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 F&B 코리아, 베이커리 전문가 대상 ‘르 갈 세미나’ 개최..."프랑스 레시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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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 F&B 코리아, 베이커리 전문가 대상 ‘르 갈 세미나’ 개최..."프랑스 레시피 소개"
  • 박주범
  • 승인 2024.05.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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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갈 세미나

글로벌 푸드 큐레이터 구르메 F&B 코리아가 프랑스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르 갈'과 손잡고 오는 17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업계 전문 세미나인 ‘르 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를 통해 현지의 맛을 소개하고 국내 디저트 시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일상 속 미식문화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프랑스 국가 공인 최고 요리사이자 르 갈 엠버서더인 장 뤽 루흐 셰프가 초청됐다. 장 뤽 루흐 셰프가 직접 프랑스 현지 기술을 활용한 클래식한 프렌치 제과 레시피를 시연한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서울 유명 베이커리들과 함께 르 갈 세미나 기념 '르 갈 위크'가 진행된다.

르 갈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서울 8개 지점 베이커리 및 카페 매장(고트델리, 레종데트르, 밀갸또,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 펠앤콜)에서 제품 메뉴 구매 시 선착순으로 르 갈 플레인 크림치즈를 증정한다.

구르메 F&B 코리아 관계자는 “디저트 수요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프랑스 현지 기술력 및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르 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국내 미식 문화가 발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각화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세미나와 이벤트를 마련하여 미식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르메 F&B 코리아는 LF계열 식품회사로 치즈, 버터, 오일, 소스, 캐비어, 푸아그라 등 글로벌 식자재와 커피, 키친, 리빙 카테고리 제품들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1998년 설립 후 20여 년 동안 1000여 종이 넘는 유럽 식자재를 국내에 소개하며 글로벌 푸드 마켓 리더로서 B2B와 B2C를 아우르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구르메 F&B 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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