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17일까지 ‘생필품 블랙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상품 수는 약 900개에 달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생필품 블랙 위크는 고물가로 인해 장보기 부담이 큰 상황에서 쿠팡 와우멤버십 회원들이 부담 없이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마련하는 행사다. 추석 명절용 선물세트를 비롯해 주방용품, 세제, 바디용품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준비했다.
참여 업체는 유한킴벌리, 한국피앤지, 애경산업, 아모레퍼시픽, 헨켈, 유한양행, 피죤, 브리드비인터내셔널 등이다. 대표적인 참여 브랜드를 테마별로 보면 추석선물세트(케라시스∙아이깨끗해∙부케가르니), 주방세제(트리오∙참그린), 키친타올(크리넥스), 세제(다우니∙피죤∙퍼실), 헤어케어(미쟝센∙쿤달∙헤드앤숄더) 등이 있다.
와우회원에게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8만원 이상 구매 시 2만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릴레이 반값 특가전 코너 등을 별도로 준비했다.
사진 쿠팡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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