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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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 매장 오픈
  • 조 휘광
  • 승인 2018.11.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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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니∙메종라뷔시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 상품 출시


▲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 매장에서 직원들이 관련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명품관 웨스트 5층에 크리스마스 관련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아틀리에(예술가의 작업장)’라는 컨셉트로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해외 유명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단독 상품을 비롯해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는 총 4개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마르니’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라뷔시’ △이탈리아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파브리아노’ △국내 유일의 스카프 브랜드 ‘벙딸리제’ 등이다.

이탈리아 명품 ‘마르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쇼퍼백과 카드지갑으로, 마르니가 전세계 상품 중 갤러리아만을 위해 디자인한 플로럴 패턴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메종라뷔시’는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의 컨셉트인 ‘아틀리에’의 상징인 실타래를 문양으로 새겨 넣은 비니모자를 선보인다. 750년 전통을 자랑하는 ‘파브리아노’는 색연필 케이스에 갤러리아 테디베어를 자수로 새겨넣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벙딸리제’는 사랑이 가득한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100% 수공예 실크 스카프 등을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출시했다. 

갤러리아는 콜라보레이션 상품 외에도 매년 선보이는 ‘갤러리아 테디베어’와 ‘갤러리아 캐시미어’ 상품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 테디베어’는 올해 ‘아틀리에’ 컨셉트에 맞춰 모직 베레모를 착용한 아티스트 형태이며, ‘갤러리아 캐시미어’는 다양한 색상의 머플러와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라운지웨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더불어 위트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 테이블 연출을 책임져줄 ‘헤스터 앤 쿡’,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가죽 소재 폴딩 사슴 오브제 ‘플레젠트’, 3대째 가업을 이어온 스노우글로브 브랜드 ‘오리지날 비엔나 스노우글로브’ 등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브랜드를 소개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비롯해 다채로운 카테고리 상품 구성으로 특별한 크리마스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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