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해외 명품 대전과 모피 행사 등 풍성한 주말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명품관은 29일까지 웨스트 3층 이벤트홀에서 '퍼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 모피 이월상품과 인기아이템, 기획상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25일까지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를 진행, S.T.듀퐁, 엠포리오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13개 브랜드가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도 '해외명품대전'을 주말 3일간 진행, 막스마라가 이월상품을 40-80%, 발리가 시즌오프 상품을 30-40% 할인해 제공한다.

진주점은 개점 1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점 1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주얼리, 신발,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1만2000원, ▲12만원, ▲120만원 균일가로 기획해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뮤젤의 18k 커플링, 에스콰이어 남성구두, 온앤온 원피스 등이 있다.

또, 오일릴리 특가전을 진행해 40-60% 할인하고,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초특가 대전으로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예비 신혼 부부들을 대상으로 전 지점에서 다음달 15일까지 '갤러리아 웨딩페어'를 진행,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