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관세청장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 나서 조달청장과 통계청장을 대신해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 청장은 기재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관세청의 주요 간부들에 대해 모두 소개했다. 관세청 본청의 김종렬 차장과 주시경 통관지원국장등에 대해 소개하고 지역 세관장인 노석환 인천세관장, 정일석 서울세관장등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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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선호 기자, 2017.10.16. 20대 국회 본관 기획재정위 국정감사 현장.

김 청장은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며 “관세청은 관세와 수입부가세등을 징수하여 국가 재정수입을 확보하고,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등 위해물품 반입을 국경단계에서부터 차단하는등 사회 안전도모와 국민 건강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관세청은 밀수 등 불법·부정무역과 무역거래를 악용하는 국외재산도피, 자금세탁 등 불법 외환거래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함으로써 엄정한 대외 경제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청장은 “관행적으로 해오던 관세행정 전반을 원점으로 부터 점검하여 관세청 본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세행정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강조해 말했다. 더불어 취임초기 부터 강조해 왔던 “모든 행정의 목표를 국민을 중심으로 풀어나가겠다며 관세행정의 투명화화 혁신화를 다시한번 거듭 강조”하며 기재위 국정감사에 참여한 국회의원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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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