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말해달라" 충격 인터뷰 두고선 '갑론을박' 후끈...MBC 왕종명 '머리 숙였다'
상태바
"실명 말해달라" 충격 인터뷰 두고선 '갑론을박' 후끈...MBC 왕종명 '머리 숙였다'
  • 김시아
  • 승인 2019.03.20 0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왕종명 앵커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즉, '사과'를 한 그가 전날 윤지오 씨 앞에서 '무리수'를 둔 원인을 두고선 여러 분석과 관측들이 여전한 상황인 것.


일각에선 특종을 내기 위해 '대본에도 없던' 돌발질문을 왕 앵커가 던진 것 아니냐며, 단순한 왕 앵커의 잘못으로 바라보지 않는 '눈'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그는 머리를 시청자들 앞에서 전날 숙였다. 사실상 자책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키워드는 이에 따라 각종 SNS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윤 씨에 대한 이 같은 사과 행보를 두고선 '응원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일부 거대 언론들이 자사의 오보와 실수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빗대며, 누리꾼들은 그에 대해 '용기를 냈다'라며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는 것.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