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은 이른 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Weekend 드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면세점 홈페이지에서 롯데JTB가 판매하는 항공권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원 선불카드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롯데면세점이 준비한 첫 번째 여행지는 자유여행 성지이자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마카오다. 21일 오전 11시부터 롯데JTB에서 판매하는 에어마카오 항공권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에어마카오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마카오와 함께 인근 홍콩까지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2개 여행지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유심 이용권과 숙박 예약업체 아고다 할인권까지 제공한다. 이번 특별 여행상품 예약은 17회, 회차당 20석으로 총 340석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롯데면세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며 일정은 주말을 포함한 2박 3일, 3박 4일로 구성됐다. 에어마카오는 인천-마카오 노선 유일하게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주말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여행지를 선정해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면세점 쇼핑에서부터 여행이 끝나는 순간까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