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보석사기 당하고 아픈 누나 챙기며 30대 보내
상태바
장동민, 보석사기 당하고 아픈 누나 챙기며 30대 보내
  • 이정현
  • 승인 2019.01.06 2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동민이 보석사기로 힘든 30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은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장동민이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원주집을 방문했다. 장동민은 보석사기를 당하고도 집을 지었다며 놀라는 이상민에게 “(사기 당한지) 10년 됐는데”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장동민은 “난 30대를 그 흔한 여행 한 번 간 적이 없어요”라며 “오로지 일만 하느라, 나름 열심히 살았어요”라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이 모습을 지켜보다 “동민이가 주변 사람들을 정말 잘 챙겨요”라며 “누나가 많이 아픈데, 누나를 위해서 모든 걸 다 결정하고 집 곳곳에도 누나를 위해서 문턱을 다 없앴어요. 가족을 위해서만 살았는데 ‘내가 나를 위해서라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지은 게 저 집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