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40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0% 감소한 7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처방의약품 일부 품목의 매출이 감소했지만 그로트로핀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89.0% 감소했다. 올해 1분기 R&D 비용은 262억 원이고, 지난해 1분기는 203억 원이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