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싱가포르 면세점서 오는 9월 선출시
전 세계 로컬 매장은 내년 1월 론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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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향수가 한국과 싱가포르 면세점에 ‘롬 프라다 로우’와 ‘라팜 프라다 로우’(L’HOMME & LA FEMME PRADA L’EAU) 제품을 오는 9월부터 선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향수제조사 푸쭈에 따르면 “신라면세점과 싱가포르 창이공항과의 제휴가 이루어짐에 따라 먼저 창이공항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여성용엔 핑크, 남성용엔 밝은 파란색 디자인을 했다. 특히 보틀(병) 디자인은 가죽으로 디자인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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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브랜드 업체/ L’HOMME & LA FEMME PRADA L’EAU PRADA 제품

프라다 향수를 면세점에 공급하는 업체에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프라다 향수가 선출시된 이후 오는 9월 중에서 한국 면세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 로컬 매장에선 내년 1월 중에나 판매가 되기 때문에 면세점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프라다 향수는 프라다의 상쾌함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색채감을 살린 디자인에 여성용엔 푸루메니아 꽃과 만다린 에센스가 조화를 이룬 향이 담겼으며, 남성용엔 신선하고 깨끗한 아이리스와 붉은 생강, 네롤리가 조화를 이룬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면세점에서 향수는 지난해 기준 3,375억원 가량이 판매돼 총매출 중 약 2.7%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 2,692억원 면세점 향수 매출량에 비해 약 25.3% 성장한 수치로 점차 성장 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프라다 향수 또한 점차 면세점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 업계 관계자는 “향수는 내국인이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객도 명품 브랜드를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면세점 인기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때문에 다소 면세점 매출 비중이 낮아 보일 수 있으나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면세점 스테디셀러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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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