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스타미디어 '스포츠 통한 어린이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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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스타미디어 '스포츠 통한 어린이 지원' 협약
  • 조 휘광
  • 승인 2018.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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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업무협약... 연예인 야구선수 이봉원, 김명수 등 참가


▲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 감독 겸 선수 개그맨 이봉원과 공놀이야 배우 김명수가 12일 서울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열린 한스타미디어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간의 사회공헌 협약식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 개그맨 이봉원, 배우 김명수, 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 이하 유니세프)와 연예인 스포츠를 주관하는 인터넷 언론사 (주)한스타미디어(대표 박정철, 이하 한스타)가 '스포츠를 통한 세계 어린이 돕기 사업'에 손을 맞잡았다.


유니세프와 한스타는 15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세계 어린이의 생존, 보호, 발달을 위한 유니세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한스타미디어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한스타는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한 유니세프의 모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등 유니세프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연예인 스포츠단을 활용한 유니세프 홍보 및 기금조성 행사를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


유니세프는 한스타의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세계 어린이의 생존, 보호, 발달을 위한 유니세프 사업에 사용하되, 특히 스포츠를 통해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는 사업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예인 야구단 개그맨 이봉원(스마일)과 김명수(공놀이야) 등이 참석해 유니세프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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