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명 앵커가 화제다.
비난 여론이 고조되자 사태를 예의주시하던 회사 측도 180도 태도전환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의 성난 목소리를 겸허히 수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왕 앵커가 결국 고개를 숙인 것인데, 하지만 이 같은 갑질 진행은 언제든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왕 앵커의 사과를 윤지오 씨는 수용했지만, mbc 뉴스를 바라보는 일부 시청자들의 분노는 여전하다.
과거 정부와 미묘하게 느낌이 다르게 보도하지만,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비판적 목소리도 왕종명 사태와 함께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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