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윈투어, 테일러 러셀, 아리아나 그란데, 조쉬 오코너, 그레타 리, 제이미 도넌,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조나단 베일리가 지난 5월 6일 뉴욕서 개최된 멧 갈라에서 로에베 커스텀 룩을 착용했다.
로에베는 멧 갈라 의장인 안나 윈투어를 위해 1889년 찰스 프레드릭 워스의 망토와 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텀 룩,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테일러 러셀을 위한 커스텀 멧 갈라 룩을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를 위해서는 자개에서 영감받은 커스텀 룩을, 24 가을·겨울 여성 런웨이 컬렉션의 과장된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아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조쉬 오코너를 위한 커스텀 룩을 제작했다.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그레타 리를 위해 23 SS 여성 컬렉션의 몰드 저지 쉴드 탑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텀 룩을 제작했다.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제이미 도넌을 위해 제작된 로에베의 커스텀 멧 갈라 룩은 24 가을·겨울 여성 런웨이 컬렉션의 세련된 미학에서 영감받아, 루카 구아다니노를 위한 로에베 커스텀 멧 갈라 룩은 순수 실크로 제작된 클래식 블랙 싱글 브레스티드 수트가 특징이다.
조나단 베일리를 위한 로에베의 커스텀 멧 갈라 룩은 블랙 새틴 라펠이 있는 더블 브레스트 화이트 재킷과 작은 꽃무늬 디테일이 특징인 클래식 블랙 테일러드 팬츠, 송아지 가죽 캄포 첼시 부츠가 특징이다.
사진 로에베 (LOEWE)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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