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정남규가 한 방송에서 다시 소환됐다. 한 출연진은 그에 대해 '기억 나는 범죄자'라고 일갈했다.
그는 2004년 1월부터 2006년 4월까지 14명을 살해한 연쇄살인자.
2004년 1월 14일에 그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초등학생 2명을 납치 및 성폭행 한 뒤 살해한 것을 비롯하여,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일대를 돌아다니며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과거 범행동기에 대해 "유영철보다 많이 죽이기 위해서"라고 언급해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바 있다.
범죄전문가들에 의해 '괴물 혹은 악마'로 규정된 정 씨는 2009년 11월 22일 극단적 행동으로 생을 마감했다.
비오는 목요일 밤의 괴담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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