캠페인은 다채롭고 표현주의적인 얼굴들을 테마의 중심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정호연을 비롯해, 프랑스 배우 레아 세이두, 호주 배우 케이트 블란쳇, 저스틴 팀버레이크, 오사카 나오미, 주동우 등 세계적인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의 두 주인공 배우 임지연과 차주영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의 모노폴라 RF(Monopolar Radio Frequency) 장비 ‘볼뉴머(해외 모델명: Volnewmer)’의 광고 캠페인에 참여한다.이번 공개된 TV CF ‘내일의 나를 기대해, 볼뉴머’ 편은 “시간이 흐를수록 단단하게, 당당하게 강한 고주파 에너지”라는 슬로건을 전달한다. 자신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강조, 더욱 아름다워질 ‘내일의 나를 기대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프리미엄 고주파

배우 이제훈이 권선징악을 실천하는 복수대행 모범택시 운전기사 '김도기'역으로 시청자들엑 속시원함을 선사하는 가운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럭셔리 남성 매거진 ‘맨 노블레스’는 배우 이제훈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이 함께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이제훈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내며 그동안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제훈은 액션 연기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다양한 부쉐론 주얼리를 스타일링해 감탄할 만한 매력을 드러냈다.이제훈은 절제된 분위기 속 셋업

LF가 프랑스 영(young) 꾸뛰르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를 국내 정식 론칭하며 수입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LF가 프랑스 영 꾸뛰르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 본사와 수입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현재 전개 중인 수입 패션 브랜드인 이자벨마랑, 빈스, 레오나드, 오피신 제네랄, 바버, 바쉬 등에 이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는 빠투와 파트너십을 맺고, MZ 세대가 즐겨 찾는 해외 뉴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 (Tommy Jeans)가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10일간 타미 진스의 신상 데님을 소개하는 데님 프로그레스드(Denim progressed) 팝업스토어를 무신사 성수 테라스에서 오픈한다. 3월 24일,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트와이스 나연이 행사장에 참석했다. 볼드한 타미 진스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준 크롭 티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2023 SS 데님 프로그레스드 컬렉션은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지속가능한 데님에 대

걸그룹 앨리스(ALICE)의 소희가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의 브랜드 슬로건 리뉴얼과 함께 새 모델로 발탁, 화보를 공개했다.소희는 앨리스 멤버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란제리 전문 브랜드 비비안의 광고 모델에 이어 단독으로 화장품 브랜드의 단독 모델이 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홈페이지와 앨리스 SNS를 통해 공개된 4컷의 광고 화보에는 앨리스 소희의 정면과 측면이 담겼으며 자신있는 표정의 소희의 미소와 함께 갸름한 얼굴선이 강조된 모습이 담겼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좋은 피부를 위한 좋은 습관,

샤넬 앰버서더인 한국계 미국인 패션모델 수주가 마리끌레르 코리아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화보 속 수주는 모델다운 강렬한 눈빛 연기와 우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애티튜드로 샤넬의 2023 SS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완벽 소화했다.샤넬의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가브리엘 샤넬이 중요시했던 자유로운 움직임을 중심으로 세련된 매력과 예술적 디자인을 선보인다.샤넬 수석 디자이너 버지니 비아르가 자유롭게 조각 사이를 거니는 산책으로 구상한 이번 컬렉션은 자신과 직면한 상상의 세계를 드러내며, 매력을 주제로 다양한 변형을 선보인다.시퀸 장식 화이

구찌(Gucci)가 하우스의 상징적인 핸드백 구찌 홀스빗 1955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홀스빗 1955는 구찌 아카이브 속 승마 엠블럼을 디자인 요소로 담아낸 핸드백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뉴진스 하니가 세계적인 여성 아티스트들과 함께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듀오, 머트 앤 마커스가 촬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공고히 하며 인정받고 있는 세 명의 여성 아티스트들을 담았다. 세 명의 아티스트는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글

배우 이하늬가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를 통해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의 23봄·여름 룩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이하늬는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은은한 컬러와 최상급 소재가 사용된 아이템들로 편안하면서도 데일리 럭셔리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현대적인 테일러링이 가미된 자켓과 팬츠-스커트 셋업으로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이기도 했다.고급스러운 소재와 실루엣이 돋보이는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자켓, 트렌치코트 룩은 이하늬의 우아함을 극대화시켰다.이하늬와 함

지난 21일, 랄프 로렌이 서울 잠원동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2023 봄•여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랄프 로렌의 최상위 라인인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랄프 로렌 컬렉션 그리고 워치 앤 파인 주얼리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랄프 로렌의 코리아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 배우 김우빈, 류준열이 최초로 한데 모여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진욱, 정려원, 황인엽, 신예은도 각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및 랄프 로렌 컬렉션 착용하며 이벤트에 특별함을 더했다.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최상의 소재로 이탈리아 생

SNL ‘MZ 오피스’에서 활약한 주현영과 김아영이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와 함께한 화보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입체적이고 생생한 캐릭터로 SNL ‘MZ오피스’에서 매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젊꼰’(젊은 꼰대) 주현영과 ‘맑은 눈의 광인’ 김아영의 캐릭터를 ‘찰스앤키스 오피스’에서 부활시키며 유쾌하고 위트 있는 장면들을 만들어 냈다. 장난스러운 위트가 돋보이는 찰스앤키스의 2023 봄 컬렉션과 그들의 젊고 활기찬 성격을 가감 없이 담아낸 이번 화보는 모두가 공감할 바쁜 출근길, 점심시

방탄소년단 뷔의 영화 같은 비주얼이 공개됐다. 마치 20세기말 홍콩영화 아비정전(阿飛正傳)에 나오는 장국영같은 모성애를 자극하지만 야성미가 느껴지는 매혹적인 비주얼이다.패션 매거진 엘르는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셀린느(CELINE)와 뷔가 함께한 4월호 커버에 이어 패션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화보 속 뷔는 셀린느 옴므 썸머 23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장국영과 결을 같이하는 특유의 나른한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로 셀린느 옴므 23 여름 컬렉션을 다양한 컨셉으로 표현했다. 레트로

배우 손나은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보그 코리아' 4월 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손나은은 돌체앤가바나의 2023 봄-여름 ‘킴 돌체앤가바나(Kim Dolce&Gabbana)’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밀라노에 위치한 한 저택에서 촬영된 화보에서 손나은은 화이트 테리 소재의 코트, 미니 드레스와 함께 돌체앤가바나의 아이코닉한 시실리 백을 매치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치 캣우먼처럼 전신을 감싸는

롯데홈쇼핑은 오는 25일, 뉴욕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 ‘데렉 램’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Derek Lam 10 Crosby)’를 단독 론칭한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이번 시즌 롯데홈쇼핑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브랜드로, 론칭 준비에 1년 이상 소요됐다.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인 ‘데렉 램’은 패션계의 오스카상으로 꼽히는 ‘CFDA(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 어워즈’ 수상자로, 뉴욕 패션을 재정립한 디자이너로 각광 받고 있다. 2011년 론칭한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뉴

배우 이동욱이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티쏘(TISSOT)의 ‘2023 Brand Summit’ 행사에 참석했다.이동욱은 티쏘의 앰버서더로 브랜드 써밋 행사에 직접 방문하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그는 화보에서 선보인 블랙 수트 의상에 아이코닉한 워치 컬렉션인 슈망 데 뚜렐을 착용하여 화보에서 튀어나 온 듯한 비주얼을 자아냈으며, 티쏘의 신제품과 대표 컬렉션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티쏘와 함께한 슈망 데 뚜렐 컬렉션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티쏘의 앰버서더로 함께하는 많은 캠페인에 관 심을 당

NCT 해찬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해찬과 루이비통이 함께한 순간들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장면장면을 담아 공개했다.해찬은 루이비통과 함께하며 무대위를 누비듯이 자유로운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해찬은 늘 발전하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이 익숙할 텐데도 “예쁜 것만 골라서 쓰게 되는 건데 그러면 한정적인 포즈만 나오게 돼요. 단순히 포즈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나 어떤 걸 할 때도 똑같이, 그런 걸 좀 깨부수는 걸 배우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프로 의식을 드러냈다. 해찬

배우 이민정 차분하면서도 모던하고 우아한 모습이 화보로 공개됐다.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파비아나 필리피(Fabiana Filippi)는 보그 코리아 4월호를 통해 배우 이민정과 함께한 순간을 오픈했다.이민정은 화보를 통해 파비아나 필리피의 2023 봄·여름 컬렉션을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정은 긴 생머리에 청청 셋업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청키하고 젊은 감성을 표현하기도 하고, 그린 니트 톱에 화이트 스커트로 구조적이고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냈다. 화이트 린넨 자켓에 와이드 팬츠로

캘빈클라인이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가 참여한 독점 이미지를 공개했다. 카즈하는 청순함으로 때로는 카리스마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2023년 캘빈 클라인의 봄 신제품 컬렉션을 선보였다. 카즈하는 캘빈클라인의 아이코닉한 티셔츠와 시그니처 데님 피스를 스타일링해 90년대 캘빈 클라인의 무드를 재현했다.90년대 스트레이트 진은 연한 블루 쉐이드 컬러로 가볍게 스톤 워싱 처리한 것이 특징으로 MZ세대에게 영감을 준 무난하면서도 쿨한 룩을 연출한다.하이 크롭 와이드 레그 진은 하이 웨이스트와 크롭 컷으로 캘빈클라인의 클래식한 데님 라인에서

100년 이상된 유러피안 풋웨어 브랜드 ‘숄(Scholl)’이 국내 론칭한다. 숄은 1899년 창업자 ‘윌리암 숄’이 론칭한 브랜드다. 의대를 졸업한 숄 박사가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디자인과 기능성,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역사와 헤리티지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전세계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숄’을 통해 아이코닉하고 편안한 풋웨어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 르네 젤위거, 제니퍼 애니스톤, 오드리 햅번 등 패피들의 신발로 알려졌으며,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 프랑스

'에스콰이어' 매거진이 다니엘 헤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콜마르와 협업으로 진행했다. 다니엘 헤니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애티튜드로 콜마르 2023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필드에서 도심까지, 콜마르 2023 봄·여름 컬렉션과 함께한 다니엘 헤니의 화보와 영상은 '에스콰이어' 매거진 4월호와 디지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에스콰이어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