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Swatch)가 24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네온 컬렉션 신규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여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네온 컬렉션은 초창기 스와치를 상징했던 오리지널 시계 디자인에 컬러풀한 색감과 생기 넘치는 디테일을 더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온 컬렉션 신규 모델은 더욱 강렬하고 선명한 네온 컬러가 더해져 여름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제격이다. 생기발랄한 컬러와 레트로한 무드가 더운 날씨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시즌 제품으로 트렌디하고 아이코닉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신규 출시된 네온 컬렉션은 총 6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스와치 네온 핑크 포디움’은 밝은 핑크 컬러 스트랩과 다이얼의 퍼플&옐로우 컬러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는 모델로, 손목이 가는 사람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젠트(GENT) 라인이다. 클래식한 매력의 ‘스와치 네온 라이더’는 강렬한 색감의 블랙, 그린, 오렌지 컬러 배색과 유쾌한 디자인으로 어느 룩에 매치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와치 네온 핫 레이서’는 초슬림 클래식 케이스의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대담하고 다채로운 그래픽이 서로 대비되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탑재된 ‘스와치 네온 플래시 애로우’와 ‘스와치 네온 웨이브’는 밝은 핑크와 터콰이즈 블루 컬러, 터콰이즈 블루와 옐로우 및 오렌지 컬러 등이 조화를 이뤄 스포티한 디자인의 시계에 맥시멀리즘 포인트를 더한다. ‘스와치 네온 젤리’는 투명한 케이스와 스트랩에 대비되는 컬러풀한 다이얼 링 디테일로 화려함을 더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새롭게 돌아온 스와치의 24년 네온 컬렉션은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스와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