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패딩이 또다시 화제다.

눈밭에서 새하얀 롱대핑을 입고 유명 스타와 알콩달콩 러브씬을 촬영했던 그 패딩은 물론 아니다.

하지만 '집사부일체' 직후 또다시 손예진 패딩이 화제의 키워드로 등극했다.

일각에선 방송 직후 블로그를 통해 '노비스 여성패딩'이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물론 그녀가 착용하는 패딩 뿐 아니라 ‘집사부일체’ 방송을 전후로 그녀와 관련된 모습 주변부는 늘상 이슈의 1순위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그녀가 입고 나온 패딩은 시청자들이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 잡았다.

일부 여성 시청자들은 sns을 통해 '노비스 여성패딩 같다'는 의견을 개진 중이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패딩 정말 인기 많은 옷” “입어보면 알아” “퀼리티가 다른 패딩으로 윰여하다” “반응 너무 좋다” “한파 완벽 대비할 듯” 등의 반응이다.

손예진은 이날 화이트 롱패딩으로 몸을 꽁꽁 싸매고 있음에도 특유의 날씬하고 러블리한 모습이 고스란히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과거 한 드라마에서 시청자들 설렘 폭발하게 만든 이른바 '패딩 키스'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