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의원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관세청 직원들 조치 묻자”
김영문 관세청장, “검찰 조사 결과 기다려 봐야”

20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면세점 특허심사 관련 비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김영문 관세청장에게 해당 내용을 처음으로 질의했지만 신중한 김영문 청장의 답변에 검찰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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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개최된 20대 국회 국정감사에서 “2015년 7월 과 11월 특허심사에서 제기된 면세점 선정 비리와 관련해 감사원 감사 결과가 도출되었는데 해당 관세청 직원에 대한 처분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묻고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관세청장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함께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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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영문 관세청장은 “기본적으로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대해 원칙적으로 받아들이지만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검찰의 최종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이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해 즉각적인 신분조치를 요구”했지만 김영문 관세청장은 “보다 정확한 조치는 검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펼치며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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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