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달성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같은 달 30일까지 누적관객수 500만명을 넘어섰다.
'범죄도시 4'는 개봉 이틀째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나흘째인 27일에는 하루 만에 121만9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범죄도시4' 측은 이날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 주연배우들의 5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범죄도시4'는 근로자의 날인 1일을 비롯해 오는 4∼6일 어린이날 연휴에도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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